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섬의 장난꾸러기 꼬마 염소
발린트 아그네시 지음, 한경민 옮김, 레이히 카로이 그림 / 북뱅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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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은 꼬마 염소 기두치입니다

지붕위에 풀이 먹고싶은데...풀을 지켜야하기때문에 먹지 못하고..자신의 응큼함을 거울을 보며 뿔로 들이 받는 귀여운 염소입니다.ㅓ느날 서커스를그만둔 늙은 호랑이가 근처로이사를 오고..뿔로 받아서 혼내주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기만 하구..엄마한테 혼나네요..결국 호랑이와 사이좋게 되네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에요.헝가리 동화인데요...그림도 어린아이가 그릿듯한 채색과 단순한 표현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있는것 같아요.우리딸이 재밌다며 아무도 주지 못하게 하네요..

맘에 들었나봅니다..

저는 이부분이 맘에 드네요..기두치는 호랑이와 악수를 하기위해서는 호랑이 뒤에서 복수를 하는것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정말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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