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참견 - 3천 명의 삶의 마지막을 위로한 감동의 언어 처방전
히노 오키오 지음, 김윤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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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3천명의 삶의 마지막을 위로한 감동의 언어 처방전이란 부제목처럼

두명중 한명이 걸린다는 일본의 암 환자들에게 암환자 카페를 운영하며

3천명이상 만나 그 사람에게 맞는 언어를 처방전으로 제시한 히노 오키오의사의 경험담

 

아픔을 당한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많은 말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딱 한마디 말이라고...

 

 

 

죽음이라는 관점에서 인생을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 따위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유명하다고 한들, 죽음 앞에서 그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주검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이 사람의 인생은 과연 어땠을까?‘ ‘자기답게 살았을까?‘ ‘인생의 역할과 사명을 다 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마음이 생길 여지는 없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그 남편과 같은 입장에 더 자주 서 있게 됩니다. 무언가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주저하는 마음 때문에 좀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화도 나고, 고민스럽고, 상처도 받고, 슬프고, 반성도 하고, 후회할 일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그 중 대부분은 그냥 놓아두면 됩니다. 마음속에 담아 놓고 계속 떠올리거나 스스로를 괴롭힌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결정할 수없는 어려운 문제 역시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잠시 지나면 나 아닌 누군가가 해결해줄테니까.

죽음은 분명히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 때문에 평생을 벌벌 떨면서 살아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최선을 다한 다음, 나머지는 마음속으로 조금만 걱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아무래도 좋은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일들은 아주 적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돌이켜봅니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경제적으로 자립만 할 수 있으면 지위나 명예 같은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할 일이 별로 없어도 회사에서 월급이 나온다면, 우서 ㄴ그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여보세요. 회사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 동료들이 나를 평가하는 태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게 투덜거리거나 시비를 걸어오는 이유는 외롭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허전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억지를 부리고 쓸데없는 참견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든 당신과 엮이고픈 마음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하고는 상대하지 싶지 않아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닏. 다만 이런 방법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입니다. 보통은 벼룩이나 모기한테 한 방 물렸을 뿐이라고 무심히 지나쳐버리면 시간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험담이나 미움은 상대하지 마세요. 지금 당장 해야 해야 할 일은 인내하는 것뿐입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당신은 상대하고 싶지 않아라는 것을 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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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 교회 밖으로, 세상 속으로
J. D. 그리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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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밋교회를 담당하고 계신 J.D. 그리어 목사님이 본인의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내용들이다

 

주중에도 당신은 크리스천인가?란 말씀으로

매 주일 예배가 끝날때 성도들을 선교사로 임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선교사라고 해서 무조건 외국으로 가는 사람만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도 자주 임명한다. 세속적인 일을 하는 교인들을 자리에서 세워 자신의 일과 증언을 통해 우리 도시를 섬기는 선교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우리 교회는 '유아세례식'을 없애고 대신 '부모 임명식'을 한다. 이는 부모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자녀를 키우고 나서 언제 어디로 하나님이 부르시든 기꺼이 자녀를 그 사명 속으로 보내기로 온 교인 앞에서 서약하는 시간이다. "언젠가 하나님이 제 자녀를 힘든 선교 현장으로 부르실 때 그의 길을 막지 않고 하나님을 따를 수 있도록 축복하고 격려하겠습니다." 그 시간에 부모는 이렇게 서약한다. 굳이 아기를 하나님께 바칠 필요는 없다. 모든 아기가 이미 하나님믜 것이다. 그보다는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키울 수 있도록 '자기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지금처럼 교회안에서만 그리스도인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특정한 사람을 특정한 곳으로 보내시지 않고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그들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셨다. 꼭 해외로 나가는 것만이 선교사가 아니다. 내 이웃 내 지역에서 내가 필요한곳을 찾아 내게 주신 달란트로 그들을 섬길때 그곳이 바로 내 선교사역지가 되는 것이며 나는 선교사로의 역할을 다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회들과 교인들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내가 이 기술을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복음 전도의 사명에 가장 효과적일까?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면 큰돈을 벌 수 있을까?라고 묻기보다는 내 기술을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남들에게 가장 유익할까?라고 물어야 한다. 자신에게 이렇게 물으라. 어느 분야에서 일할지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돈벌이의 기준에서만 생각하는가?

