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비치키 지음 / 마인드셀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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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고리 #풀리는 #비결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소통의 #기술

인간관계의 고리, 풀리는 비결!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인간관계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오해를 풀기 위해 애쓰며, 때로는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주거나 받곤 하죠. 이런 복잡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비치키의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는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소통은 결국 ‘자기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자 비치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인간관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아주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조금 더 편안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크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죠. 이 책은 그런 습관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과의 소통에서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갈등을 겪을 때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상황을 부드럽게 풀어나가는 기술이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방법을 매우 구체적이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유치원생도 멋진 모레성을 쉽게 만드는 비결이 있어요. 바로 모래성 틀을 가지고 있으면 수십개를 만들수 있답니다. 이처럼 말의 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구조적인 말하기를 할수 있습니다. PREP의 법칙, Point-Reason-Example-Point, 주장-설명-예시-주장 패턴입니다. 말의 틀을 기억하고 대입해서 이야기 한다면 조리있는 말하기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책은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오해가 쌓이기 쉽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상대방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전달하는 기술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내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왜 이런 관계에서 힘들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런 자아 성찰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먼저 인식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이 인간관계의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팁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책은 다소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일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화법이나,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법 등을 제시하면서, 독자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훨씬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불편한 표정을 지었을 때, 그 이유를 먼저 묻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그 결과로 의도치 않게 갈등이 일어나던 상황들이 좀 더 부드럽게 풀리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 비치키는 아주 쉽고 간단한 언어로,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는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가득한 책이기에,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힘들었던 인간관계가 조금 더 술술 풀리기를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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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이동용 지음 / 초록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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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함께하는 #삶의 #성찰 #괜찮은 #어른 #니체 #만나라


니체와 함께하는 삶의 성찰 -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고, 때로는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를 이끌어 줄 멘토가 필요하죠. 이동용 작가의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는 바로 그런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과 통찰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성숙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일상의 연결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철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체는 많은 이들에게 어렵고 난해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이동용 작가는 니체의 철학을 우리의 일상에 맞게 풀어냅니다. 그 과정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의 삶을 깊이 있게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인 담론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니체의 사상을 통해 쉽게 설명합니다.

니체는 ‘초인’이라는 개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을 오해하곤 하지만, 이 책은 니체가 말한 초인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내합니다. 초인은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의 기준에 구속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립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동용 작가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나무가 여러 계절을 견디며 나이테를 만들어 가듯이 사람도 다양한 상황과 시련을 견디며 내면에 상처를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막에서 낙타가 짐을 지고 느긋하게 걸어가듯 낙타의 정신으로 시간을 견뎌야 함을 이야기 합니다. 굳센 다리로 서고, 버티고, 걷고의 반복입니다. 낙타의 정신을 생각하며 떠올리며 살아야 합니다.


성장과 성숙을 위한 철학적 통찰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니체의 철학을 매우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니체는 철학자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사유를 전개하는 인물로, 그 깊이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동용 작가는 이 어려운 철학을 일상적인 언어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괴로움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니체는 삶의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메시지는 현대인들이 겪는 수많은 스트레스와 고난 속에서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성장할 수 있을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또한, 책은 어른이 된다는 것이 단순히 나이가 들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이 돌보고 스스로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니체의 말처럼, "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철학은 우리가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보다는, 스스로의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삶의 태도와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 성찰과 실천의 힘


니체의 철학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내면적 힘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동용 작가는 니체의 사상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그 힘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지 설명합니다. 특히,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와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성숙한 어른이 되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그에 따른 실천의 힘입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현대 사회는 너무도 많은 외부 자극과 타인의 기대 속에서 우리가 쉽게 흔들릴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니체는 "남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내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동용 작가는 이 철학적 메시지를 실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마치며


《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는 자기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철학적 사유가 어렵거나 멀게만 느껴졌던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쉽게 니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가치는 우리가 어른으로서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니체의 사상 속에서 발견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스스로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니체와의 사유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들은 일상의 많은 부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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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시크릿 - 우리 아이 다중지능을 키우는 토론의 힘
강치원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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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밀 #하버드 #시크릿 #삶의 #지혜


성공의 비밀을 밝히다 - 《하버드 시크릿》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성공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특히, '하버드'라는 이름이 붙으면 그 무게는 더욱 커지죠. 강치원 작가의 《하버드 시크릿》은 이 매력적인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는 책입니다.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과 사고방식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구축해 나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방정식’이 아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하버드에서 배운 성공의 비결


강치원 작가는 하버드대에서 배운 ‘시크릿’을 통해 성공의 핵심 요소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풀어냅니다. 하버드에서의 교육 방식,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를 바탕으로, 그들이 어떻게 성공을 이루어냈는지를 설명하죠. 작가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법이나 좋은 성적을 내는 방법에 머무르지 않고, 하버드가 어떻게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그것이 삶 전체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육각형 인재는 책상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매일 질문만 잘해도 아이는 성장합니다. 보통의 부모는 궁금해 하는 것들 위주로 질문을 합니다. 부모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질문이 아닌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사실을 묻는 질문, 가치를 묻는 질문, 의지를 묻는 질문, 문제 제기를 끌어내는 질문 입니다. 부정이 담긴 질문을 많이 하는데 긍정을 먼저 해줘야 다음 생각을 끌어낼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작은 습관의 힘

《하버드 시크릿》은 성공을 위한 거대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습관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인물들은 대부분 사소한 일상 속 습관들이 그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을 말합니다.

