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 - 월급 150만 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된 투자 비법
김은화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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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이다. 부동산을 통해 누구나가 희망하는 경제적 자유인이 된 저자가 쓴 책이다. 문정부의 부동산 대책임에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갭투자가 역전세가 나고 대출이 막혀서 부동산 투자가 힘든 시기임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저자는 삼성의 하청업체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면서 내집마련으로 부동산(아파트)을 매매하고 살면서 짧은 기간에 상승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급여로 아무리 저축해도 부동산의 가격상승을 따라갈수 없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아직 내집 마련을 못하고 전세로 살고 있다. 대출 받는것을 꺼려 하고 급여를 받아 이자를 내는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급여이외에는 다른 수입 파이프라인이 없기 때문에 부동산을 통해 급여 이외의 수입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 것이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통한 수익. 부동산을 통해서만 이룰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론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행동으로 움직여야 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매 교육을 들어도 낙찰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게 된다. 저자의 교육 수강생 중에는 교육을 듣는 과정중에도 낙찰자가 있다고 하니 배운것을 바로바로 실천하는 수강생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생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40~50 대가 많았지만 지금은 20~30대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부동산 투자는 연령이 낮아지고 돈 많은 사람들만 가능한 투자가 아니라는 얘기다. 자금이 적다면 소액으로도 가능한 투자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오피스텔쪽으로 매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임대사업으로 소액투자해서 시작해 보고 싶다. 책에 저자의 블로그와 카페도 소개되어 있으니 (핸드폰 번호까지도..) 더 많은 정보를 보려면 블로그와 카페 방문을 하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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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큰 부자 되는 비밀 - 나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곳에 공개한다!
박정수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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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이다. 문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보합에서 하향곡선을 그리고있지만 부동산 책은 동일하게 많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다. 제목이 부동산으로 큰 부자되는 비밀이다. 보통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를 강조한다. 저자는 부동산을 오래 했고 일본에서 부동산 임대 컨설팅을 배워서 우리나라에서 임대컨설팅 법인을 하고 있다. 본인의 가진 부동산만 300채. 법인에서 회원들의 부동산은 3000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큰 부자라 할만 하다.

저자는 이 책 말고도 이전에 책을 냈는데 그책에서 적힌 내용 중에 틀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저자가 부동산을 오랫동안 경험 해와서 많이 알고 있지만 본인도 틀릴수 있다는 것을 책에 거론하기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 본인이 낸 이전책에서 갭투자 하는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갭투자를 해서 갭투자 열풍이 일어 났으며 쇼핑하듯 아파트를 구입하게 된 현실을 이야기 한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가가 찍어주는 지역은 버스를 대절해서 하루에도 몇십채씩 거래가 되어서 언론에도 나왔던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부동산 전문가가 집값을 올릴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부동산 정책으로 역전세난이 일어나서 갭투자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어려워하고 있다. 낮아진 전세금에 만기가 도래한 세입자들에 대한 대처가 마땅치 않은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책 속에 내놓았다.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내어놓은 해법과도 같았다.

책은 술술 읽힐 정도로 어려운 내용은 많이 없고 쉽게 쓰여진 느낌이다. 어려운 용어를 빼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책의 구성도 66개의 주제로 나눠서 짤막짤막하게 써서 그렇게 느껴진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이럴때일수록 더 투자에 집중할 때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어차피 내리고 오르는게 부동산이다. 목표와 의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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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 아침저녁 30분으로 준비하는 샐러리맨 창업 프로젝트
아라이 하지메 지음, 김윤경 옮김 / 와이즈맵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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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다시피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창업을 하는 이야기이다. 회사 다니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거기에다 창업까지 .. 회사다니면서 투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 하다. 내가 아는 지인 중엔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저녁에는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아침 30분 저녁 30분을 투자해서 시작할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조언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말고 간단하게 적은 시간을 들여서 시작할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의미이다. 지금 간단하게 시작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 판매? 유튜브? 블로그 글 올리기? 30분 이내로 내가 할수 있는건 이정도 인것 같다.

