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 조금 멀찍이 떨어져 마침내, 상처의 고리를 끊어낸 마음 치유기
원정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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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지만 #타인 입니다. #소아우울증 #가정환경


가족은 타인들이 만나 구성된다.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랐던 사람이 만나 가족을 구성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수 밖에 없다. 그런 부분을 서로 이해하고 맞춰 가는게 가족이 아닐까?


꿈에 더 가까이


나는 살면서 거창한 꿈을 꿔본 적이 없다. 내 꿈은 언제나 행복한 가정이다. 가난해도 괜찮고, 성공하지 못해도 상관없었다. 금방 차린 식탁에 오손도손 둘러 앉아 하루의 안부를 물으며 낄낄거리고 웃는 그런 편안한 가정이면 족했다. 아이들이 부모를 온전히 의지하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아껴주며 온정을 나누는 가정을 꾸리는 것, 내가 어린 시절 경험하지 못한 가정을 가지는 것이 내 꿈이었다.


어린 시절 차별적이고 냉랭했던 우리집 분위기는 나를 가치 없고 무능력한 존재로 만들었다. 나는 사랑 받을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에 무기력해졌고 그것이 마음에 깊은 병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후에 심리학과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인간 존재의 의미는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서로를 제대로 사랑할수 없음을 깨닫고 때로는 그들로부터 한 발짝 물러나야 함을 배웠다. 가족이라도 타인을 대하듯 적절한 거리와 예의를 갖추는 것이 건강한 관계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어린시절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꿈을 꾸고 있을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은 희망이 된다면 나의 부끄러움이나 죄책감은 감수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믿는다.


— 작가의 말 中


가정에서 정서적 유대와 안도감, 사랑받는 느낌을 경험해야 할 나이에 받지 못한다는건 어떻게 되는 걸까?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건 외로운 경험이라 한다. 부모가 어렸을때 받은 방식대로 부모가 되어서도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어린시절 양육자로부터 느껴야만 하는 사랑받는 느낌, 안전하다는 느낌이 기억에 없으면 성인이 되어서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고 안정된 관계를 만드는데에 큰 어려움이 있다.나는 어린시절 어땠을까? 사랑받는 느낌,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자랐던가? 지금의 기억으로 어렷을적을 기억해보고 싶지만 정확한 기억은 없다. 다만 부모님이 표현을 그렇게 잘 하시는 분들이 아니고 무뚝뚝하신 분들이라 그런 느낌을 잘 받았다는 기억이 없는 것 같다.


트라우마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일이 일어난 것이고 또 일어났어야 할 일이 일어나지 않은것이다. 가정안에서 일어나야 할것과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것들이 정해져 있는데 이와 반대로 일어날 경우 트라우마가 된다. 한번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인간은 절대 혼자 생존할수 없는 존재이며 주변 환경에서 모방과 학습을 하며 배운다. 모방과 학습의 결정적 장소는 가정이다.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왔느냐가 그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볼때 가정환경을 먼저 보는게 아닐까. 아이는 태어나면서 바라본 부모와 가족이 보이는 세상의 전부이다. 어떤 부모,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아이의 세상을 보는 시선과 타인을 바라보는 감정이 형성되는 것이다.


아이는 무작정 착한것보다 나이에 맞게 아이답게 커야 건강한 것이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짜증도 내고 고집도 부리고 말썽피우며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는데 부모는 그런 아이를 끝까지 사랑으로 인내하고 믿어주고 양육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진정 바라는 것은 자신을 향한 관심이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있으면서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일 것이다.


가족을 통해 나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아들이였을때는 어렷고 양육자에게 보호 받는 입장이여서 나에대해 잘 모르며 자랐지만 남편이자 아빠가 되면서 아 나는 이런사람이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깨달음의 시기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다. 가정을 이루었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정을 이루기 전에도 나에대해 잘 알게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이 책은 가족을 통해 형성되는 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내가 나를 잘 알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나를 생각하면서 가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아이들을 생각해 보게 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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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노구치 사토시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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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말 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대화법 #상대방 #주인공 #관찰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거리를 두는 사람이 있다. 어렷을때는 그런걸 잘 못느꼈는데 나랑 맞지 않고 같이 있으면 힘들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다. 보통은 대화를 통해 이사람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된다.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그를 통해 좋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기분 좋은 대화의 비밀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


당신은요? 라는 질문으로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를


이끌어가면 상대의 태도는 순식간에 달라집니다


표정이 풍부해지고 과묵하던 사람의 말수가


늘어나며 대화도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더 흥미로운 사실은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러주면 상대는 이전보다 당신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며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를 조금씩 의식해보기 바랍니다.