책에서 다루는 한 가지 사례는 ‘성찰의 시간’입니다. 하버드 학생들은 하루를 마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날 있었던 일들을 평가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나갑니다. 이는 단순한 하루 정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꾸준한 성찰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하는 과정인 것이죠.


52개의 버츄카드를 통해 좋은 인성을 만들수 있다는 것도 다루고 있습니다. 버츄카드는 감사, 결의, 겸손, 관용, 근면 등 52개의 미덕이 써져 있는 카드입니다. 버츄카드는 인성 교육 뿐만 아니라 자신을 성찰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버츄카드를 통해 해결 능력도 키워낼수 있습니다. 버츄카드를 고르면서 아이가 오늘은 어떤 미덕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되고 고르게 할수 있습니다. 버츄카드는 칭찬카드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밥상머리 토론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피해야할 주제는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주제와 아이의 인격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주제는 식사하는데 불편함을 줄수 있는 주제가 됩니다. 부담이 없고 가벼운 주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해 하고 관심갖는 주제가 좋을 것입니다.

한사람이 열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열사람이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서로 같은 이야기를 읽더라도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독서후 토론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서로 토론하면서 토론의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데에 그치기 보다는 토론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하버드 시크릿》은 성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하버드에서 배운 비밀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에서 출발합니다. 책을 읽으며 깨달은 가장 큰 교훈은, 성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출신의 사람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학생이 하버드에 가서 힘들어하는 이유가 토론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토론이 약하고 객관식 문제 풀기에 익숙한 것도 하버드에서 적응하기 어렵게 합니다. 하버드에서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접하게 한다면 글로벌 환경에서 리더로 발돋움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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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자연치유
고운실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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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자연 #치유 #365일 #자연치유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루 한 번, 자연으로 치유하는 법! 《365일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속에서 종종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곤 합니다. 건강을 챙기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 어려운 때가 많죠. 그렇다면, '자연 치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고운실의 《365일 자연치유》는 바로 이런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연 치유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온 것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치유법이었습니다. 자연 치유는 복잡한 이론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운동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책 제목처럼 ‘하루 한 가지’씩 실천할 수 있는 치유법이 담겨 있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책은 처음에 왜 자연치유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자연 치유를 이해하고 인체에 대해서 이해하고 동서양의 진단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국가가 권장하는 한국의 치유산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 농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질병은 비만, 어깨 통증, 치매, 요통, 당뇨, 탈모, 투통입니다. 질병 마다 원인을 알고 원인을 알면 치료 방법이 나오겠죠. 당뇨병 치료법으로 맨발걷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맨발로 땅을 밟으므로써 자연과와 연결상태가 되는 것이죠. 신발이 지구의 에너지 파장을 차단하고 있어 맨발로 걸을때에 에너지 파장을 접함으로 치유가 되는 원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지친 날들이 많다면, 《365일 자연치유》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하루에 한 번씩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치유법을 넘어서, 우리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지침서입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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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2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2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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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사 #상식 #중등필독신문 #시사감각 #키우기


중학생을 위한 시사 상식, "중등 필독 신문 2"로 한 발 앞서가는 시사 감각 키우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시사 상식'이 무엇일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책을 권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시사 상식’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변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운다고 해서 다 잘 아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책이 바로 이현옥·이현주 작가의 《중등 필독 신문 2》입니다.


이 책은 중학생을 위한 시사 입문서이자, 신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적인 자료로서 정말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쉽게 풀어내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중학생들이 시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각종 사회적 사건이나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매 챕터마다 신문에서 다루었던 중요한 기사들을 소개하고, 그 기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 이슈의 배경, 관련된 정보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경제, 환경,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이슈들을 다루면서도 전문적인 언어나 어렵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여 중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사와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여 학생들이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큰 강점 중 하나는 ‘비판적 사고’의 함양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시사 이슈를 단순히 정보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런 일이 발생했을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고, 나아가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제 자신이 중학생 시절, 이런 책을 한 권이라도 읽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에는 시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시사에 대한 관심을 일찍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껴지거든요. 이 책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미래를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은 부모님과 함께 읽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정보와 관점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시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IT, 정치, 생활, 역사, 국제, 철학등 Chapter 별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다방면으로 시사 상식을 쌓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보다 주관적인 통찰을 할수있는 눈을 기르게 해주는 책입니다. 챗GPT 는 실수를 할수 있으니 중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챗GPT 가 만능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책이 다루는 시사 주제는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점입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나 생소한 문제는 다루지 않고, 중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사회적 갈등이나 환경문제 등 평소 뉴스에서 자주 듣는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학생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게 설명을 덧붙여 주죠.

《중등 필독 신문 2》는 중학생들이 시사 상식을 넓히고,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데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서 자녀의 시사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단순히 ‘읽기 좋은 책’을 넘어, 자녀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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