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사계 - 자급자족의 즐거움
김소연 지음 / 모요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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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렇게 좋은 책이 있냐?˝ 읽는 내내 쭝얼거렸던 책. `나무는 너무나 귀한 존재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생 쓸 만한 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목수와, 그런 목수의 시간을 믿으며 함께 걸어가는 아내인 저자의, 어마무시하고 진솔한 필력에, 더불어 좋은 책의 기쁨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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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01 10:13   좋아요 0 | URL
나무가 아름다운 줄 안다면
참말 훌륭하고 멋진 집을 짓고 가구를 짜지요!
맞습니다!!

appletreeje 2014-10-02 00:21   좋아요 0 | URL
예~맞습니다!!!^^ ㅎㅎㅎ
함께살기님께서도 즐겁게 읽으실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