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독 흰 고독
라인홀트 메스너 지음, 김영도 옮김 / 필로소픽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무용담이 아닌 리얼리티티뷔같은 철학.

숙연하고 다소곳함의 시간이 펼쳐진다 내가 없다면 문자는 초침과 같아서 쏟아져 흘러갈 뿐이다.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절박함을 대변한다. 그것이 손 놓고 있기가 힘들게 침묵의 초침으로.
들려온다. 각자 다른 위도에 있을 뿐이지만 절박함은 동일하다
오늘 같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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