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의 풍부한 상상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소설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와 13년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중 누굴 택하여야 할까딸에 대한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 자기 목숨과 맞바꾼 엄마의 사랑, 친구의 사랑과 알지 못한 이에게 다시 살아날수 있는 기회를 아무조건 없이 주는 사랑....코마상태에 가는 곳을 천국도 지옥도 연옥도 아닌 비행기 탑승대기구역으로의 표현이 새롭다주인공 : 가브리엘, 마르탱, 아키볼드, 발랑틴
그 누군가가 말하기를, 세상에서 자신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고통을 주었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깨달을 때 비로소 위대한 사랑이 시작된다고 했다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마라그보다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만일 그것이 없어진다연 얼마나 아쉬울 것인지 생각하라-마르크 오렐-
버스에 치일뻔 할때도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다치지 않을 때에도 어른이 되어 배고픔에 시달릴 때에도 여러가지 위험한 일을 할 때에도 보이지 않은 천사가 함아버지를 지켜주었듯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날 위해 늘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천사가 내 옆에 있을것이라 믿어본다
아키볼드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 순간 오히려 두려움에서 벗어났다.최악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최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운 법이니까.최대의적, 그것은 두려움이다.언제나.-아키볼드가 최장암을 선고 받았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