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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연못과 백조의 우정 이야기 ㅣ 쪽빛그림책 9
우치다 린타로 글, 이세 히데코 그림, 김정화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책을 처음 접했을때 그림이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내용도 너무 아름답고..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인 .. 그런 서정적인 책이에요.
우리 지원이도 그림이 너무 이쁘다면서 이책 너무 좋아하네요..
그림을 그린 이세 히데코는 그림뿐만 아니라 작가이기도 한데요.
이세 히데코의 작품중 청어람미디어의 책이 여러권있네요..
다른책들도 너무 만나보고싶다는 생각했네요.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잠깐 틈이 났는데..요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지 벌써..2달 정도 지났는데요.
처음엔 동네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사소한 의견차이로 서로 싸우고 토라져서는
"나는 친구가 없어.다들 배신자들이야"이럴땐 엄마입장에서 웃음도 나오고..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네요.
아이 스스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터득하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안쓰럽기도 하고 엄마가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도 되네요.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주위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백조가 연못의 사랑과 도움을 체험하듯 그렇게 지원이도 친구들의 사랑을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스스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들을 갖추어 나가겠지요.
그렇게 지원이는 자신의 상처를 딛고 백조처럼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리라 믿네요.
연못은 사랑을 택해 백조가 되었네요.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은 표현할때에 더욱 가치가 있음을 느낄 수가 있지요..
저도 우리 지원이에게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하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위로 해주어야겠어요.
아름답고 서정적인 동화..<백조>
사랑하는 아이와 감동적인 책 읽어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