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 초급 (스프링) 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
베이직콘텐츠연구소 지음 / 키즈프렌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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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에 뽑은 낱말을 이용해서 낱말 퍼즐을 만든 책이다. 교과서에서 뽑았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잘 아는 질문이 나오고 낱말 퍼즐을 맞춰가는 것이다. 가로 열쇠, 세로 열쇠를 풀어 낱말 퍼즐을 다 채우고 나면 성취감이 생길것이다.


문제의 수준은 초등학생이 대상이라 쉬운편이다. 1. 쥐를 잘 잡는 동물. 예 ooo 는 몸이 매우 유연하며, '야옹'하고 운다. 이렇게 문제가 나와 있고 낱말퍼즐을 채워가면 되는 식이다.이렇게 낱말 퍼즐이 50개가 있으며 맨 마지막에는 정답이 있다.


초등교과 어휘왕


이 책은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낱말들을 골라 퍼즐로 엮었어요.

낱말을 채우면서 뜻을 알게 되고

반대말, 비슷한말, 그리고 관련 속담과 예문까지 익힐수 있어요

낱말 하나로 다양한 지식과 풍부한 언어생활을 하도록 도와줄거에요

— 프롤로그 中


문제가 나오고 예가 나오기 때문에 해답을 좀더 잘 찾을수 있게 되어 있다. 예나 관용구, 비슷한말, 잘못된 표현, 속담, 영어 이런 식으로 정답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문장이 있다. 속담도 익힐수 있어서 더 효과가 좋을것 같다. 첫째 아이가 1학년인데 이 책을 꾸준히 본다면 어휘력, 독해력이 향상될 것이라 생각한다. 비 - 비슷한말, 반 - 반대말, 관 - 관련된 말, 예 - 예시, 영 - 영어, 관용구 -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특수한 의미를 비유하는 말 이렇게 도움말이 있다.


낱말퍼즐


퍼즐을 다 푼다음에 정답 낱말을 보고 다시 어떤 뜻인지 반대로 설명해 보는 것도 활용하는 방법으로 나와 있다. 뜻을 보고 답을 맞추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단어를 보고 남에게 설명하는 것을 통해 표현력도 늘릴수 있는 것이다. 정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고 배울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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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서법 - 당장 실천 가능한 세상 심플한 독서 노하우
최수민 지음 / 델피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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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이전에 배우게 된다. 그림책으로 시작하여 한글을 읽는 법을 배우고 글자가 조금씩 많아지는 책을 보게 되면서 독서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독서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기존의 독서법은 익히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목차 독서법은 바로 익혀서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다. 쉽게 설명해 책의 앞 부분에 있는 목차를 노트에 적으면서 책의 내용을 한번 읽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목차를 적는 것만으로도 1독을 한 효과라니 엄청 빨리 1독을 할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할것 같다.


​목차 독서법


목차 독서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수 있도록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집필했다.

독서를 어려워하거나 책 한 권 읽기 어렵다면 목차 독서법을 추천한다.

또한 , 독서 슬럼프가 찾아온 독자에게도 목차독서법을 권하고 싶다.

목차 독서법은 목차를 다 적는 것이 목적이기에 본문을 읽는 것은 선택사항이다.

목차는 적는 것만으로도 몬문을 읽은 만큼의 효과를 느낄수 있고,

목차를 쓰면서 자연스레 본문을 읽고 싶어지는 마음도 생긴다.

목차 독서법은 생각과 사색을 자연스럽게 한다.

기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평생 기억하지 않아도 기억할수 있다.

— 프롤로그 中


세대가 지날수록 독서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지하철을 타보면 책을 읽는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훨씬 많다. 유튜브나 넥플릭스로 영상을 보는게 더 익숙해져가고 있고 책은 더 거리를 두고 있다. 책 읽기가 어렵지 않다면 책을 보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목차 독서법은 책읽기에 부담이 없고 유용하다. 일단 시작하기도 쉽다. 펜과 노트만 있으면 바로 실행할수 있다. 목차 독서법은 심플하고 책을 빨리 읽을수 있어서 성취감이 높으며 효율적으로 책읽기를 실천할수 있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시간내기가 더 어려운것 같다. 직장일과 가정일, 육아, 자기 개발등으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가 더 어렵다. 짧은 시간에 할수 있는 독서 방법을 택해야 한다.


