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영어회화 - 40일 만에 영어가 나온다!
반병현.김연정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일 만에 #영어회화 with #ChatGPT

Chat GPT 로 영어회화를 공부해 봅시다.



챗GPT 를 통한 실전 영어회화


언어란 사람과 사람이 의사소통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이 영어를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도구나,

취업을 위해 알아 하는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챗GPT 는 24시간 깨어있고, 영어를 엄청나게 잘하는 데다가, 무척이나

아는 것이 많은 만능 인공지능입니다. 챗 GPT 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단기간에 많은 회화 상황을 직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챗GPT 와 함께라면 거실 소파에 누운 채로도 다양한 실전 영어회화 상황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캘리포니아의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리는 상황을 연습해볼수도 있으며, 유명 박람회에서 회사를 홍보하는 상황도 체험해 볼수 있지요.


— 작가의 말 中



여행을 떠나요

챗GPT 의 장점이 상황별로 회화 연습을 해볼수있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던 프롬프트로 상황을 설정해서 챗GPT 로 전달하면 그걸 인지하고 대화를 주고 받을수 있다. 책에서는 여행을 떠날때 필요한 것들, 호텔 체크인 이후 상황, 해외여행중 필요한 것들, 해외여행중 문제가 생겼을때, 외국인과의 대화 , 해외 출장중 필요한 상황등을 예시로 보여주고있다. 이런 것들 말고도 프롬프트를 통해 더 다양한 상황들을 연습해 볼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 영어회화 학습은 학습자료에 주어진 것만 해볼수 있었는데 이렇게 학습자가 상황을 정하고 학습할수 있으니 새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챗GPT 가 맞게 회화 대화내용을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이후의 영어공부 방법

책에서도 생선을 맛있게 요리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여러 예시를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챗 GPT 라는 나만의 원어민 선생님을 활용하여 영어공부를 할수 있게 된것이다. 챗GPT 는 엉터리 대답을 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다. 그리고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등은 짧은 시간만 원어민 회화를 해볼수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을수 있는데 챗GPT 는 24시간 가능하다. 물론 유료로 20달라 정도 지불하는 유료회원이 더 원활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무료 버전도 가능하기는 한데 미국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GPT 4 버전은 유료만 가능하다고 한다.


챗GPT 를 이용한 영어회화라 정말 챗GPT 를 이용해서 할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한것 같다. 학습에도 이용할수 있고 여러가지로 활용 가능하다. 책의 예시를 통해 여러 상황에서의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는 내가 궁금한 상황에서의 영어회화도 해볼수 있을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는 놀이로 아이들을 치료합니다 - 12년 차 놀이치료사가 알려주는 내 아이 놀이치료 A-Z!
이유진 지음 / 설렘(SEOLREM)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년차 #놀이치료사 가 알려주는 #내아이 #놀이치료


놀이치료사 자격증 취득방법 과 취업, 진로를 위한 구체적 사례와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 책


예비 놀이치료사를 위한 놀이치료 입문서


이 책은 놀이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 놀이치료사로 일하며 퇴사하고

싶었던 마음 그리고 결국, 새롭게 탄생한 놀이치료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놀이치료사가 되고 싶은 예비 놀이치료사와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신

놀이치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예비 놀이치료사 되기

놀이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사설 상담센터, 공공기관,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이다. 심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심리치료, 아이의 말이 느린것 같다면 언어 치료, 장애등 진단을 위해서라면 병원을 추천한다. 각 분야에 맞는 곳으로 문을 두드려야 한다. 진단에 관한 부분은 의사의 영역이므로 놀이치료사에게 진단의 영역을 물어보는 것은 맞지 않다. 아무래도 놀이치료사도 심리쪽의 전문 분야이다보니 부모된 마음으로 급한 마음에 물어보게 되는 것 같다.


