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레볼루션 - 시간을 지배하는 압도적 플랫폼
로버트 킨슬.마니 페이반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유튜브가 뜨고 있다. 이와 더블어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뜨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한국이 전세계에 알려졌다.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를 알게 되고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은 그만큼 파격적이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에 유튜브라는 컨텐츠가 더해져 이만큼의 효과를 낸다고 생각한다.

책은 13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Prologue 모두가 모두와 연결되는 세상
Chapter 1 스트림펑크의 부상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계급을 소개합니다
Chapter 2 슈퍼마켓으로 간 ||슈퍼우먼||
오늘날의 경쟁은 진열대가 아니라 시간을 두고 벌어진다
Chapter 3 너드의 힘
긍정적 태도와 공동의 열정을 기반으로 형성된 커뮤니티
Chapter 4 진정한 파란색 머리
진정성, 유명 인사의 개념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순간
Chapter 5 콘텐츠, 국경을 넘다
릴리 싱, [미스터 빈], K-팝, 전 세계 미디어가 한곳에
Chapter 6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플랫폼
풍자, 인종적 대표성, 온라인 영상에서 드러나는 편견
Chapter 7 퀼팅으로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다
틈새가 지닌 굉장한 가능성
Chapter 8 성공은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스타들이 365일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해야 하는 이유
Chapter 9 크리에이터의 수익은 어디서 오는가
디지털 시대, 창의력에 투자하기
Chapter 10 진짜 뉴스란 무엇인가
뉴스 비즈니스계의 뉴 비즈니스
Chapter 11 광고, 천덕꾸러기에서 찾아 보는 영상으로
광고가 다시 멋져지고 있다
Chapter 12 스트림펑크 록
음반 산업의 흥망성쇠
Chapter 13 다음 세대의 콘텐츠
밀레니얼 세대를 겨우 파악했더니 이젠 Z세대가 나타났다
Epilogue 세상은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만든게 유튜브다. 내가 보는 웹툰에서도 유튜브를 찍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중고생이 희망하는 직업중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상위권안에 든다고 들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에게 돈을 지급했고 크리에이터들은 더 열심히 활동하면서 유튜브를 키워왔다. 강남스타일등의 K-팝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에도 유튜브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TV와는 다른 TV에서는 볼수 없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볼수 있다. 요즘에는 강의등도 유튜브를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무료 강의를 몇편 보여줘서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 끌고 몇편은 유료 강의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흥미를 가진 사람들은 결재를 해서라도 강의를 보려고 한다. 내가 보고 있는 부동산 강의도 유튜브로 진행한다. 매일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로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기사는 매일 생겨나므로 기사에 부동산 배경지식과 개인의 생각을 추가해 유튜브로 방송한다. 광고를 주 수입원으로 하였는데 요즘에 RED 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료화를 시도하려고 한다. 광고를 안보고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이밖에도 책에서는 유튜브의 많은 것을 다룬다. 요즘 많이 핫한 유튜브에 대해 배워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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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로 은퇴월급 만들기 - 작은 돈으로 큰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
고병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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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보았다. 한국은 부동산을 통해 자산증식을 많이 한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리츠일 것이다. 부동산 대책이후 부동산에 관한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를 모아 오피스, 상업시설, 물류센터, 호텔등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금융상품이다. 펀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주식에 가까운 금융상품이다. 부동산 대책으로 단기 부동산 투자가 어려워지는 지금 이시대에 리츠는 대안이 될수 있을까?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한국인들은 어디에 투자하는가
2. 리츠로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따라잡기
3. 리츠를 활용해 대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4.리츠에 투자하기 위해 알아야할 지식들
5. 미국,호주,싱가포르에서 리츠에 투자하는 이유
6. 한국 리츠 시장의 현재와 미래는

한국에서 부동산은 친숙한 재테크 수단이다. 부동산 펀드나 리츠는 예전부터 있었던 상품인데 최근들어 더 많아지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쉬워졌다. 한국이나 외국의 부자들이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늘리고 있다. 일반인이 부동산을 해보려면 직접 투자 방식은 자금이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리츠를 이용하면 원하는 금액만큼 투자를 해볼수 있어서 부동산 소액투자자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부터 오피스 건물 까지 투자 대상이 될수 있으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볼수 있다. 일반인에게는 엄두도 내볼수 없었던 건물에 투자할수 있게된다는 의미이다. 단, 손실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주식형식으로 투자하게 되는 것이므로 손실을 대비해야 하며 몰빵투자는 해서는 안될것 같다. 리츠 투자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화 될것이다. 오피스 투자의 핵심은 공실률을 잘 따져 보는 것이다. 공실률이 높을 수록 수익에서 손실로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기 임차인이 입주한다면 공실률 걱정은 덜할 것이다. 마곡으로 많은 대기업이 입주를 하려고 한다. 이처럼 부동산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정보를 계속해서 접해야 리츠 투자하면서 수익을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책을 통해 리츠라는 상품을 알수 있으며 앞으로의 리츠는 어떻게 될지 알아볼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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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철학하다 -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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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중요해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IT경영학자 교수님은 데이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이책을 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책은 4부로 나눠져 있다.
1부 데이터의 탄생
2부 정보의 지도
3부 지능의 미래
4부 지혜의 시대

시대가 지날수록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은 증가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중 빅데이터 분야가 있는 것은 데이터를 취합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는 존재하지만 보이지는 않고 보여도 그냥 볼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형화해서 만들어낼수 있는 것이다. 