회사를 다니다가 창업을 할때 회사를 그만 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패 위험이 있기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면 안된다. 그리고 창업을 한다고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우선 내가 하고 싶고 잘 할수 있는 부업으로 시작해서 경험해봐야 한다. 생각처럼 잘 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 안될 경우에도 회사에서 꼬박 꼬박 급여가 나오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한 안정적으로 생활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것이다.

적합한 창업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다. 잘되는 것은 사람들이 몰려 금방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다. 물건을 팔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것 같다. 책을 본다고 해결책이 딱하고 나타나는 건 아니다. 고민하고 연구하고 해야 찾을수 있는 것 같다. 창업했을때 시간을 더 쪼개 써야 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4분면으로 나눠서 급하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것을 먼저 하는 등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부분은 창업후에 도움이 될것 같다. 쉽지 않은 창업의 길. 나에게 맞는 창업은 어떤게 있을지 더 고민하고 연구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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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수지 무어 지음, 강유리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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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직장 생활을 하다 퇴근후에는 사장이 되는 삶. 제목만으로 봤을때 이런 삶을 나타내는 제목이다. 현대 사회는 근로자이면서 투잡, 알바등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도 한달에 한번만 받는 급여로는 부족해서 투잡으로 할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유튜브를 한다던가 주식, 부동산 등 부업으로 해서 수익을 달성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다. 수입원이 되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는다면 급여보다 더 훌륭한 수익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급여는 내가 출근해서 일했을때만 받을수 있지만 수입원 중에는 한번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수입을 가져다 주는 것들도 있다. 최종 목표는 경제적 자유이다. 내가 시간을 들여 돈벌지 않아도 수입이 자동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경제생활을 위해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는 순간이 되기까지 이다.

부업을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실정과는 아무래도 다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잘해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면 그것으로도 수익을 낼수 있다. 도전 해볼만한 부업 아이디어를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많은 부업들이 있지만 시간과 상황에 맞는 부업을 찾기는 쉽지는 않다. 업무시간에 가능한 볼일도 알려준다. 자그마한 것부터 부업을 시작해본다면 그 경험으로 조금씩 더 큰것들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경험을 통해 시간배분과 효율을 높여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행에 옮기기 위해 계속해서 어떤 것을 할수 있을지 생각하고 아주 조금이라도 실행에 옮겨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퇴근후에 사장이 되는 경지에까지 이를수 있지 않을까? 어떠한 것이든 부업을 꼭 만들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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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이룬 자유의 꿈 - 잘 키운 아파트 직장 퇴사 안무섭다! 부자꿈
자유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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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이다. 저자는 회사원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재테크로 부동산을 택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투자를 해왔다. 직장생활만 열심히 해도 어느정도는 잘 살수 있지만 은퇴후에는 수입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삶이 된다. 저자가 나와 같은 회사원이면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렸기 때문에 나도 저자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자산을 늘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종자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한다.

교과서만 열심히 했어요. 학교 수업만 충실했어요. 와 같이 종자돈을 모으고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부동산 재테크의 기본이다.

부동산은 상승곡선이 있고 하향 곡선이 있다. 상승과 하향을 번갈아 한다. 지금의 시기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너무 막강해서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수 없는 시기이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1~3 Chapter 까지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돈버는 방법, 아파트 투자를 하게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한다. 투자별로 간단하게 분석하여 설명한 부분도 있다. 주식, 펀드, 땅 투자, 오피스텔, 상가, 채권, 적금, 금 , 달러, 보험 마지막으로 아파트에 대해 설명한다.

4~6 Chapter 에 투자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랫동안 많은 강의도 듣고 투자를 해오셨던 분이라 읽고 있으면 내공이 느껴진다. 부동산 투자를 했던 친구들의 실패사례도 들려준다.

부동산 전문가의 필명도 몇분 소개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분도 여럿 있으시다.

앞으로 좋아지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역이 신설되는 곳, 사람들이 많아질 곳 이런곳을 찾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주요 교통 호재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지하철, GTX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신규일자리도 주요하게 봐야하고 입주 물량도 봐야한다. 세금에 관한 부분도 약간 다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많은 내용을 조금씩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이룬 자유의 꿈 나도 이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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