놀이치료사는 놀이를 좋아해야 한다. 일 자체가 놀이다. 나를 비추어봤을때 놀이를 좋아하지만 무언가 도구를 이용해서 노는 것이 부담이 덜한것 같다. 보드게임이 될수도 있고 다른 여러 장난감이 될수도 있다. 레고등도 훌륭한 도구가 될수 있다. 놀이치료사는 나보다 놀이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놀이치료사가 지나치게 말이 많으면 안된다. 놀이치료실 안에서는 들어야 한다. 예민한 성격인 사람이 놀이치료사를 하기에 더 어려울수 있다고 한다. 치료실 안에서의 고민, 걱정, 우울한 이야기가 내 삶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치료실안에서와 밖에서가 단절이 잘 되면 좋겠지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게 쉽지 않을 것 같다.


놀이치료사 시작하기

놀이치료사는 부모와의 상담도 해야되는 일이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젊은 놀이치료사에게 아이의 양육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면 경험없는 놀이치료사일 경우 당황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요즘 TV에서 하는 관찰육아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직접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간접경험을 TV 프로를 통해서 해보는 것이다. 놀이치료사의 일은 놀이치료 하는 것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상담동의서부터 놀이치료 기록지까지 많은 문서를 정리하는 방법을 책에서 간략히 소개하고 있으니 놀이치료사를 준비하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다. 놀이치료사는 고액의 연봉을 기대하기 힘든 직업이라고 한다. 높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다. 또 놀이치료는 평생 배워야 하는 점도 고액 연봉을 받기 어려운 점이다. 한달동안 67시간 일하고 200만원 안밖의 급여를 받게 된다고 한다.


요즘 심리학이 인기가 높아졌다. 사회가 고도화 되고 각박해지면서 정신, 심리적인 부분이 부족해져서 일까? 그러면서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도 많이 찾게 된다. 아이들 수는 심하게 줄어가지고 있지만 수요는 계속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아이수가 적은 대신 더 많이 투자하면서 양육하게 되기 때문에 수요가 어떻게 될지는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내 경우는 놀이치료사가 되려는 것보다 놀이치료사만큼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또 아이의 마음이 어떠한지 정서가 어떠한지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보게 되었다. 놀이치료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 추천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 탐정님, 장래희망 좀 찾아주세요! - 어린이 친구들이 품은 다양한 빛깔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 팜파스 어린이 35
채화영 지음, 홍그림 그림 / 팜파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홍탐정 님 #장래 #희망 좀 찾아주세요


어린이 친구들이 품은 다양한 빛깔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로에 대한 이야기


어린이 친구들에게


어렷을 적 새 학기가 시작되면 으레 장래 희망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누구는 대통령이, 누구는 과학자가, 누구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들이 그꿈을 다 이루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역시 간호사가 꿈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작가의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꿈이라는 건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것, 내가 행복한 것, 내가 즐거운 게 무엇인지

아는 순간 꿈이라는 새싹이 움트는 거라고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것.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것.

내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를 아는 것.

이것만 잘 안다면 그때가 언제든 나만의 꿈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꿈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장래희망 발표시간에 세율이는 유명한 식당 사장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책의 주인공인 우빈이는 꿈이 없다. 초능력자가 되는게 꿈이긴 한데 아이들에게 발표하기엔 놀림받을까봐 없다고 말하고 세율이와 우빈이는 결국 자신들의 카페에 꿈이 뭐가 되는게 좋을지 추천해 달라고 댓글을 받기로 했다. 우빈이는 이런식으로 꿈을 찾아도 되는건가 의문을 갖기도 했다.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그중 홍탐정의 댓글이 눈에 띄었다. 꿈을 찾아주는 탐정.


알고보니 홍탐정은 우빈이 삼촌이였다. 탐정은 삼촌의 꿈이였다. 그래서 장난감 회사에서 나와서 탐정사무실을 차리게 되었다.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던 정육점 할아버지가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셨다. 어렷을적에는 피아노는 부잣집에서만 배울수 있었기에 할아버지 이지만 용기를 내서 피아노를 배우셨던 것이다. 우빈, 세율은 탐정님으로 부터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하는 것을 하기로 했다.


