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작가로서 스티븐 킹이 생각 했던 공포의 내용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게 여겨지네요. 일반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느끼는 공포의 현상을 그가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했는지 독자의 입장에서 관심있게 한번 둘러 보고 싶은 책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어떤 근거와 가치를 두고 명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지 그 내용이 무척 궁금했는데 이 책은 미술사 전반에 걸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화가들의 작품을 일반 독자들에게 상세하고도 명쾌하게 분석해놓은 책인듯 합니다. 그림을 자주 접하면서도 아무생각 없이 그림을 감상하기 보다 이러한 책을 통해 그림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며 명화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영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영화제에 대한 상식은 물론, 저자가 그 동안 다양한 영화제의 참가 경험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영화를 단순한 흥미 위주의 볼거리만을 생각 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