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생활 DIET - 국민의 건강을 상대하는
이상대 지음 / 쉼(도서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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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한 책이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바쁜 현대인은 운동을 하기가 어렵다. 나도 거울을 보니 살이 찌고 배가 나온 아저씨의 모습이 보였다. 책을 본다고 운동을 하게 되는건 아니지만 책을 보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질수 있지 않을까? 책의 초반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인체는 활동이 부족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신체기관의 기능도 떨어진다.

노화의 진행을 당기고 성인병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운동 부족병' 이라고 한다.

심장과 폐의 기능 저하, 혈관의 탄성력 저하, 근육 위축에 의한 근력저하 그 결과 성인병으로 연결되기 쉽다.

첫째,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 쉽다.

둘째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혈액이 신체의 모든 조직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가벼운 운동에도 쉽게 피로해진다.


이렇게 운동 부족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얼마전에 구민체육센터에서 하는 성인농구을 시작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은 물론 근육을 안쓰다 쓰니 알이 배기기도 하고 쥐도 날뻔 했다. 운동을 거의 안했으니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는걸 농구를 하면서 더 느끼게 된것 같다.


Part 1 에는 저자 이상대씨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운동은 선택일까, 운동해야 하는 이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생다의 핵심은 습관, 등등 운동과 식습관과 관련된 저자의 생각을 알려준다. 걷는 것도 효과가 많이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대중교통의 발달로 걸을 일이 많지 않아서 그만큼 운동을 덜하게 되는데 일부로라도 버스, 지하철 한두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운동을 해야겠다. 습관적으로 그렇게 일상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그것에 익숙해지고 편해지지 않을까?


나도 평소에는 운동을 거의 안해서 억지로라도 하기 위해 성인농구를 등록했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결혼하고 직장생활하면서 할일이 거의 없었다. 같이 할수 있는 또래도 없었고 시간적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농구장에서 뛸때는 정말 오랜만에 뛰면서 땀을 많이 흘려보는 것 같다.


걷기의 효과

1.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 실환을 예방한다.

2.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반을 개선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지속해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 및 증진하여 골다골증을 예방한다.

4. 스트레스, 불안감, 우을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5.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걷기에도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다니 하루에 걷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개그맨과 몸 만들기를 같이 한 것도 수록했다. 100일만에 복근이 만들어진 사진도 책에 담겨 있다.


Part 2 부터 생활 다이어트란 제목으로 운동법을 소개한다. 요즘 책마다 담겨있는 QR 코드도 있다. QR 코드를 스캔해보니 ( QR코드 스캔이 좀 작은지 잘 안되서 직접 주소를 누르고 들어가봤지만 ) 책에 있는 사진이 영상으로 소개 되었다. 실제로 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따라할수 쉽게 따라할수 있을 것 같다.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이 아닌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도 많이 있어서 많이 따라해 볼수 있을것 같다. 2017년 한해 목표한 체중으로 될수 있을때까지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해볼 것이다.


청소년들이 할만한 운동도 소개하고 Q&A 도 있어 궁금해하는 것을 알수 있게도 책에 있다. 음식과 식단에 대한 내용이 있어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될것 같다. 지금까지 봐온 운동책과 다르게 여러가지 면에서 Diet 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구성된 것이 마음에 든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면서 운동은 따라하고 음식 식단 구성에도 신경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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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생활 DIET - 국민의 건강을 상대하는
이상대 지음 / 쉼(도서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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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한 책이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바쁜 현대인은 운동을 하기가 어렵다. 나도 거울을 보니 살이 찌고 배가 나온 아저씨의 모습이 보였다. 책을 본다고 운동을 하게 되는건 아니지만 책을 보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질수 있지 않을까? 책의 초반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인체는 활동이 부족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신체기관의 기능도 떨어진다.

노화의 진행을 당기고 성인병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운동 부족병' 이라고 한다.

심장과 폐의 기능 저하, 혈관의 탄성력 저하, 근육 위축에 의한 근력저하 그 결과 성인병으로 연결되기 쉽다.

첫째,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 쉽다.

둘째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혈액이 신체의 모든 조직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가벼운 운동에도 쉽게 피로해진다.


이렇게 운동 부족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얼마전에 구민체육센터에서 하는 성인농구을 시작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은 물론 근육을 안쓰다 쓰니 알이 배기기도 하고 쥐도 날뻔 했다. 운동을 거의 안했으니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다는걸 농구를 하면서 더 느끼게 된것 같다.


Part 1 에는 저자 이상대씨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운동은 선택일까, 운동해야 하는 이유,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생다의 핵심은 습관, 등등 운동과 식습관과 관련된 저자의 생각을 알려준다. 걷는 것도 효과가 많이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대중교통의 발달로 걸을 일이 많지 않아서 그만큼 운동을 덜하게 되는데 일부로라도 버스, 지하철 한두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운동을 해야겠다. 습관적으로 그렇게 일상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그것에 익숙해지고 편해지지 않을까?


나도 평소에는 운동을 거의 안해서 억지로라도 하기 위해 성인농구를 등록했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기도 하지만 결혼하고 직장생활하면서 할일이 거의 없었다. 같이 할수 있는 또래도 없었고 시간적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농구장에서 뛸때는 정말 오랜만에 뛰면서 땀을 많이 흘려보는 것 같다.