— 작가의 말 中


상대방이 차 샀어 라고 말하면 보통 무엇을 물어보며 이야기 할수 있을까? 나라면 보통 차종은 뭐야? 연비는 어때? 옵션은 뭐뭐 했어? 라는 질문이 먼저 나오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은 사물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이라 한다. 혹은 다르게 아 차 바꿨구나 우리도 차 바꿀때가 되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한다면 주로 자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사람이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말하는 사람은 잘됐다. 차를 바꾸면 여행도 다닐수 있고 보다 편리해 지겠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알고 있고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기가 이야기 하는 것을 상대가 들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이것이 길어지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법이 필요한 것이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법을 위주로 하면 상대방은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게 되고 더 친근하게 다가올수 있다고 한다. 이는 영업에도 적용된다.


주인공이 되는 걸 싫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의 말의 관점만 상대방으로 바꿔 줌으로써 상대방이 관심 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존중해 주니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은 이야깃 거리만으로 친밀해 지기 어렵다. 이럴땐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하고 칭찬을 곁들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을수 있다. 상대방의 행동, 모습, 주위의 사람들을 소재로 이야기 하고 칭찬을 하면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처럼 관찰을 잘하면 이야기의 소재도 찾을수 있고 좋은 인식도 줄수 있는 것이다.


연애에도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는 적용된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와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는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관점을 상대방으로 두는 것 뿐인데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두는 대화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게 만든다. 누구나 작기를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기 마련이다. 대화할때도 카톡을 주고 받을때도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의식하고 하다보면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도 할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이들과 대화할때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해야 하는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를 한다면 아이 눈높이를 맞추며 대화할수 있지 않을까? 배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 것이다.


대화에 대해 한수 배웠다. 어떤것을 소재로 삼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지가 막막했는데 책 한권으로 많이 배운것 같다. 이론만 배웠다고 해서 자동으로 되는건 없다. 계속 시도하고 연습하고 해봐야 는다. 대화라고 해서 다 좋은 대화가 아니다. 상대방을 유쾌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대화. 그런 대화를 해야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좋은 관계를 유지시켜 갈수 있을것이다.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가 아닌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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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해독 - 그냥 두면 절대 풀리지 않는 피로, ‘만성피로증후군’의 모든 것
알렉스 하워드 지음, 서경의 옮김 / 니들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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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해독 #만성피로 #증후군  #모든것  #정서적피로 #정신적피로 #신체적피로 #환경적피로


피로가 누적이 되면 쉬더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이럴때는 어떻게 피로를 풀수 있을까? 



마침내 피로에서 회복으로 이끄는 흥미로우면서도 실행 가능한 지침서가 나왔다.


이 책은 피로와 관련된 서로 다른 시스템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한 개채


이기 때문에 각자 자신한테 맞는 치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이 바로 그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치유에 이르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줘서 고마워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추천사  中


유전적 요인 + 성격 유형 X 부담 = 신체 계통에 대한 영향


저자는 신체의 특정 계통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공식으로 만들어 보았다. 유전적 요인과 성격 유형에 따른 부담이 더해져서 신체 계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피로는 이혼이나 경제적 스트레스 심리, 정서적 요인에 의해 발생될수 있고 질병에 걸리는 등 신체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다. 피로를 제거하려면 원인을 찾고 최대한 그 원인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서 제거된다면 피로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이다. 피로를 볼때는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어떤 원인이 하나 일수도 있지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엮여져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만성피로는 무리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서 그럴것이다 라는 가벼운 생각과는 다르게 유전적 요인과 성격 유형으로 인해 신체 계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저자는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독할수 있을까?  



