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네가 태어난날에 모든 만물이 네 이름을 속삭이고 너를 기다리고 너를 사랑한다는 내용이네요.. 글밥은 그리 많지 않지만 아이에게 따뜻함으로 다가올만한 책이네요.. 우리딸은 7살인데 그리 흥미있게 보지는 않는것같았어요.. 어떠한 반복되는 내용으로 큰아이들한테 흥미는 없겠드라고요.. 차라리 엄마가 더 감동이네요.. 울딸에게 늘 읽어줄꺼랍니다. 아이가 세상의 중심으로 돌아가는..모든 아이들이 부모에게나 세상에서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뒤돌아 보게 하네요.. 감동이 있는 우리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책...읽어보니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