인터뷰를 통해 꿈이 있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꿈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꿈을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어른이 되면 당연히 꿈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였다는 것도 깨달았다. 어른도 모르는데 아이들이 잘 모르는것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연관해서 깨닫게 된 것이다. 어릴때 좋아하는 것이 꿈이 된다는 것도 인터뷰 결과를 통해 삼촌이 설명해 주었다. 한달이 지났고 꿈 발표 대회가 시작되었다. 우빈이의 발표로 장래희망 대회는 폐지되고 행복 뽐내기 대회로 바뀌었다.


책을 읽는 잠시 동안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어렷을적부터 프로그램에 빠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고 지금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조금 다른 일들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은 수학문제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재밌게 할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더 좋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때에 이것저것 꿈꾸어 보는 것도 중요하고 내가 어떤일을 할때 행복한지 어떤일을 잘 할수 있는지 잘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것 말이다. 아이들이 꿈을 갖을수 있도록 잘 안내하는 책이고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필수 어원을 만화로 잡는 4컷 영단어
히지이 가쿠 지음 / 더북에듀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수어원 #4컷만화 #영단어


영어 단어 외우기는 영어 공부의 기본이자 필수 이다.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암기해 보자.


그럼 시작해 볼까


영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이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과정이지만 많은 학습자가 힘겨워하다가

끝내 좌절하고 마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고통스럽기 그지 없던 영어 단어 암기를 어원과 일러스트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여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자

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각 단어마다 어원의 의미에 부합하는 이야기와 일러스트를

넣어 영어 단어 공부에 깊이와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책을 통해 어원에서 파생한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효율적인지를 점차 알아가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中


하나의 어원으로 된 단어


spir 라는 어원은 숨 쉬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연관 단어는 spirit, inspire, expire , conspire 이다. sprit 는 신이 숨을 불어넣는 만화로 정신, 영혼의 뜻을 갖고 있다. inspire 는 in 안으로 + spir 숨쉬는 것이여서 신이 숨을 불어넣어 생기를 불어넣는 4컷 만화다. 고무하다, 격려하다 뜻을 갖고 있다. 고무하다는 말이 용기를 북돋아 주다 이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97527&cid=47303&categoryId=47303


고무하다

[우리말 유래 알기] 둥둥둥 북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뛰고, 마음이 들떠요. 그래서인지 용기를 내라고 누군가를 격려할 때 북을 쓰기도 해요.옛날 전쟁터에서는 군사들이 북소리와 함께 앞으로 나아갔어요. 지금도 경기장에서 북을 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또, 북으로 흥겨운 가락을 연주하며 그 가락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해요. 북 치고 춤추는 것을 글자 뜻대로 엮으면 ‘고무하다’인데, 남의 마음을 흔들어 흥이 나게 한다는 말로 쓰기도 해요.여기서 더 나아가 남을 격려하여 자신감을 얻게 하거나, 마음을 흔들어 의연히 새...

expire 는 ex 밖으로 spir 숨쉬다 신의 숨의 다 빠져나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계약의 죽음은 종료, 만료로 볼수 있다. 기한이 끝나다, 만료되다로 해석할수 있다. conspire 는 con 함께 + spir 숨쉬다 함께 숨쉬는 것은 서로 협력하다는 의미를 갖고 음모를 꾸미거나 공모 하다는 걸로 해석할수 있는 것이다. 어원을 알고 있어야 단어로 연계해서 암기하는 데에 도움이 될수 있겠다. ​


어원이 단어의 머리에 붙는 단어

어원은 단어 머리에 붙을수도 있고 꼬리에 붙을수도 있다. 어원이 1개로 구성된 단어, 2개, 3개로 구성된 단어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어원과 4컷 만화를 통해 단어를 암기하는게 더 복잡하고 어원도 외워야 하고 해서 더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어원을 암기하면 연계해서 단어를 암기할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암기하는것이 가능하다.

