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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war horse'는 한 소년과 말 '조이'의 기적같은 인연을 담고 있고 동물과 인간간의 교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말이 달리는 모습, 자연 경관, 그리고 전쟁 모습을 그려낸 technic이 뛰어나다는 면도 이 영화를 극찬할만한 또 한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인간과 동물간의 교감을 드러낸 또 다른 우리나라 영화가 있는데, 바로 '마음이'입니다. 주연으로 유승호가 출연했죠.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 영화에 출연하는 주인공들처럼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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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 1,2 책을 모두 읽고 오늘 2012년 12월 23일 이 영화를 봤습니다. 역시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에릭 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았죠. 사실 일반 연인 간에도 불화가 많이 있고 이별을 많이 하는데 시&공간 차이, 나이 차이를 모두 극복한다는 거 자체가 놀랍고 대단했습니다. 물론 약간 공상 영화적 측면이 있긴 하지만 현실 그대로를 담아낸 영화보다 진정한 사랑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차이, 한계를 뛰어넘은 숭고한 사ㅐ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실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간 단계를 잘 나누어 보시는 방법도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일 겁니다. 이 영화 재밌게 보신 분들은 꼭 이것의 원작, 책을 보실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아래 영화 추천해 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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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를 제가 12월 21일 10시 50분에 봤죠..ㅎㅎ 사실.. 소화하기 쉬운 영화는 아닙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할머니께서 중풍, 치매에 걸리십니다. 할아버지는 이런 할머니를 병원에 보내시는 것이 아닌 혼자 돌보시죠. 숭고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이 부분에서 관객을 감동을 먹게 됩니다. 전 사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난 누군가를 저렇게 아낄 수 있는가? 혹시 내 주변에도 저런 소중한 사람이 있지는 않는가?' 등 말이죠. 이 글을 읽는 분들, 그리고 이 영화를 보실 분들 모두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인데 이 영화에 등장하는 비둘기, 그것의 의미 한 번 같이 생각해보는거 어떨까요? 이것에 관해 다양한 의견 댓글을 통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화 감동깊게 보신 분들에겐 '그대를 사랑합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이 영화도 노부부의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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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오래간만에 제 입에서 '대박 영화'라는 말 나오게 한 그거 입니다. 뮤지컬, 영화의 혼합이 각 배우의 감정 몰입, 연기에 시너지 효과를 주었다고 봅니다. 특히 휴 잭맨,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죄수, 삶이 고달픈 여인, 그리고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그대로 우러내어 연기를 했다고 보여지며 극찬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이 포함된 시위대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과 프랑스 혁명을 연결시켜 보신다면 좀 더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러셀 크로우가 마지막에 자살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도 이 영화에 대해 좀더 심도깊은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에겐 다음 영화, 뮤지컬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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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영화는 '데드 맨 워킹'입니다. 이 영화는 사형제도에 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담고 있읍니다. 영화는 사형 제도에 찬성하는 관점, 즉 피해자의 관점에서 남은 유가족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이 제도에 반대하는 관점, 즉 범죄자들의 인권 보장이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사형 방법등에 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를 보실 분들도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영화를 보신다면 더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잔 서랜든과 숀 펜, 두 연기자가 각 입장을 잘 보여줬다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께는 강동원, 이나영이 주연이었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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