데이터 전달과정에서 창의적, 인위적으로 표현되면 예술이라고 하는데 IT 의 데이터를 예술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에 예술이라고 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성된 데이터를 가지고 통계를 내서 근거를 만들어 낼수 있다. 데이터를 정보로 만들어낼수 있다. 정보를 통해 미래를 미리 볼수 있다.  통계학은 이론적으로 옳다고 하는데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매우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에서는 데이터를 가지고 유리하도록 통계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통계는 100% 믿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스토어라는 사이트에서는 실제로 데이터를 구매 할수 있다. 앞으로는 데이터 스토어와 같은 사이트가 더 규모가 커지고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도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식 산업이다. 알파고는 과거의 많은 고수들이 경험해왔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를 찾아내는 것이다. 

데이터에 대해 기존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이책을 통해 데이터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데이터 산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이 가공해야 하고 더 많은 곳에 사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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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육아 서적이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좋아하는 일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 뇌를 키우는 육아법
2.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세개의 비밀 도구
3. 재능과 감각은 시작하는 시기로 결정된다.
4. 몸도 마음도 뇌도 평생 건강을 만드는 부모의 역할
5. 뇌를 쑥쑥 키우는 생활 습관

뇌과학이 대세다. 뇌과학에 관련된 책들도 많이 출판되고 있고 관련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내가 어렷을 적엔 개념조차 생소했었는데 요즘은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6세 딸을 키우고 있어 아이가 모르는 것을 호기심을 갖고 물어보는 시기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뉴스를 같이 보며 무슨 내용인지 물어보는데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니까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가 있는데 이럴때 도감이 많이 도움이 된다. 글을 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그림을 보면서 깨우치는게 있을것 같다.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을 집에서 도감을 통해 미리 알게 되는 것이다.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이 이뤄지게 되는 것 같다. 아이가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때 도감을 통해 찾아보고 알려달라고 하는것도 아이에게 자신감과 스스로 학습법을 알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전집을 사서 들여놓기 보다 한권씩 두권씩 사서 모으는것을 추천한다. 한번에 사서 책장에 진열해 놓으면 압박이 있기 때문이다. 

피아노등의 악기가 뇌가 더 효과적으로 발달하게 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나이가 많아도 끊임없이 배우면 뇌는 계속 성장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 경우 뇌가 성장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어쩌면 우리가 미리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뇌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부모 역할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는 부모역할의 메인은 호기심 씨앗을 뿌리고, 성장이 쉬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도움을 주는 것이다. 수면시간이 해마의 부피에 비례한다고 한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해마가 크고 기억력도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육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유익한 것들을 배울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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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성공하면 크게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없는 단도투자
모니시 파브라이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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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서적이다. 일반인이 투자 하기는 어려운 세상이다.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 알수 있는 소스가 적기 때문이다.

책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파파 파텔, 모텔 사업을 시작하다.
2. 마닐랄 차우드하리, 집중 투자하다
3. 리처드 브랜슨, 단돈 200만 달러로 버진 애틀랜틱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두다
4. 2005년 세계 3위 부자 락슈미 미탈의 투자이야기
5. 단도투자의 9가지 원칙
6. 단도투자 기초입문1
7. 단도투자 기초입문2
8. 단도투자 초급이론1
9. 단도투자 초급이론2
10. 단도투자 중급이론1
11. 단도투자 중급이론2
12. 단도투자 심화이론1
13. 단도투자 심화이론2
14. 단도투자 심화이론3
15. 아비마뉴의 딜레마
16. 지수 추종인가 아닌가, 그것이 문제로다
17. 아르주나의 집중력

단도투자에 대해 여러 장으로 나눠서 집중하여 설명하고 있다. 단도란 쉽게 말해서 사실상 위험을 전혀 부담하지 않으면서 부를 창출하려는 노력이다.
투자 대상이 될수 있는 자산군은 많다. 예금증서, 국채, 채권, 주식, 부동산, 개인 사업, 금, 은 , 백금, 원유, 선물등 이다. 책에서는 그중 주식이 다른 자산군 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한다. 내재가치를 계산해서 주식을 평가한다. 

위험은 적고 불확신성이 큰 사업. 이런 사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게 이 책의 주요 요점이다.  저위험, 고불확신성은 앞면이 나오면 성공이고 뒷면이 나와도 큰 실패는 아닌 동전던지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가 되는 것이다. 

책에서는 혁신보다 모방에 투자하라고 한다. 혁신은 불확신하지만 모방은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사례로 든 것중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는데 MS-DOS 부터 윈도우까지 남들이 개발한 것을 배껴서 만들어 판매한 것이다. MS-DOS 는 QDOS의 권한을 사들여 MS-DOS 로 바꾸었고 애플 매킨토시의 GUI 와 마우스를 보고 만든것이 윈도우이다. 혁신 기업에만 집중 투자 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방이 더 큰 기업이 되기도 한다. 마케팅 능력과 자금운용에 따라 상황은 바뀌는 것을 알수 있다.

주식 투자 분야는 초보라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번역서이라 생소한 기업도 많이 등장해서 더 읽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서적이라고 생각된다. 한번에 읽히지 않으니 여러번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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