목차를 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책, 인터넷, 핸드폰을 보는 방법이 있다. 책의 앞부분에는 목차가 있어 확인할수 있다. 인터넷과 핸드폰은 동일하다고 할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목차를 보는 방법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의미한다. yes24 나 알라딘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검색해서 볼수 있으며 네이버 같은 검색 포탈을 통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책 제목이나 저자 이름만 알고 있으면 검색은 쉽게 할수 있다. 목차 독서법은 제목을 적고, 표지에 적혀있는 내용을 적고, 날짜와 장소를 적으면 된다. 책을 읽을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읽지 않아도 될것 같다. 그렇게 읽더라도 머릿속에 기억되는 것은 다 기억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독서를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못하는게 매번 아쉬웠는데 목차 독서법을 이용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독서할수 있을것 같다. 저자가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 1,2 개만 이라도 실천한다면 남는 독서라고 생각한다. 무작정 다 읽기에만 급급할게 아니라 목차 독서법으로 효율적으로 독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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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차박캠핑 이야기 - 호텔비가 뱃속으로 들어오면 더 즐겁다
오영교 지음 / 파르페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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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차박 #캠핑 이야기 네이버 #캠핑분야1위 #피터팬캠핑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캠핑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나혼자 산다 프로에서도 안보현, 경수진등이 차박 캠핑 내용이 보여지면서 더 차박 캠핑에 대해 알려진 것 같다. 유튜브에서도 차 개조에 대한 영상이 많이 있다. 보고 있노라면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어느 유튜버는 차박을 하는 내용으로 컨텐츠를 잡고 차종 마다 차박을 하고 장단점을 이야기 한다. 차의 실내를 자로 재는 것부터 평탄화가 잘 되는지 등 세세하게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의 영상을 몇번 보다보니 차박에 관련된 용어는 익숙해 졌다. 어렷을 적에 아버지와 함께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었는데 내가 결혼하고 나서는 텐트 치고 캠핑은 한번도 못해봤다. 아내가 캠핑보다는 다 갖춰진 환경에서 편히 쉬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번은 아이들과 함께라도 캠핑을 해보고 싶긴 하다. 고생은 하겠지만 말이다. 책을 보면서 우선 텐트를 쉽게 설치하고 접을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텐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면 안될것 같다. 설치/철거는 나 혼자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차박 캠핑

지금 나의 차박 캠핑 생활은 나의 생각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경험으로 알게 된 것들이지만, 

만약 잘못된 정보들을 보고 시행착오를 겪었다면 

화가 나서 캠핑이란 것을 그만두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일 없이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다행이라 여긴다.

초보자들이 올바른 저옵를 얻고 올바른 방법으로 

차박캠핑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크다.


​그래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런 마음은 내가 캠핑을 하는 동안에는 쭉 이어갈 것이다.

차박캠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 프롤로그 中


화장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샤워나 씻는 것은? 먹을것은? 이런것들이 궁금했는데 책을 통해 어느정도 배우게 된 것 같다. 그외에도 캠핑을 하면서 지켜야 할 것들. 캠핑을 한 자리에 남기는 쓰레기등의 흔적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치우고 캠핑을 하는게 중요하다.


차박 텐트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캠핑을 남자 어른에게도 흥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말이다. 실제로 해보면 벌레등 캠핑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등으로 인해 또 어떤 생각으로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상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루프탑 텐트를 이용하면 땅에 있는 벌레등은 접근을 잘 하지 못하니 더 좋은 것 같다. 


차박 캠핑할수 있는 여러 장소에 대한 소개도 있고 차박에 유용한 물건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다. 차박이나 캠핑에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차박에 관련된 책이라 보이는 부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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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시지 마케팅
최규문.민진홍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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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만 #소상공인 을 위한 #카카오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법 카카오 #메시지 #마케팅 #온택트 시대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로 성공하는 법

우리나라에서 1위 메신저는 단연 카카오톡이다. 일본에서는 라인 메신저를 대부분 사용한다고 하지만 국내에서는 라인보다 카카오 메신저를 사용한다. 카카오 메신저를 통해서는 채팅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파일이나 사진 전송, 영상통화 등의 기능도 가능하며  일일이 개인에게 알려야 하는 것도 단체 방에서는 한번의 공지로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포털은 네이버가 장악했고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포털에서는 한참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다음-카카오는 메신저를 장악했다. 네이버 쇼핑의 매출액이 많이 높아졌으며 카카오가 나중에는 네이버를 따라 잡을 것이라 이야기 하고 있다. 아무래도 카카오톡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즉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면 네이버의 매출액을 뛰어넘게 된다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카카오 메신저

메신저의 역사는 짧지 않습니다. 전화기가 나오기 전 우체국 전보에서부터, 

인터넷 초창기 PC용 메신저로 인기를 모았던 네이트온, 

폴더폰 시절의  80자 단문 서비스(SMS), 

스마트폰 보급과 더불어 빠르게 확산된 트위터를 넘어 

국내 국가대표 메신저 자리에 오른 카카오톡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메시지 플랫폼은 우리의 소통 방식을

 '입에서 손가락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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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모바일 마케팅 실력과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글쓴이들의 작은 보람이 남을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불러온 글로벌 경제 위기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모든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조속히 살 길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 활로를 찾는 노력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 프롤로그 中


이모티콘을 개발해서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도 올려서 판매자로써 수익을 올릴수 있는 방법도 열려 있다. 물론 해당 업체에 이모티콘 채택이 되고 난 다음에야 가능한 것이다. 개인간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메신저가 이제는 비즈니스 홍보 수단으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 북과 같이 마케팅 수단의 하나가 된 것이다.

