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될 거라 말해요 -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끄는 기적의 말습관
오수향 지음 / 한밤의책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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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될거라 #말해요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말을 맽은데로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들을 보게 된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때도 반응이 다른건 사람마다 갖고 있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뱉는 말이 곧 당신이다

긍정적 말하기를 습관화하는 순간 우리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변화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이런 변화를 경험할수 있다.

남다른 기술이나 노하우도 필요없다.

단지 긍정적인 말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자연스레 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돌파구를 찾기 시작한다. 하늘이 무너졌을 때 솟아날 구멍을 찾아내는 사람은,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믿고 찾아 나서는 사람인 법이다.


​— 작가의 말 中



설득보다 공감이 먼저다

대화가 단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둘 중 한명이 원하지 않는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경청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말하는 사람도 흥이 식기 때문에 속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경청이다.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경청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대화라고 할수 없다.

공감에는 세가지 요령이 필요한데 경청은 기본이다. 상대가 먼저 말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적절히 이야기 주고 받는 것이 좋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공감대화의 두번째 요령은 리액션이다. 슬픈이야기를 들을때는 자신도 가슴이 아프다는 걸 표현하고, 기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자신도 기쁘다는 걸 알리는 것이다. 공감대화의 세번째 요령은 공통의 관심사를 만드는 것이다. 대화는 나 혼자만 재밌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대화에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 상대방이 잘 받아줄수 있는 쪽의 대화를 해야 한다. 상대방을 함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친구라고 생각하자. 나의 주장대로 설득하는 것을 먼저 하기 보다 상대방에 마음에 공감을 먼저 해보자.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 최고의 화법

리더는 뼈대를 잡는 사람이다. 세세한 것까지 지시를 내리게 되면 지시를 받는 입장에서는 편할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면으로 기를 펴지 못할수도 있다. 팀원들이 각자 역량에 맞는 업무를 맡고 있는지 팀원들끼리 의사소통이 잘 되는지를 살펴 보는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세가지를 보면 된다. 적절한 우선과제를 세웠는가? 적합한 사람을 구했는가?올바른 관계를 만들었는가? 이다. 리더가 중요한 핵심과제를 조직원에게 분명하게 제시할줄 알아야 하고 우수직원에게 그에 맞는 업무를 찾아서 주어야 하고 조직원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제시할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리더는 될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리더가 될수는 없다. 과제의 적절한 설정, 업무의 알맞은 조직원에게 분배, 동료간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 한다면 조직은 살아나게 될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말을 내뱉는것이 중요하다는 것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다만 실제로 그렇게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책에는 삶을 살아가면 유익한 글이 많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실천해 가려고 노력하고 실천해 간다면 분명 삶을 변화할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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