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2012년이다. 아직 1월이고, 2012년을 넘겼다는 것이 실감나지않아 2일에 처리해야하는 스케쥴을 4일인 어제 처리하고 말았다. 12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탱자 탱자 남는게 시간인데 말이다. 지난간 날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한 것!!

 

자, 2011년의 마지막 12월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소설들이 나를 기다리고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 엘러리퀸 컬렉션1 -로마 모자 미스터리

 

  언제나 장르 출판사 검은숲은 나를 실망시키지않는다. 아니 이렇게 군침도는 시리즈가...?! 엘러리퀸의 귀환이다. 그 엘러리 퀸! 표지의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있는 작가들이 뇌리에 꽂힌다. 이 익살스러운 얼굴로 어떤 내용으로 우리를 할 말을 잃게 만들까.

 

 

 

 

 

 

 

2. 로보포칼립스

     -대니얼 H.윌슨

 

  스티븐킹이 극찬한 로보포칼립스.

사실 로봇vs인간의 대결구도는 이전부터 종종 있어왔던 소재이다. 그 소재를 어떤 식으로 풀이헤나가는지가 중요한데, 스티븐킹이 극찬할 정도면 어떤 내용을 가졌을지 궁금하다.

 

 

 

 

 

 

3. 난반사

     -누쿠이 도쿠로

 

  실제 있었던 사건을 픽션으로 탄생한 '난반사'

 

한 아이가 죽고 범인은 세상 그 자체였다는 출판사 문구가 머릿속에서 맴돈다. 죽음의 원인은 모든 이들의 크고 작은것이 겹쳐낸 결과라는 것.

<통곡>의 누쿠이 도쿠로의 이름을 잇는 작품인지 궁금하다.

 

 

 

 

4. 셜록홈즈 : 실크 하우스의 비밀

    -앤터니 호로비츠

 

 

 아서 코난 도일경 사후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인정받은 작가는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이 한 줄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히 된다고본다.

 

 

 

 

 

 

5. 원더풀 라디오

   -이재익

 

페이지 터너 이재익 작가의 작품이다. 책의 발간 시기에 아울러 영화로까지 나온 그의 작품,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다.

 

 

 

 

 

 

 

 

 

  너무 낮잠을 많이자서 밤에 자려고 누우니 잠이 오지않았다. 알라딘 신간 페이퍼 작성을 해야되기에 어떤 책을 할지 고르기만하고 자야지하고했는데, 어느새 적고 말았다. 매달 매달 읽고싶은 책은 많고 읽고싶어하는 이유를 짧막하게남아 적는 솜씨가 부족함을 항상 느낀다. 다음번에는 더 잘 적도록 더 노력하는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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