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이영광 지음 / 이불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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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뭘 모르는지 조차 모를때, 말이 많아진다. 반면 이 책은, 양손저울에 영혼과 마음을 재는 듯 한 책이라, 깊은 안도와 생각을 함께 하며 읽었다. `의문으로 가득 찬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안식년에서 곧 돌아오실 분과 좋은 친구들과도 함께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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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1: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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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1: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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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2: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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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2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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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6-01-25 06:55   좋아요 1 | URL
너무 바쁘게 서둘러서 나아가면
그만 왜 태어나서 왜 사는가를
그만 잊고 말지 싶어요.

날마다 차분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하루를 새로 짓는 틈을 누려야 하지 싶어요.

appletreeje 2016-01-25 07:46   좋아요 1 | URL
예~ 이 책은 날마다 차분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언제나 깊고 멀고 높은 곳에서 쏘아오는 알 수 없는 빛의
참됨과 아름다움이 삶을 비추고 시를 일러주는 책이어서
읽으면서 저도 하루 하루를 새로 짓는 틈을 누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6-01-25 15: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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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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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6: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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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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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21: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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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2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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