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닥터 - 내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면 꼭 묻고 싶은 여자 몸 이야기
리사 랭킨 지음, 전미영 옮김 / 릿지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여자 산부인과 의사가 쓴 여자 몸에 대한 이야기책이다
평소 궁금하지만 남자인 산부인과 의사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
같은 여자들이지만 왠지 쑥스럽고 부끄러워 터 놓고 이야기 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궁금해하고 끙끙앓았던 증상들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자세하게 편하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듯이 부담없이 질문과 답을 써 놓아서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내 몸을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며 또 내가 내 몸을 사랑하려면 내 몸과 대화를 나누고 몸이 하는 대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자로서의 신체구조나 각종 증상들은 부끄러운것도 창피한것도 감추어야 하는것도 아니며
여자이기에 누릴수 있는 것이라는 당당함으로 자기의 몸을 사랑해야 한다

아내와 딸을 이해하기 위해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한번쯤은 읽고 이해를 한다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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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에 대해 얘기하다면 나는 그 방식을 선택하는 이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마취제, 경막외마취제, 자궁수축제 등 인공적인 개입을 피하면 분명히 건강한 출산이 가능하고 아기와 엄마의 화복도 빠르다. 게다가 자연분만은 마라톤을 완주한 것처럼 대단한 성취감를 준다 . 엄청난 난관에 직면해 고통을 국복하고 결승선을 넘는 순간 , 그 모든 것을 첨아 냈다는 사실은 다른 모든 일에도 자신감을 갖게 한다. 어떤 여성은 자연분만 이후 삶 전체가 바뀌기도 한다. 그것은 단순히 아이를 낳는 일이 아니라 영적인 경험이다.

내 생각에 폐경은 속도를 늦추고, 찬찬히 살펴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평가하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정하라고 자연이 주는 신호가 아닌가 싶다. 산부인과 의사 입장에서 그 시기를 겪는 수많은 여성을 지켜보면서 나는 폐경은 마음먹기에 달렸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몸이 생식과 관련된 재생산 호르몬으로부터 방향을 돌리면 당신의 우선순위도 바뀐다. 가족을 돌보는 역할에서 벗어나 바깥 세상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오랬동안 잠자던 꿈, 꺼졌던 열정, 미뤄 두었던 공부, 등한시했던 직업적 경력이 당신 귓가에서 속삭이기 시작할 것이다. 가족 내에서의 역할 변화는 삶의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요니는 나한테 말해야 할 것이 있었고, 자기 애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요구했다. 요니와의 대화를 계기로 나는 내 몸과 완전히 새로운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내 몸은 지금껏 변화를 겪어 왔다. 임신과 출산은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나는 내 속에 깃든 마법, 요니가 가진 가능성에 깊은 경외감을 품게 되었다. 나는 요니를 신비스럽고 호기심에 찬 새로운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다.

산부인과 의사인 나도 다른 산부인과 의상게 진찰을 받으러 갈 때는 쑥스럽다. 동료가 더 그렇다.

당신의 몸에서 가장 은밀한 부위를 두고 나를 믿어 준 것에 감사한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아름답고 빛나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 그것을 진정으로 소유하는 첫 걸음은 자기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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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2016.8 (개역개정판.새찬송가)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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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앙인으로서 가장 많이 듣는말이 사랑하라는 말과 삶으로 본을 보여라는 말일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것이 어쩌면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말로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면서 내 말과 행동이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전할수 있겠는가?

내 삶으로 번역한 성경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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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도쿄대학원생인 시마자키와 전쟁에 아내와 자식을 잃고 소매치기로 살아가는 무라타가 1964년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을 인질로 국가를 상대로 돈을 요구하며 훔친 다이너마이트로 테러를 일으키는 이야기이다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경시청 사람과들과 공안부, 경찰과의 얽키고 설킨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공안부와 경찰과의 서로 성과를 독차지 하기 위한 싸움이 조용하면서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처음엔 남들이 부러워하는 도쿄대학원생이 왜 이런일을 할까?에 고생하는 엄마와 형수님과 조카들을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는데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 꼭 테러만 있는것은 아닌데 오히려 세상 조직에서 성공하는 것이 더 사회를 바꾸기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앞서지만
마지막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사건에서는 그들의 테러가 성공하기를 바라게 된다....

