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말하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

간절히 말하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 - 무의식과 현실을 바꾸는 긍정 확언의 힘
이유진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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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긍정 확언의 진짜 힘을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유진 저자의 '간절히 말하면 기적처럼 이루어진다'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인 말을 하라는 뻔한 내용이 아닙니다. 미국 공인 최면 전문가가 3,000번이 넘는 코칭 경험을 통해 발견한 진짜 변화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고시원에서 강남까지, 실제 기적 같은 변화

저자는 한때 최저 시급을 받으며 1평 고시원에서 살던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억대 연봉을 벌며 강남에 거주하는 사업가로 살고 있습니다. 이런 180도 인생 변화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무의식의 힘과 긍정 확언의 올바른 활용법 때문입니다.

무의식이라는 거대한 창고를 정리하는 법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무의식'입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거대한 창고와 같습니다. 오래된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 쌓여 있는 창고를 새롭게 정리해야 합니다. 긍정 확언은 바로 이 무의식 창고를 정리하고 새롭게 채우는 도구입니다.

"나는 성공한다"라고 백 번 외친다고 해서 성공이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 확언에 대해 하는 오해가 바로 이것입니다. 진정한 긍정 확언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무의식에 깊이 각인시키는 정교한 기술입니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370가지 긍정 확언

책에는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긍정 확언 370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무의식을 여는 긍정 확언부터 시작해서 무의식에 침투하고, 움직이고, 정화하고, 마지막으로 무의식에 각인하는 확언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못 하겠다"는 말을 "도전해 보겠다"로 바꾸고, "실패했다"는 말을 "배웠다"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작은 변화가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21일 5단계 솔루션으로 새로운 나 만들기

저자가 제안하는 21일 5단계 솔루션은 정말 실용적입니다. 새로운 나를 정의하고, 매일 반복할 작은 행동을 정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라고 확언했다면 운동복을 침대 옆에 놓아두는 것처럼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가득합니다.

무의식을 정화하는 특별한 방법들

책의 4장에서는 무의식을 정화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부정적인 기억들이 어떻게 우리 인생을 방해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감동합니다" 같은 긍정적인 말들이 마음을 어떻게 깨끗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용서를 통해 마음의 족쇄를 풀어주는 방법까지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합니다.

음성학적 접근법이 특별한 이유

이 책의 독특한 점은 확언을 할 때 단순히 말하지 말고 노래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음정을 올리고 내리며 리듬을 만들어 멜로디를 붙여 불러보라고 합니다. 소리의 진동이 더 깊이 침투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

이 책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은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긍정으로 회피하지 않고 현실을 인정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환경이 우리를 만들지만 우리가 그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세상은 우리 내면의 거울이라는 철학적 관점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마음속 보물 창고에서 운과 부를 꺼내는 법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 이미 운과 부가 들어 있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것을 꺼내는 방법을 몰랐을 뿐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안내서입니다.

긍정 확언을 통해 무의식을 바꾸고, 무의식을 바꿔서 현실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3,000회가 넘는 코칭 사례와 연구 내용이 담겨 있어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진짜 변화를 원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긍정적인 말은 해봤지만 큰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 무의식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을 바꾸면 무의식이 바뀌고, 무의식을 바꾸면 현실이 바뀐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인생에도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 - 뇌과학이 증명한 삶의 변화를 이끄는 감정 설계
손정헌 지음 / 더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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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왜 나는 계속 미루고 포기하게 될까? 그 답은 감정에 있습니다

"또 미뤘다", "이번엔 정말 해야지"라고 다짐했는데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손정헌 작가의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바로 이런 고민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감정 관리 매뉴얼입니다. 작가는 1,0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찾아낸 핵심 진리를 전합니다. 바로 "감정이 먼저 움직여야 행동이 따라온다" 는 것입니다.

생각이 아니라 감정이 우리 삶을 좌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지력이 부족해서 변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인간의 뇌는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가 먼저 진화했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은 나중에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감정이 먼저 반응하고 이성은 나중에 그 결정을 정당화할 뿐입니다.