라이프 리서치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7년 안에 미국에서 55,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주말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의 숫자가 17%에서 14%로 급감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 교회 중 20%만이 경우 성장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읽은 양을 찾음으로써 성장하는 교회는 1%에 불과하다. 우리가 그토록 자랑해 마지않는 교회 성장의 95%는 단순히 기존 교인들이 이동하는 현상일 뿐이다.

우리는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슈퍼제자요 예수님의 해병대쯤으로 여긴다. 그러나 성경에는 선교사란 말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이 보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이 가라는 명령을 받았다. 특별히 보내심을 입은 자들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우리가 보냄 받았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어디로 어떻게 보냄을 받았는가 하는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직업적인 목사로 부르시지는 않았지만, 우리를 모두 복음 전도의 최전선에 배치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길 가는 사람을 억지로 붙잡아 예수님을 전하거나 사업체에 반드시 기독교 냄새가 풍기는 이름을 붙이라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은 직업 자체에 대해 목적을 갖고 계신다. 즉 우리가 각자의 직업 전선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저절로 전도가 4된다. 우리의 직업은 세상에 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며, 그 일을 잘 해낼 때 다른 이에게 하나님을 전할 기회와 자격을 얻게 된다.

제자들이 주중에 교회 밖에서 또 다른 제자들을 키울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해졌다. 이 시대에는 사람들을 오라고 초대하는 것보다 교인들이 가도록 훈련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누구도 나는 선교사로 부름을 받지 않았으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 영적인 기준에서 보면 고향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나 네팔 카트만두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나 차이가 없다. 우리는 모두 가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곳이 바로 옆집인지 옆 블럭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누가는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힘을 우리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고자 했다. 이는 평범한 사람들, 문제점과 흙, 나쁜 습관, 개인적인 약점을 안고 있는 보통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강하게 쓰일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자기 힘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하건대, 교회의 주된 목적은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거나 가난한 자들을 돌보거나 빈민가를 쇄신하는 게 아니라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복음은 우리가 세상 구원을 보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완벽히 이루신 세상 구원을 증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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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홈즈걸 1 -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 1
오사키 고즈에 지음, 서혜영 옮김 / 다산책방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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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도서점에서 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5건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추리소설

1. 판다는 속삭인다

2. 사냥터에서, 그대가 손을 흔드네

3. 배달 빨간 모자

4. 여섯 번째 메세지

5. 디스플레이 리플레이

 

6년차 직원 교코(24세, 매사 똑 부러지는 6년차 서점 직원, 착실, 성실, 건실의 대명사. 얼핏 보면 고지식하지만 다른 사람의 곤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성품.  세후도 서점의 왓슨 박사)와 법학과에 다니는 아르바이트생 다에(21세, 법학과에 다니는 여대생으로 서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예리한 관찰력과 뛰어난 직관. 남다른 센스를 지닌 세후도 서점의 홈즈걸. 평소에는 덤벙덤벙 손끝이 야물지 못하다는 것이 귀여운 약점. 엉뚱한 표정 짓기의 달인)가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책을 중심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서점은 그냥 내가 원하는 책만 사서 오는 곳이라는 내 편견과 달리 일반 회사처럼 다양한 일들이 있고 이루어져서 책 한권이 나에게 올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서점은 내가 모르는 세계로 가득 찬 곳이예요. 지금까지 무척 좁은 시야로만 살았었는데 다섯 권의 책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됐어요. 한 그루의 나무, 작은 꽃, 거리, 만남, 꿈, 그런게 모두 내 바로 옆에서 숨을 쉬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소중한 보물 같은. 부디 아까 그분께 제가 고마워하더라는 말 꼭 전달해주세요

