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지도 효리원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8
홍종의 지음, 박현주.윤희동 그림 / 효리원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에서 보이는 주인공 범도의 표정이 참 귀엽죠?

눈치채셨겠지만 범도는 밤에 이불에 실례를 하는 야뇨증을 앓고 있네요.

범도네 집은  엄마가 고고학자라 바빠서 집을 비울때가 많은데요.

그때마다 할머니가 오셔서 살림을 대신 해주시네요.

엄마는 발굴땜에 집을 비우고,할머니가 집에 오셨는데요..

할머니는 일주일동안 고기반찬도 한번 안해주시고..

범도가 싫어하는 나물과 된장,청국장만 해주시네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이 그럴꺼에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의 맛에 길들여져서..나물이나 청국장은 싫어할꺼네요..

게다가 범도 엄마가 늘 바쁘니..아무래도 사먹는 음식이 많을테니까..

더욱 그렇겠죠..

우리 지원이도 고기나 생선은 좋아하는데..

나물류나 야채류를 그다지 잘 안먹거든요.

범도는 그래서 그런지 아토피도 있고..

친구들과 말도 잘 하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데다가..

비만도 있고 야뇨증까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이 아주 나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범도는 오줌지도를 그린걸 할머니한테 들키고..

엄마,아빠한테 비밀로 한 댓가로..

방학때 할머니집에 따라가야한다는 할머니의 협박아닌 협박을 받게 되네요..ㅋㅋ

범도는 할머니댁에 가는게 싫네요..

시골이라 컴퓨터도 없을 테고,,할머니가 고기반찬 해주실리도 없고..

좋아할 아이들이 별로 없을꺼네요..

다행히 지원이는 아직까지는 할머니댁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할머니댁에서 지낸 방학동안 범도의 생활은 아주 많이 바뀌게 되네요.

어떻게 바뀌냐구요?

도시생활과는 사뭇 다른 시골소년으로 거듭나는거지요..

자연에서 뛰놀고..좋은 공기와 좋은 음식..

이 모든게 범도를 바뀌게 할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친구 만복이를 만나 오줌지도가 보물지도로 바뀌게 되고

보물을 찾아 보물산으로 떠나면서

신비로운 체험도 하고..

보물(?)도 얻게 되지요.

범도가 발견한 보물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아이의 흥미를 붙잡아 두는 <오줌지도> 너무 재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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