작가는 우리 뇌 속에 두 마리 강아지가 있다고 비유합니다. 두려움과 걱정으로 으르렁대는 '좌뇌 강아지'와 호기심과 열정으로 뛰노는 '우뇌 강아지'입니다. 이 강아지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감정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훈련하는 구체적인 전략들을 알려줍니다. 감정 뇌 루틴을 통해 좌뇌 강아지를 달래고 우뇌 강아지와 놀아주는 방법, 자기 대화를 통해 감정을 통제하는 법, 명상과 호흡 훈련으로 일상 속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실천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명상에 대한 설명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명상이 어떻게 고통의 연결고리를 끊고 뇌의 습관을 바꾸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감정 설계법

책의 후반부에서는 감정을 바탕으로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단순히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기반한 목표 설정과 행동 패턴 만들기에 대해 설명합니다.

"감정이 만드는 미션"이라는 개념을 통해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방법, 뇌에 각인되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행동을 만드는 순환 패턴 등은 매우 실용적인 도구들입니다.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이 주는 감동

손정헌 작가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어린 시절의 외로움, 의경 복무 시절의 극심한 스트레스, 옥탑방 침수 사건 등을 통해 겪은 고통들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런 진솔한 경험담들이 책에 큰 설득력을 더합니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감정을 바꿔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뇌과학에 기반한 독서법의 힘

책에서는 독서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룹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순간 1,000억 개의 뉴런이 활성화되며 새로운 뇌회로가 형성된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작가는 책 읽기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뇌의 연결을 바꾸는 강력한 도구라고 말합니다. 이는 독서를 통해 감정과 생각의 패턴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행복하지 않아서 뇌를 바꾸려고 합니다』는 감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실제로 감정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감정 관리를 통한 인생 변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기분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감정이 움직여야 인생이 움직인다"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기억하며, 여러분도 감정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

도망쳐도 괜찮아

도망쳐도 괜찮아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전하는 '우울 졸업'과 행복한 은둔 생활
가토 다카히로 지음, 최태영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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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도망치는 용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가토 다카히로 교수의 책 '도망쳐도 괜찮아'를 읽고 서평을 남겨봅니다. 이 책은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인간관계에서 말이죠. 하지만 우리 사회는 '도망치는 것'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나약하다, 무책임하다, 비겁하다고 말하죠. 과연 정말 그럴까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가토 다카히로는 누구인가?

가토 다카히로 교수는 일본 규슈대학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전문 클리닉을 개설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현재는 홋카이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우울증과 자살예방, 히키코모리 연구의 권위자입니다.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조언은 매우 현실적이고 따뜻합니다.

책의 핵심 메시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도망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입니다. 저자는 도망치는 것을 자신을 지키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라고 설명합니다. 마치 동물들이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는 것처럼, 인간도 때로는 도망쳐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울증 환자들이나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빨리 나와야 한다"고 재촉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신 그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이바쇼(居場所)', 즉 '거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

1. 신세대 우울증에 대한 이해 기존의 우울증과 다르게 신세대 우울증은 더 복잡한 양상을 보입니다. 저자는 이런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도망가지 못하는 우울증"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프티 도망(소소한 일탈)의 추천 저자는 큰 도망이 아닌 작은 도망, 즉 '프티 도망'을 추천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일상에서 벗어나는 작은 변화들이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3. 도망칠 때를 알아차리는 방법 저자는 '생활불편 모니터'라는 개념을 통해 언제 도망쳐야 하는지 알아차리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의 장점

1. 전문성과 따뜻함의 조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지만 전문 용어를 남발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2. 현실적인 조언 단순히 "힘내라"는 식의 추상적인 조언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특히 '궁극의 탈출 거처 만들기' 부분은 실제로 적용해볼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다양한 사례와 경험 히키코모리 클리닉을 운영하며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망쳐도 괜찮아'는 우리 사회가 금기시하는 '도망'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도망치는 것이 나약함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는 지혜로운 선택일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 책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는 잠시 멈춰 서서 쉬어가도 괜찮다는 것, 그리고 그런 자신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중간에 쉬어가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더 멀리 가기 위한 준비입니다. 도망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오늘도 간호사입니다

오늘도 간호사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부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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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의 감동 실화

병원에 가면 항상 만나게 되는 간호사분들이 있습니다. 환자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환자들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들의 진짜 이야기를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에서 직접 쓴 책으로, 간호사들의 정말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책에는 48명의 간호사가 직접 쓴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짧지만, 모두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내용들입니다.