유형마다 해결방법도 다른데 정신적 피로의 경우 마음이 과로했을때 즉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피로이다. 자극을 줄이고 마음을 쉴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사람마다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이는 영화를 보면서 편안해 할수도 있고 소음이나 빛을 차단함으로서 안정을 취할수 있다. 정서적 피로는 심리적으로 민감하거나 과잉만응을 보이는 경우이다. 정서적 과부화의 원인에서 떨어져 있는게 가장 좋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신체적 피로는 몸이 과하게 사용되었을때 일어난다. 신체가 충분히 쉬어주어야 하고 이때에 쉬면서 에너지를 비축해야한다. 다음에도 금방 소진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가는것이다. 환경적 피로는 협소하고 열악한 공간에 의한것이 대부분일수 있다. 환경의 변화를 주는 것이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한다. 가구 옮기기, 향초를 켜는 것도 해결방안이 될수 있다고 한다. 내 경우엔 넷플릭스 영상 시청을 통해 스트레스등이 풀리는 것 같다. 


피로에 대해 이렇게 연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것이다.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였고 해결방법도 한가지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피로가 어떤 부분에서 생기게 되는지에 따라 다양한 해결방법이 나오게 된다. 나를 잘 살펴보고 피로가 누적되는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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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1
천위안 지음, 이정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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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조조에게 #말하다


삼국지의 조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조조의 일대기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쓰여진 책이다.


현대 심리학으로 난세의 영웅 조조를 들여다보다


저자 천위안은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시리즈의 인물로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조조, 제갈량, 관우, 유비, 손권, 사마의를 선택했다. 심리학을 통해 이들의 삶과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식은 이제껏 접근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이다.


— 추천사 中


조조는 왕윤의 생일 잔치 자리에서 동탁을 없앨 각오를 이야기 하고 보검을 달라고 한다. 일반 검으로도 동탁을 죽일수 있지만 왕윤의 보검으로 동탁을 치겠다고 한 것은 왕윤에게 자신을 믿어달라는 요구이다. 왕윤의 입장에서도 자신을 신뢰해 달라는 말과 보검을 달라는 요구 중에 보검을 주는 편이 더 안심이 될 것이다. 맹세보다 요구가 신뢰를 더 얻는 경우가 이런경우인것 같다. 조조는 이 관계를 미리 알고 있어서 보검을 달라 한 것이다.


조조는 본인이 쫓기고 있는 상황에서 도와주려는 여백사 가족을 해치고 여백사도 해치게 된다. 인간적으로 보았을때는 나쁜 놈으로 볼수 있지만 다른 면으로 보자면 결단력과 상황 판단이 빠르고 신속하게 행동한다. 이러했기에 동탁에게서 도망쳐 올수 있었고 여백사 가족을 죽일수 있었다.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에 이기적인 사람이다. 유비와 같이 선함이 있는 사람이 삼국을 통일했으면 좋겠지만 삼국지에서는 유비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선함은 이기심보다 약한 면이 있는 것 같다. 무언가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말이다.


자기 확신을 가지고 나는 옳다고 생각하며 당당함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 조조 처럼 말이다. 그게 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의 의견에 휩쓸리게 된다.


조조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보니 다른 면모가 보였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한 인물을 이렇게도 볼수 있고 저렇게도 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심리학이 꽤 매력있는 학문 인것 같다. 삼국지를 한줄 한줄 심리학으로 비추어보고 조조라는 인물에 대해 여러 모습들을 보게 되었다. 그때에도 지금에도 사람을 다스리려면 심리를 잘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조조로 시작해서 여러 삼국지의 인물들을 시리즈로 다룰 것이다. 다른 인물들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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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탈출, 공감이 시작이다
이수호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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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탈출  공감이 시작이다


주변에 허리 디스크가 안좋으신 분들을 봐와서 생활하는데 아주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술 말고는 마땅한 치료도 없다고 하는데 저자는 27년간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허리 디스크로 부터 탈출하였다고 한다. 어떻게 해서 탈출할수 있었을까?


당신만의 회복 경험을 응원하며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스무 살 부터 허리 디스크로 27년을 고생했다. 세번의 수술을 했으니 단순한 고생이 아니라 죽도록 고생했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 다녀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 고통이 어떤 것인지 요즘 말로 1도 알수 없다.  허리 디스크를 가볍게 앓고 있는 사람조차도 허리를 굽히는 것이 매우 불편해 가벼운 인사조차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행동의 제약이 많이 따른다. 


이 책은 의학적 내용을 바탕으로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언강생심 그런 수준은 생각지도 않는다. 단지 내가 허리디스크 질병을 앓으면서 바라본 상식적인 방법과 그 방법을 통해 끔직한 허리디스크 고통에서 벗어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할 뿐이다.



