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제가 12월 21일 10시 50분에 봤죠..ㅎㅎ 사실.. 소화하기 쉬운 영화는 아닙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할머니께서 중풍, 치매에 걸리십니다. 할아버지는 이런 할머니를 병원에 보내시는 것이 아닌 혼자 돌보시죠. 숭고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이 부분에서 관객을 감동을 먹게 됩니다. 전 사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난 누군가를 저렇게 아낄 수 있는가? 혹시 내 주변에도 저런 소중한 사람이 있지는 않는가?' 등 말이죠. 이 글을 읽는 분들, 그리고 이 영화를 보실 분들 모두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인데 이 영화에 등장하는 비둘기, 그것의 의미 한 번 같이 생각해보는거 어떨까요? 이것에 관해 다양한 의견 댓글을 통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화 감동깊게 보신 분들에겐 '그대를 사랑합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이 영화도 노부부의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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