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달력 ( 대출이자 생각 때문에 버렸다) 말고는 구하기가 힘들다 올해는 달력, 사기도 뭐하고 때맞춰 증정할 떄 한눈을 파니 구하지도 못했다.스마트폰 보급 이후엔 달력도 제 일을 제대로 못하는 세상이니죽어도 아바타로 남는 게 꿈이 될는지도 모른다.엽서만한 이걸로 올해를 나보려고 하는데 숫자가 잘 뵈지 않는다.스마트 폰 그만 들여다 봐야한다.뭐든게 스맛폰 핑계로 가능해진 세상그래도 박ㄹ혜는 처단해야 한다. 지 혼자 살겠다고 저 켁켁거리는 닭은 생매장도 못시키니 참 답답하다
내용은 숲의 다큐형식은 자연주의모두가 거짓됨 거미와 생명을 논하는 사람이 어찌 강을 병신 만들고 국토를 만신창이로 개발새발 헤쳐 먹었는지불일치위험한 분열증악의 평범성배운놈이 더 위험함발문 넣어준 정재승 교수는 어떨런지아무튼 중고책으로 내버려야 할
몰입.몰입.그 불행들작가와 읽는 나 그리고 펼쳐지는 과거였던 그곳통증이 몇 차례지나가고 파도처럼 오고그럼에도 아무튼 근데 지나친 평면구성난쏘공 다시 집어봐야지
무용담이 아닌 리얼리티티뷔같은 철학. 숙연하고 다소곳함의 시간이 펼쳐진다 내가 없다면 문자는 초침과 같아서 쏟아져 흘러갈 뿐이다.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절박함을 대변한다. 그것이 손 놓고 있기가 힘들게 침묵의 초침으로. 들려온다. 각자 다른 위도에 있을 뿐이지만 절박함은 동일하다오늘 같은날
이원규 시인의 산방한담이라는 연재가 50회째인 것같다. 글이 참 넓고 깊기도 한데 사진도 보통 애 쓴 모양새가 아니다. 참 멋 낸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