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의 요리 - 요리사 이연복의 내공 있는 인생 이야기
이연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박찬일 님의 표현처럼, 염치와 겸손과 장인의 뚝심이 있는 `아이고, 형, 우리의 연복이 형`의 인생이야기. 머리로 쓴 글이 아니라 몸으로 적어 나간 글이라, 읽는 사람도 진정성으로 읽었다. 그의 가게 목란은 ˝길고양이˝들도 밥을 먹으러 오는 곳이다. 진심이 뭔가를 잘 보여준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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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3: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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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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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3: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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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3: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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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9-22 14:05   좋아요 0 | URL
오~~~ 읽고 싶네요!!

appletreeje 2015-09-22 15:42   좋아요 0 | URL
`세상에 하찮은 음식이라는 건 없다. 입안에 들어가는 건 모두 다 귀하다.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생각하면, 먹고 만드는 사람 간의 관계도 더
좋아져야 한다. 맛있는 음식,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음식을 먹으면
된다.`라 여기는 요리사님의 책이라 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2015-09-22 14: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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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5: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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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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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1: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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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1: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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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2: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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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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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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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4: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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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8: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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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2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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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13: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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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15: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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