요즘엔 임대형 쇼핑몰에서 앱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앱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설치하여 네이버 톡톡창이나 카카오 상담톡 창을 바로 붙여서 활용할 수 있다.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 기업용 메신저를 사용하지만 이렇게 많은 메신저가 있는 줄은 몰랐다. 

카카오에서는 비즈니스 계정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계정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단일 통합계정이다. 개인 계정을 비즈니스 계정으로도 추가할수 있게 되어 있다.


메신저 분포 현황

카카오톡 채널 관리자 센터 이용가이드의 주요 메뉴는 홈/포스트, 메시지/스마트 메시지/ 쿠폰/ 채팅/ 동계-관리/ 월렛/캐시 등이다. 일반 입장에서 카톡만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기업용을 위한 메신저 부분도 있었다는것이 새삼 놀라울 뿐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카카오톡도 많이 발전해 온 것이다.


내가 접하는 부분은 채널 부분만이라 카카오의 비즈니스 부분은 잘 알지 못했는데 책에서는 카카오 비즈니스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 메시지, 카카오 비즈보드 등 다양한 기능들이 이미 예전부터 존재 하고 있었고 기업에서는 사용하고 있었다. 파트 2에서는 어떤 메시지로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카카오톡으로 마케팅을 준비하는 개인이나 기업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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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 습관 - 5가지 일센스를 키우는
우부카타 마사야 지음, 하진수 옮김 / 위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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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일센스를 키우는 생각 정리 습관


​일하는 데에도 센스가 필요하다. 센스있게 일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일하고 싶어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을거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5가지를 이야기 한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5가지는 기획력, 정보력, 설득력, 전달력, 발상력을 높이는 생각 정리이다.


​- 기획력

매 순간 이것보다 더 좋은 제안은 없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매번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데에만 급급해서는 더이상은 없다.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에 한발자국 1%를 더 해야 특별한 것이 된다.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해결하는데에만 급급하지 말고 1%를 더 하자.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경험이 많다보면 주관이 많이 개입되게 된다. 자신의 경험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럴때일수록 확인해야 하는것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마치고 계속 수정해 나간다. 혼자 끙끙하며 마감까지 끌고 가지말고 이왕이면 함께해서 완성도를 높이자


​생각 정리 습관

매일 같이 새로운 생각 정리법이 세상에 나오고 있고,

이를 소개하는 책도 무수히 많다. 

단순히 생각 정리법을 잘 다루는 것보다

어느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상황에 적합한 생각 정리법을 

구분해내는 안목을 갖추길 바란다.


​                — 프롤로그 中


- 정보력

정보력을 높이려면 뭐든 검색할 것이 아니라 차이점이나 특징에 따라 정보를 분류해야 한다. 정량적 정보와 정성적 정보로 정리해야 한다. 정량적 정보는 수치화하여 정리해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하거나 객관적 비교를 할때 효과적이다. 정성적 정보는 주로 문장으로 되어 있어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유리하다. 

잘 모르는 분야도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계속해서 폭넓게 관심을 갖고 레이더를 세우고 있으면 정보 활용의 폭이 넓어진다. 잘 모르는 분야에도 호기심을 갖고 관심 분야를 넓혀가야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에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수도 있다. 


- 설득력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설명한다. 보통 기승전결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을 먼저 말하는 것은 상대방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PREP 이다. Point Reason Example Point 이다. "귀사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제안입니다." 라고 먼저 Point 에 대해 한번 집어 준다. 운을 띄운다는 표현이 적합할것 같다. 그러면 아무래도 고객입장에서는 더 집중해서 들을수 밖에 없을것 같다. "합리화 효율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로 이유를 설명해주고 "타사 사례로 1시간 단축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적용된 예시를 든다면 더 신뢰가 가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상품의 도입을 검토바랍니다" 라고 마무리 하게 된다면 기승전결로 진행하는 것보다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일센스


- 전달력

회의 목적이나 의제를 파악하고 자신의 역할을 미리 그려본다.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견에 대한 소감을 전달하거나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 이 회의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미리 그려보면 그냥 듣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될거라 생각한다.

- 발상력 

이상적인 모습과 현재와의 차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접근해 보자.이상적인 모습은 가능한 구체적으로 그려야 한다. 그래야 현재와의 차이를 알수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알수 있는 것이다. 현재 업무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계속 내지만 실현은 못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더 나은 업무 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팀원들이 함께 해야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생각 정리는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것 같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기획력, 정보력, 설득력, 전달력, 발상력는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다른 단체 생활에서도 필요로 하는 것들이다. 지금에 머물러 있지 말고 더 발전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하나하나씩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시간을 버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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