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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 500만 원 종잣돈으로 3년 안에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개정판
김상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평점 :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 로 #금수저 되다
부동산 경매 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경매를 통해서 부자 반열에 오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꼭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는 젊은이가 나왔으면 좋겠다
한동안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반지하 방에서 친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땅을 파서 만든 집이어서 생활 주변에서 바퀴벌레, 쥐, 거미등을 예사로 보며
살아야 했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싱크대 밑에 쥐를 잡기 위해 끈끈이를 설치했는데
다음날 2마리가 잡혀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에
살아서 겨울에는 수도가 항상 얼어붙었고 여름에는 각종 악취가 끊이질 않았다.
자수성가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 혹은 소자본으로 막대한 부를 이룬 성공신화
준인공 관련 책들을 미친듯이 읽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성공하려면 세가지 조건
중 하나는 이뤄야 한다는 거였다.
첫번째는 아예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다.
두번째는 재테크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여 부를 만드는 경우다.
세번째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올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걸
사업화하는 경우다. 자연스럽게 나머지 두가지인 재테크와 사업을 준비하기로 했다.
재테크로는 보다 안전하고 현물자산이 될수 있는 부동산을 공부하였고,
일반 매매는 돈이 없어 대출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부동산 경매를 시작했다.
사업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마케팅을 배우기로 했다.
그래서 광고대행사 영업부서에 입사를 했다.
남과 달리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 입사 5개월만에 억대 연봉을 기록하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그 연봉은 내게 종잣돈이 되어 부동산 경매를 할수 있게 했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경매에 참여하여 차분히 부를 축적했다.
— 작가의 말 中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그래서 제대로 알고 실천만 하면 짧은 기간에도 돈을 벌수 잇다. 경매는 6개월 전 가격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감정평가사를 통해 6개월 전에 감정 받은 가격이 경매 공고에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시기에 따라 실제가격과 가격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역사가 주변에 들어서거나 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가격 차이가 더 크게 날 것이다. 입찰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려 볼수 있다. 물론 요즘에는 경매를 할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저자는 낙찰 받은 부동산은 20군데 이상 부동산에 매물을 의뢰하라고 이야기 한다. 네이버, 다음카페, 직방, 다방 등 의 앱을 통해서도 매물을 올려놓으라고 한다. 예전에 이사갈 집을 전세로 계약하고 날짜에 맞춰서 전세를 빼야 할 일이 있었는데 전세가 빠지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다. 그때는 내가 세입자면서도 전세를 빨리 뺄 생각에 동네에 있는 모든 부동산에 다 매물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결국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실행에 옮긴것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경락잔금대출이라고 해서 경매로 낙찰받은 물건은 대출상품이 별도로 있으며 대출이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다. 요즘엔 옛날처럼 대출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매를 한다면 어느정도 대출이 나오는지 알고 입찰에 응하는게 좋다. 그래야 내가 들어가는 투자금을 계산할수 있기 때문이다.
낙찰가에서 대출로 받고 나머지 금액이 내 투자금이 된다. 낙찰받은 물건을 전세로 할경우 대출금도 갚을수 있고 투자금도 회수가 가능할수도 있다. 낙찰가가 전세 시세대비 많이 높지 않을경우에 말이다. 월세로 계약할 경우에는 임대소득을 가져올수도 있다. 적은 수익이지만 매월 들어오는 고정 수입이 생기게 된다. 월세받은 금액에서 대출이자를 갚고 나머지가 내 수익이 된다.
부동산 경매의 기본적인 설명부터 발품, 법과 제도, 인테리어, 양도소득세 관련 사항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아무래도 경험이 많으니 여러 경험 사례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 경매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경매를 할때 개인과 사업자 어느편이 유리한지도 다루고 있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Tip 이 된다. 매매 사업자의 경우 80%까지 대출이 되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다. 절세 혜택도 있기때문에 경매를 몇번 해보고 자신의 성향과 맞고 잘할수 있는 분은 매매사업자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장단점이 있기에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할 것이다.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경매라는 도구를 통해 갈아탈수 있다. 나도 경매에 도전해봐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