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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수지 무어 지음, 강유리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출근해서 직장 생활을 하다 퇴근후에는 사장이 되는 삶. 제목만으로 봤을때 이런 삶을 나타내는 제목이다. 현대 사회는 근로자이면서 투잡, 알바등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도 한달에 한번만 받는 급여로는 부족해서 투잡으로 할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유튜브를 한다던가 주식, 부동산 등 부업으로 해서 수익을 달성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다. 수입원이 되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는다면 급여보다 더 훌륭한 수익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급여는 내가 출근해서 일했을때만 받을수 있지만 수입원 중에는 한번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수입을 가져다 주는 것들도 있다. 최종 목표는 경제적 자유이다. 내가 시간을 들여 돈벌지 않아도 수입이 자동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경제생활을 위해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되기까지 이다.
부업을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실정과는 아무래도 다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잘해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면 그것으로도 수익을 낼수 있다. 도전 해볼만한 부업 아이디어를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많은 부업들이 있지만 시간과 상황에 맞는 부업을 찾기는 쉽지는 않다. 업무시간에 가능한 볼일도 알려준다. 자그마한 것부터 부업을 시작해본다면 그 경험으로 조금씩 더 큰것들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경험을 통해 시간배분과 효율을 높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행에 옮기기 위해 계속해서 어떤 것을 할수 있을지 생각하고 아주 조금이라도 실행에 옮겨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퇴근후에 사장이 되는 경지에까지 이를수 있지 않을까? 어떠한 것이든 부업을 꼭 만들도록 노력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