첫 번째 장인 '간호의 본질'에서는 간호사들이 환자들과 만나면서 느꼈던 특별한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정신병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이야기나, 작은 손으로 위로를 받았던 경험 등 읽으면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백'이라는 글에서는 간호사가 환자로부터 받은 감사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장 '간호의 의미'에서는 간호사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줍니다. 간호사의 일은 단순히 주사를 놓거나 약을 주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걷는 간호'라는 글에서는 임종을 앞둔 환자와 그 가족을 어떻게 돌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장 '간호의 힘'에서는 간호사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이야기나, 어린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적은 있다 완치도 있다'는 제목만 봐도 간호사들의 긍정적인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장인 '간호의 시너지'에서는 간호사들이 어떻게 함께 협력하면서 더 좋은 간호를 하는지 보여줍니다. 코로나19 시기에 간호사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환자들을 돌봤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시기에는 학생들도 시민들도 힘겨웠던 시기 입니다. 우리는 그래도 집에 있으면서 밖에 되도록 나가지 않고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고 하면서 버텨냈지만 많은 환자들을 힘겹게 하루하루 보살폈던 간호사들은 정말 힘든 시기였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간호사들이 직접 쓴 진짜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꾸며지지 않은 솔직한 이야기들이 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각 이야기가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의료진에게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병원에서 만나는 간호사분들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는 단순히 의사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치료에 꼭 필요한 전문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곁에서 돌봐주는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분들의 헌신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간호사분들을 만났을 때 더욱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간호사들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한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AI로 7일 만에 사업 시작하기

AI로 7일 만에 사업 시작하기
로사장(김다솔) 지음 / 길벗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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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디자인도 해야 하고, 마케팅도 해야 하고, 고객 관리도 해야 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직원을 뽑을 여유도 없습니다.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길벗 출판사에서 출간한 『AI로 7일 만에 사업 시작하기』 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진짜 직원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매뉴얼입니다. 저자인 로사장(김다솔 대표)은 실제로 AI를 활용해서 7일 만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AI 툴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책에서는 많은 AI 툴을 소개해 주고 있고 어디에 써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업을 기획하는 전략팀 - 텍스트 생성 AI

기획의 A~Z , 챗 GPT ( https://chatgpt.com )

실시간 검색 빠른 정보 전문 검색, 퍼플레시티 ( https://www.perplexity.ai )

코딩까지 구현 다재다능, 클로드 ( https://claude.ai )

비주얼 담당 디자인팀 - 이미지 생성 AI

상상속 이미지를 현실로, 미드저니 ( https://www.midjourney.com )

이미지 편집과 합성 파이어 플라이 ( https://firefly.adobe.com )

누구나 전문가처럼 디자인 제작 , 캔바 (https://www.canva.com )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티브팀 - 영상 음악 생성 AI

역동적인 영상생성, 런웨이 ( https://runwayml.com )

모션 그래픽 제작, 루마 드림머신 ( https://lumalabs.ai )

각종 장르 노래와 BGM, 수노 ( https://suno.com )

이 책의 특별한 점

이 책이 다른 AI 관련 책들과 다른 점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AI 도구들을 나열하거나 기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챗GPT, 미드저니, 퍼플렉시티 같은 최신 AI를 이용해서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판매,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을 혼자서 해낸 7일간의 실전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첫 번째 직원'으로 채용하는 개념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AI를 단순한 툴이 아닌 말없이 일 잘하는 동료로 바라보는 시각이 신선하고 실용적입니다. 월 3만 원으로 100배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슈퍼 직원'이라는 표현도 AI의 효용성을 잘 보여줍니다.

1인 사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

이 책은 1인 사업가, 소규모 창업자, 혼자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복잡하고 반복되는 일에서 벗어나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불가능한 일을 AI를 통해서 빠르게 작성하고 해결하고 나는 의사결정과 중요하고 필수적인 업무만 집중해서 할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AI 활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혼자서도 돌아가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불안 대신 루틴이 생기는 리듬감을 얻으며,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실용적인 AI 활용법

저자는 AI가 기적을 만들어주지는 않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시간을 벌어주고 무너졌던 실행력을 다시 일으켜주는 존재가 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기술보다는 지속 가능한 일을 추구하고, 성공보다는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NS 운영, 랜딩페이지 제작, 브랜드 정체성 구축까지 전방위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싶은 실무자들에게도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창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I로 7일 만에 사업 시작하기』 는 AI 시대에 혼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람을 새로 뽑을 여유는 없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다고 느끼는 모든 사업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사업 운영법을 배워서 여러분도 성공하는 1인 사업가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