사야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자니 홀로 눈물 흘렀을 밤들이 뇌리에 떠올랐다. 그녀 옆에는 만화책 한 권이 아무 말 없이 늘 함께 있었을 것이다. 상처 입고 배반당해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극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짜내어 어려움에 맞서는 주인공과, 씩씩하고 밝은 그의 친구들이 늘 함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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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선물 - 그렇게 너는 내게 왔다
임부웅 지음 / 두란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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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과 한 평생을 보내고 계신 임부웅목사님께서 그동안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이다

모든 아이들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어떤 아이도 사랑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신념을 몸소 실천하신 이야기....

아이들의 사연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은 없을것이다

해외입양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만약 당신의 아이들이 이 세상에 남겨질때 고아원과 아이를 가슴으로 품어주는 외국 양부모와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지 못하는 한국 양부모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를 물으신다....

물론 이젠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슴으로 낳은 자녀를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우는 분들도 많이 생겨서 감사하지만....

모든 아이들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고 그 어떤 아이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할 아이는 없다는 말이 우리들에게 그들을 잊지말고 그들을 기억하라는 명령으로 들린다

72살 나이에도 하나님이 자기를 통해 무엇을 이루실지 기대에 차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목사님의 삶이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몰라 좌절하고 절망하지만 우리의 발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척박한 환경에 놓이고 커다란 환란 가운데 있을지라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를 믿고 그의 손을 붙들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각자 달려갈 길을 가야 한다.

나는 이들을 보면서 고통 없이 사랑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닫는다. 때로는 포기하는 것이 사랑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일생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모든 생명은 사랑으로만 충만하게 채워질 수 있다

물질적으로도 그랬고,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상당히 메말라 있었다. 겉으로는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존경받는 사람이었으나 신앙생활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형편없었다
신기한 것은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돌아보면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 뜻대로, 내 잘난 맛에 살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나를 보살피시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고꾸라졌을 것이다

하나님은 입을 벌려 노래를 따라 부르는 내게 "그래 부웅아! 넌 네가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줄 알았지? 네 곁에는 내가 항상 있단다. 사랑한다"라고 속삭여 주셨다. 하나님의 빛이 내 안에 들어 오자 우울한 기분은 사라지고 감사와 평안이 가득했다

신학공부를 하는 동안은 내가 교회를 담임하면 정말 멋들어지게 잘할 것이라 자신했다. 하지만 1년여 목회 현장에 있어 보니 목회야말로 하나님이 택해서 인도하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소명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친히 주시는 소명 없이는 어느 누구도 목회를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과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사용하기 위해 각자에게 맞는 훈련을 하고 기르신다.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해서 홀트 사역에 사용하셨듯이 신학을 공부하게 하셨으니 마땅히 사용할 데가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실지 기대에 차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 하든, 앞으로 이보다 더 큰일을 하든 작은 일을 하든, 어린 생명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품어 주는 일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길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이 이루신 인생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도 했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도 지었다. 나 같으면 벌써 내쳐도 시원찮았을 것인데 하나님은 그때마다 참으시고 기회를 주셨다. 특히 내가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날 때마다 주위의 사람들 또는 지인들을 통해 말씀으로 돌이키게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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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모험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출애굽도 가데스바네아 광야도 요단강 앞에서도 우리는 모험을 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은 그릇된 결단으로 잘못된 결과를 얻은 것보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행하여야 한다.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결단을 미루거나 하지 않는 것은, 믿음과 사랑으로 그릇된 결단을 하는 것보다 더 악할 수 있습니다

모험을 회피하는 것은, 믿음과 사랑으로 모험했다가 그릇된 결정을 하게 되는 것보다 더 악할 수 있다. 더 사랑이 없는 것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했으나 실수한 것 못지않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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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12-3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감사님 지난 한 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