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 마신 외계인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23
김진완 지음, 박희경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가끔 TV에서 누군가 ufo를  발견했다느니, 사진으로 찍었다느니 하는 소식을 접하곤 하는데요..

정말 우주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까 궁금하네요.

지원이는 당연히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네요..

외계인이..지구에..그것도 지원이 앞에 턱하니 나타나는 재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던 책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성준이는 연을 날리다 이상한 비행물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후 외계인 띨띠룸또칫차 전투 사령관이 성준이를 찾아와 떨떠롬또칫쳇 대장님의 메세지를 전하네요..

인간은 우주에서 가장 해롭고 위험한 생명체라고 우주평화를 위해 그 생명체를 제거하겠다며 협박하지요.

사실 알고봤더니 배가 아파서 지구인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었던 거네요..

성준이는 배를 고쳐주겠다고 약속하고 외계인 대장을 할머니한테 데려가지요..그리고 우리음식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체해서 배탈이 난 외계인 대장의 손도 바늘로 따주고,,동치미 국물도 먹이지요.

외계인 대장 처음엔 청국장 냄새에 죽을 상을 짓더니 비빔밥이랑 청국장도 맛있게 먹네요..^^

아이들 수준에 맞는 재밌는 표현으로 읽으면서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네요.

맛있는 음식에 대한 답례로 외계인대장은 성준이에게 시각정보를 뇌에 직접 전달해 tv처럼 보여주는 안경을 주네요..

이런 안경이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요..

우리의 성준이가 빨리 그 안경의 원리를 연구해 지구에서도 그런 안경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외계인들과 얘기도 하고,,같이 밥도 먹고,, 성준이가 정말 부럽네요..

뛰어난 상상력으로 읽는내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로웠답니다..

지원이도 너무 재밌게 읽더라구요..

좋은책어린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이책을 읽고 나더니.. 지원이 <말잘듣는 약>책을 꺼내어 다시 읽더라구요..

지원이가  특히 좋아하는 책은 <작은북이 동동동>인데..

엄마가 읽어봐도..다들 재밌고..아이의 심리를 잘 꿰뚫고 있어서..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책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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