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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게으름뱅이 ㅣ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6
리웨이밍 지음, 하루 옮김, 따웨이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5월
평점 :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06
최강 게으름뱅이
리웨이밍 지음 / 따웨이 그림 / 하루 옮김
푸른날개


책 제목을 접했을때 울 지원이가 꼭 읽어야 될 책이라고 생각했네요..
지원이 얼마나 느린지..매사에 너무 느려서 엄마한테 자주 혼나곤 하거든요.
책을 읽어도 책꽂이에 잘 꽂지 않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는 치우는거는 정말 싫어하네요..
그래서 울 지원이에게 딱 맞는 책이다 싶었지요.
겉표지에서 보이듯 게으름뱅이의 주변은 늘 더럽지요..
치워놓아도 금방 다시 더렵혀져서 게으름 자체를 고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어지러진것을 바로 치우지 않고 좀 이따가 치워야지 하고 미루다보면 최강 게으름뱅이처럼 집이 이렇게 되버릴꺼에요..
지원이 거비박사처럼 뚱보가 되지 않기위해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다고 하네요..
책을 다 읽고는 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스스로 읽는 성장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이 꼭 읽어야겠어요.
아이들 키워보니까 공부와 학습에 관한 책들도 좋지만..
아이들에겐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길러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같아요.










거비박사는 유명한 발명 박사인데요..발명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자..
더이상 발명도 하지 않고 뒹굴거리며 늘 놀기만 하지요.
거비박사는 뭐든지 척척 대신해 줄 로봇을 만들게 되지요.
척척로봇은 무엇이든지 척척해내고..
반대로 거비박사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모든일에 로봇의 도움을 받지요.
거비박사는 먹고자고..먹고 자고..
점점 살이 쪄 고혈압과 심장병까지 생겼네요.
걷지도 못할만큼 뚱뚱해진 거비박사를 헬리콤터로 옮겨지고..
척척로봇은 거비박사를 운동시키게끔 프로그램이 바꿔지네요.
척척로봇의 도움으로 거비박사는 다시 건강해지고..
척척로봇은 이제 거비박사를 돕는 로봇이 아니라
건강양로원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도와드리게 된답니다.
척척로봇이 곁에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지원이는 숙제를 해주는 척척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책 뒷부분에 게으름뱅이 탈출작전 코너가 있네요.
지원이도 풀어보았답니다.

무슨 발명품인지 생각해보고.. 얘기도 나눠보았네요..
지원이는 베개에 지압을 해주는 기능이 있는 베개인것 같다고 그런 베개가 있으면 좋겠다고하네요..





지원이 숙제하기 정말 싫은가보네요..
척척로봇이 있다면 숙제할때 시키고 싶다고 하네요..
지원이 게으른 습관을 고치기위해..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숙제부터 하고 놀기로 약속을 했네요..
꼭 지켜야할텐데..말이죠..^^*
지원이에게 좋은 습관을 가르쳐준 최강게으름뱅이~
저학년 친구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