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와 메모광
정민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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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정스러운 표지의 이 책은, 장서인과 책벌레, 은행잎과 운초, 용서인 이야기와...이덕무 연암 다산의 메모광 이야기들로, 책의 내력과 메모의 중요성을 아주 즐겁고 촘촘하고 담박하게 쓴 책이다. 겨울로 가는 늦가을, 덕분에 풍요롭고 든든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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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11-05 11:40   좋아요 1 | URL
표지 글씨체가 이쁘고 깔끔해서 더 좋아요

하늘바람 2015-11-05 11:41   좋아요 0 | URL
저도 풍요로운 겨울 준비해야겠어요.
나무늘보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느닷없는 고백을

appletreeje 2015-11-05 11:45   좋아요 2 | URL
예~ 실제로 보면 더 이쁘고 깔끔합니다~
하늘바람님
저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저도 덕분에 느닷없는 고백을
좋은 하루, 되세요~~~^-^

2015-11-05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5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5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5 18: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5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5 2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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