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각 - 나에게 들려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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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을 가진 책이다.

나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불안감과 증오와 미움으로 부터 나를 해방시켜 준 책..

소심한 성격탓에 마음에 쌓아둔 미움과 불만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 휑한 눈으로 아드레날린만을 만들어내고 있었던 내게

나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내가 내뱉는 칭찬 한마디가  남에게,아니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오는가를 느끼게 해준 고마운 책..

요즘 짜증도 많아지고 모든게 귀찮은 생각이 들어 불만이 많았었다.

그러나..그럴수록 나자신만 칙칙해질 뿐이었다.

나는 우리가정에 어떤 존재인가....

지원이의 엄마이자..지원이 아빠의 마누라다.

내가 없으면 안된다..우리 집안에,,우리 사회에..우리 세계에..

나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나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다..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고..행복할 자격이 있다.

나에게 주문을 걸고 있다..^^

내가 우리 지원이와 지원이 아빠에게 긍정의 말과 칭찬을 자주 하는가 짚어봤다.

많이 해주어야지 늘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기를 꺾는 말을 많이 하지나 않았는지 반성이 된다..

나는 오늘부터 나를 바꾼다...이것은 나와의 약속이다.

마음의 무게를 던져버리고..훨훨...날듯..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좀더 긍정적으로..내안의 모든 가능성을 경험한다.

나를 둘러싼 모든것을 사랑하고,,용서한다..

다른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뭔가 강요하지 않고,,

나는 내가 하는 모든일을 즐긴다.......

순간을 즐길것이다..

즐겁게 할것이다.

행복할것이다.

나는 행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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