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맛 사는 멋 -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의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의
황창연 지음 / 바오로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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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생태마을 황창연신부님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 메세지

 

머리로 살 사람은 대학가서 공부하고 몸으로 살 사람은 일찌감치 공부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한번뿐인 인생, 맛있게 멋이게 살아라

100살까지 살아야 하는 내 인생의 노후를 몸으로 살 아이들의 공부로 인해 없애지 말라

 

남편은 아이 학원비 벌어다준 존재로 아내는 오직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 살다가

남편의 퇴직으로 집에 있으면 그동안 쌓인 추억이 없기에 공유할 내용이 없기에

서로 싸울수 밖에 없다

퇴직하기 전에 젊었을때 아이들에게 올인하지 말고 부부간의 시간을 보내라.

그래야 퇴직후 100세까지 남은 세월동안 부부간에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가족들과 부부간에 추억을 쌓고

무엇보다 욕심을 버려야한다

누군가 나에게 밥을 사 주겠지, 자식들이 찾아와 보겠지 하는 거지근성을 버리고

내가 나에게 밥을 사주고 내가 먼저 자식들에게 연락하고......

늙었다고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죽는 순간까지 집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돌아다녀라

그러면 행복해진다

 

행복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감사해라. 건강을 위해 운동해라.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또한 텔레비전을 거실에서 치우고 죽는 그날까지 공부해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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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맘 2017-05-26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공감가네요. 맛나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