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영화는 '데드 맨 워킹'입니다. 이 영화는 사형제도에 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담고 있읍니다. 영화는 사형 제도에 찬성하는 관점, 즉 피해자의 관점에서 남은 유가족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이 제도에 반대하는 관점, 즉 범죄자들의 인권 보장이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사형 방법등에 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를 보실 분들도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영화를 보신다면 더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잔 서랜든과 숀 펜, 두 연기자가 각 입장을 잘 보여줬다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께는 강동원, 이나영이 주연이었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