— 작가의 말 中


저자는 허리디스크를 살아 있는 동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사람과 한방에서 죽을 때까지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 표현하였다. 허리디스크는 정말 최고로 재수없는 질병 중의 하나라고 한다. 나는 허리 디스크는 걸리지 않아 어떤 고통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짐작은 한다. 허리에 이상이 있으면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빠르게 움직일수도 없을 뿐더러 움직임 하나하나에 허리에 신경이 쓰일것 같다. 처음에는 허리 통증에서 시작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극심한 고통이 따르게 된다. 허리 고통을 줄이고자 자세를 잘못 하게 되면 목디스크가 될수도 있다고 하니 허리 디스크가 걸리더라도 바른 몸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국내 최고의 대학 병원에서 키모파파인으로 수핵을 녹여내는 시술을 받았지만 혼자 힘으로 걸을수도 없는 상태에서 퇴원을 강요받았다고 한다. 집에서는 약을 먹는 것과 누워 있는 것만 할수 있었다. 지금도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잘 모르는 영역인 허리디스크에 관해서 병원에서 의사가 그것도 국내 최고 전문의가 이야기 한다면 아무것도 모른채 따를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집에서의 요양기간은 2년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대학 입학후 2년의 시간을 집에서 누워 요양하면서 말이다. 그렇기에 허리 디스크 수술은 신중해야 하고 정말로 많이 알아봐야 한다.


모든 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 수술후에도 수술을 권한다고 한다니 한국에서는 허리디스크 수술이 그만큼 많은가 보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절대 한곳만 문의해서는 안되고 여러곳을 방문해서 여러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술때문에 몸이 더 않좋아지는걸 저자는 3번의 수술을 통해 경험했다. 허리디스크 수술의 피해는 100% 환자 몫이기 때문에 아주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은 식습관도 포함된다. 피를 맑게하여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염증을 줄이고자 1일1식을 강행했고 한달 간 강행한 결과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좋은 것을 먹는 습관과 좋지 않은 것을 먹지 않는 습관 중에 더 중요한 것은 좋지 않은 것을 먹지 않는 습관이라고 한다. 좋지 않은 음식을 가리면서 1일 1식을 실천하였다. 탄수화물이 당 성분에 속해 쌀밥을 반으로 줄였고 면, 빵, 케이크, 떡, 탄산음료, 커피등의 음식은 끊었다. 당 섭취를 줄이면 복부지방이 줄어들고 몸도 머리도 가벼워지게 된다. 허리디스크 통증도 줄어들었다. 음식이 이만큼의 효과를 가져온다. 


저자가 두번째로 실천한 것이 오래 씹기 이다. 오래 씹으면 소화도 잘 되기 마련이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되어서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 오래씹기와 당 성분 섭취 급지를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0회 이상씹기를 실천해서 식사시간이 20분 이상 걸려야 제대로 소화를 할수 있다. 항상 식사시간이 아까워 빨리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도 내 몸을 망치는 습관이다.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운동은 거꾸리 운동을 추천한다. 수동이 가격면에서는 저렴하긴 하지만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평생 써야 하는 운동기구 임으로 저자는 전동을 추천했다. 후기와 가격대가 괜찮은 전동 꺼꾸리 제품을 검색해 보았다.​


전동 꺼꾸리


두번째로 추천하는 운동은 백익스텐션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다. 허리가 않좋은 사람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백익스텐션 운동은 대략 60회 2사이클로 진행하되 처음에는 20회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나가는게 좋다고 한다.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된다. 허리가 오히려 더 않좋아질수 있기 때문에 본인 몸에 맞는 운동을 아주 적은횟수부터 해서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찾아야 한다. 


백익스텐션 운동기구



세번째 추천운동은 레그프레스 이다. 하체 강화 운동이고 완전히 눕는 자세보다는 앉아서 하는 기구가 좋다. 


운동을 할때 허리주변의 근력 향상이 목적임을 잊지 않고 낮은 중량부터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운동을 해서 오히려 허리가 더 나빠질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꼭 지켜야 할것이다.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책을 읽으며 아 정말 미리부터 관리해서 허리디스크는 걸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식습관 부터 운동까지 지금부터 실천해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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