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코너에서는 최근 급성장 중인 '푸드테크 시장'을 다루고 있고, 꼭
알아야 할 상식 용어도 잘 정리되어 있다. 남편에게 "당신, 이거 알아?"라고 한 단어씩 툭툭 뱉어줘야지. 마지막에 시사상식 퀴즈에 한자,
헤어스타일, 여행까지-
이번달에도 사건 사고 이슈들이 넘치고 넘쳤다. 그 중 어떤 게
큰 이슈이고, 깨알뉴스인지 구분하는 게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의 가장 큰 능력이라고 볼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크게 다루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바쁜 취업준비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사지이고, 요즘의 나처럼
뉴스를 잘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월간지이다. 다음달엔 또 어떤 이슈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벌써 습관이 되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