re 는 뒤로, 다시 의미를 갖고 있고 관련 단어로는 return, restore, remind, repair 등이 있다. return 은 돌아오다, 돌아감, 돌아옴 뜻이 있다. re 뒤로 + turn 돌다 로 돌아오다로 완성된다. restore 는 회복하다, 되찾다 이다. re 다시 + store 저장하다 로 분해해 볼수 있고 지친상태에서 힘을 저장하면 회복하다, 되찾다는 의미가 된다. remind 는 re 다시 + mind 마음 으로 다시 마음을 떠올리는 것이다. 상기시키다, 생각나게 하다 는 의미다. repair 는 re 다시 + pair 준비하다 고장난 것을 다시 사용할수 있게 준비하는 것은 수리하는 것이다. 수리하다, 수리 , 보수 뜻을 가진다.


어원도 자주 반복해서 보다보면 익숙해 질것이라 생각한다. 4컷 만화로 그려져 있어 한번만 보면 외워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어원과 만화를 반복해서 보다보면 암기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예문도 있어서 암기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무조건 반복해서 쓰면서 외우는 것은 정말 옛날 방식인것 같다. 외워지긴 하지만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것같다. 단어 암기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외우다 보면 어떤것이 잘 외워지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4컷 만화를 통한 영단어 암기를 해보면 얼마나 잘 외워지게 되는지 이책의 위력을 알수 있을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단 잘될 거라 말해요 -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끄는 기적의 말습관
오수향 지음 / 한밤의책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잘될거라 #말해요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을 맽은데로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들을 보게 된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때도 반응이 다른건 사람마다 갖고 있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뱉는 말이 곧 당신이다

긍정적 말하기를 습관화하는 순간 우리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변화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이런 변화를 경험할수 있다.

남다른 기술이나 노하우도 필요없다.

단지 긍정적인 말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자연스레 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돌파구를 찾기 시작한다. 하늘이 무너졌을 때 솟아날 구멍을 찾아내는 사람은,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믿고 찾아 나서는 사람인 법이다.


​— 작가의 말 中



설득보다 공감이 먼저다

대화가 단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둘 중 한명이 원하지 않는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경청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말하는 사람도 흥이 식기 때문에 속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경청이다.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경청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대화라고 할수 없다.

공감에는 세가지 요령이 필요한데 경청은 기본이다. 상대가 먼저 말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적절히 이야기 주고 받는 것이 좋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공감대화의 두번째 요령은 리액션이다. 슬픈이야기를 들을때는 자신도 가슴이 아프다는 걸 표현하고, 기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자신도 기쁘다는 걸 알리는 것이다. 공감대화의 세번째 요령은 공통의 관심사를 만드는 것이다. 대화는 나 혼자만 재밌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대화에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 상대방이 잘 받아줄수 있는 쪽의 대화를 해야 한다. 상대방을 함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친구라고 생각하자. 나의 주장대로 설득하는 것을 먼저 하기 보다 상대방에 마음에 공감을 먼저 해보자.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 최고의 화법

리더는 뼈대를 잡는 사람이다. 세세한 것까지 지시를 내리게 되면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면으로 기를 펴지 못할수도 있다. 팀원들이 각자 역량에 맞는 업무를 맡고 있는지 팀원들끼리 의사소통이 잘 되는지를 살펴 보는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세가지를 보면 된다. 적절한 우선과제를 세웠는가? 적합한 사람을 구했는가?올바른 관계를 만들었는가? 이다. 리더가 중요한 핵심과제를 조직원에게 분명하게 제시할줄 알아야 하고 우수직원에게 그에 맞는 업무를 찾아서 주어야 하고 조직원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제시할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리더는 될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리더가 될수는 없다. 과제의 적절한 설정, 업무의 알맞은 조직원에게 분배, 동료간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 한다면 조직은 살아나게 될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을 내뱉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다만 실제로 그렇게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책에는 삶을 살아가면 유익한 글이 많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실천해 가려고 노력하고 실천해 간다면 분명 삶을 변화할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