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7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

박영수 글/ 노기동 그림

영교출판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에서 <음식의 세계사>가 새로 나왔네요.

세게의 음식의 유래를 살펴본다는 것은 그 음식에 대해 알게 된다는 것이고

곧 그 음식을 간접적으로 맛본다는 의미도 되어 너무 반가웠네요.

여기 나온 58가지 음식을 다 맛보진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었네요.

세계여러나라의 대표음식들의 유래뿐만 아니라 삽화를 통해 만나본 먹음직스런 음식들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먹어보자고 다짐을 하게 하네요.^^

세계사 하면 조금은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음식으로 배우는 세계사는 공부라기 보다는 재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날짜별로 이루어져 있어 단편처럼 구성되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는데요.

저학년의 친구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원이가 즐겨먹는 단팥빵은 일본의 기무라 부자가 만든 빵인데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들어있는 빵이네요.

130년전에 문을 연 기무라야 빵집이 현재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성업중이라고 하니..

일본에 가면 꼭 단팥빵을 맛보고 싶네요.

단팥빵 외에도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유래된 중국의 소없는 찐빵 만두,

 터키의 공깃밥 같은 빵 에크멕,피자 비슷한 피데,

이탈리아의 파네토네,프랑스의 크루아상, 미국의 베이글,

멕시코의 토르티야,한국의 붕어빵등 다양한 빵의 역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또 일본의 초밥과 생선초밥, 중국의 마파두부와 탕수육,

태국의 톰얌쿵,프랑스의 에스카르고,이탈리아의 파스타와 파자

스페인의 파에야,멕시코의 타코, 미국의 프레첼, 터키의 요구르트,

이짐트의 풀과 따미야, 한국의 불고기와 비빔밥등 다양한 요리의 역사가 나오는데요..

이름도 몰랐던 음식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즐겨 먹었던 음식에 이런 유래가 있는지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세계 여라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며

그 안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가치관과 지혜까지 배울 수 있었던 재밌는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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