마르크스의 사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과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것. 너무 허무한 결말에 실망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올림픽을 인질로 삼아 국가를 상대로 한 사건이였다는 것, 공안부와 경찰과의 미묘한 갈등이 흥미롭다

아무튼 단번에 끝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땀을 흘린 자만이 수확을 얻는다는 격언이 잘 어울리는 형사 일은 농사꾼의 고된 작업과 상통하는 점이 있다

전쟁은 사람을 마귀 짐슴으로 바꿔버려
사람 목숨을 무슨 벌레처럼 갖고 놀았던 거라고
그게 전쟁이야

정말 인간은 어떤 과거를 뒤에 끌고 다니는지 알 수 없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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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10주년 기념판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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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다시 지어 일으키리니(사도행전 15장 16절)

 

왜 하나님은 본인이 최초로 지으라고 하신 모세의 장막이 아닌

다윗이 짓고자 갈망하며 모든 것을 준비한 웅장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솔로몬의 성전도 아닌 초라한 장막밖에 없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그리워하며 다시 오신날 그 장막을 재건하시고 싶다고 하셨을까?

 

이 책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커다랗고 화려한 웅장한 건물과 그 속에서 예배하는 수천 수만의 성도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온전히 하나님과 자녀들이 맞대고 대화하기를 원하시며 오직 하나님만을 찾고 원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때 그곳에 같이 계셔주신다

 

하나님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를 드려야 그게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윗의 마음이다. 우리가 해야할것은 교회의 부흥이 아니라 내 삶의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얼굴과 임재를 구할때에 우리에게 모든것을 더 해 주신다

하나님은 왜 그집을 재건하고 싶으신 것일까? 왜 모세의 장막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을까? 사실 모세의 장막이야말로 지상에 세워진 천상의 처소 중 최초의 작품이 아닌가. 아니, 그보다 더 웅장한 것으로 치자면, 하나님은 왜 솔로몬 성전을 그 웅장함 대로 복원하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왜 다윗의 장막을 재건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을까?
그 순간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가장 기뻐하는 집이기 때문이란다.

당신 머리 위의 하늘을 여는 길은 하나님이 지금 어디 계신지에 대한 새로운 계시를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최고의 은혜 가운데 머무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과거에 계셨던 곳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계시를 구하라! 하나님은 식욕 없는 사람까지 먹이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주린 자들을 먹이신다.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당신이나 내게 계시하실 때, 그 계시는 과거의 진리들을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더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를 떠나 찬송과 예배로 이뤄진 은혜의 보좌에 좌정하사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세상이 하나님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볼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위한 자리를 한 번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으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예배 가운데 거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곧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 영광의 빛을 켜기만 하면, 순식간에 보는 사람이 진리와 오류의 차이점을 눈으로 보고 알게 될 것이다. 대부분이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만 진리를 선택하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일한 길을 발견할 만큼 충분한 빛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태양보다 달보다 먼저 존재했다. 그리고 태양빛과 달빛이 스러져도 존재할 것이다. 어쨌거나 그 빛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이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소름 끼칠 정도의 `좋은 집회`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이젠 우리를 `절음발이`로 만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현현을 부여잡고 자신의 운명이 바뀌기까지 씨름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야곱들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을 붙잡고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시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은 우리 영혼의 주림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기름 부음과 기름 부음을 통해 강해진 은사들은 단지 우리를 돕고 힘주고 격려해서 기름 부음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하나니므이 손은 우리의 필요을 공급하시지만 하나님의 얼굴은 우리의 깊은 갈망을 만족시키신다. 그분의 얼굴을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인생의 목적을 알게 되고, 그분의 사랑스런 눈빛에서 나오는 은혜를 누리며 그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비교할 수 없는 입맞춤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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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민정 2016-08-31 2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0년 전에 읽은 책인데 여기서 후기를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