걷기의 효과

1.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 실환을 예방한다.

2.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반을 개선하고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지속해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 및 증진하여 골다골증을 예방한다.

4. 스트레스, 불안감, 우을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5.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걷기에도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다니 하루에 걷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개그맨과 몸 만들기를 같이 한 것도 수록했다. 100일만에 복근이 만들어진 사진도 책에 담겨 있다.


Part 2 부터 생활 다이어트란 제목으로 운동법을 소개한다. 요즘 책마다 담겨있는 QR 코드도 있다. QR 코드를 스캔해보니 ( QR코드 스캔이 좀 작은지 잘 안되서 직접 주소를 누르고 들어가봤지만 ) 책에 있는 사진이 영상으로 소개 되었다. 실제로 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따라할수 쉽게 따라할수 있을 것 같다.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이 아닌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도 많이 있어서 많이 따라해 볼수 있을것 같다. 2017년 한해 목표한 체중으로 될수 있을때까지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해볼 것이다.


청소년들이 할만한 운동도 소개하고 Q&A 도 있어 궁금해하는 것을 알수 있게도 책에 있다. 음식과 식단에 대한 내용이 있어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될것 같다. 지금까지 봐온 운동책과 다르게 여러가지 면에서 Diet 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구성된 것이 마음에 든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면서 운동은 따라하고 음식 식단 구성에도 신경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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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 결혼 후 당신이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모든 것
슈퍼짠 부부 8쌍 지음, 이보슬 엮음 / 길벗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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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8쌍의 부부가 돈을 축척해온 재테크 이야기이다. 신혼때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떻게 재테크를 했는지 정리되어 있고
자산비교표와 한달 가계부를 표로 비교해서 보여주는게 인상에 남는다.
부수입이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우리 가정엔 부수입이 따로 없고 월급으로만 생활하고 있는데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저자들은 저축의 달인들이다.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수성가한 케이스다.

부산 망태기
10년만에 14억을 만들었다. 신혼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1년 뒤 집을 마련했다. 7번의 부동산 거래를 통해 시세차익 3억 + 임대수익도 얻었다.
부동산을 통해서 부를 늘려나간 케이스다. 세대 분리형 아파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서울에도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있는지 궁금하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서울에도 몇군데 있었다. 세대 분리형 아파트란 아파트 두개의 공간으로 분리(별도의 현관 출입) 된 거주공단으로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공한 구조를 말한다. 이런 형태의 아파트가 있었다니 놀라웠다.
대출이 있다고 해서 대출금만 갚을것이 아니라 저축을 병행하라고 한다. 대출금만 갚다보면 상실감이 커져서 지칠수 있으니 저축도 병행해야 할것이다.
단기,장기 상품을 섞어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편의점 창업을 통해 부수익을 늘렸다. 원룸건물이 많은 곳에 동업자와 편의점을 해서 부수입이 들어오게 되었다.
동업자가 관리하고 투자만 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편의점이 발주를 해야 물건이 들어오는 구조인것도 알게 되었고 1년은 가게에서만 할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편의점도 자리만 좋으면 좋은 수익원이 될수 있을것 같다.

교습소 운영 주부
저자는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 현재 월7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교습소라는 단어가 생소한데 학원은 2과목 이상이고 교습소는 1과목만 가르치는 곳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관공서 강연을 시작으로 과외 나중에는 교습소를 차리게 된다. 사회과목으로 교습소를 운영했는데 프랜차이즈에 의존만 한것이 아니라 교재를 만드는
수준까지 전문가 이기에 지금의 성공에 이르지 않았나 싶다. 학생수 80명이 되기까지 10년이 걸렸고 그 결과로 수입은 평균 700이라고 한다. 풍차돌리기도 소개가 된다.
매달 소액씩 적금을 드는 것이다. 땅투자도 해서 시세차익도 봤고 계속해서 땅투자도 하고 있다고 한다. 땅투자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지금은 경매와 부동산쪽을 공부하고 있는 땅투자도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면 내용이 많을 것 같다. 이쁘지 않은 땅이 싼 땅이여서 저렴한 땅을 사는 역발상 땅투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비상금으로 월세 1000만원을

신랑은 2천만원, 신부는 1억으로 시작한 부부이다. 주식으로 남편이 돈을 날렸고 그후 6개월이나 1년짜리 릴레이 적금을 부어서 저축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
만기가 빠르니 만기를 오래기다리지 않는것이 단기 적금의 장점이다. 2500만원의 종자돈을 만들었고 6채의 아파트를 통해 1000만원대의 월세수익을 얻었다
지방이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수도권과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2500만원으로 하기가 어려울것 같다.
종자돈이 있어야 하고, 손품, 발품, 귀품을 부지런히 팔고 하다보면 쉬워진다고 한다. 저자의 꿈은 파이프라인을 가진 무직이라고 한다. 나도 파이프라인을 가진 무직이고 싶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꿈꾸지 않을까?

신용불량자 10억자산가로
신혼초 부터 카드 빚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저자이다. 대부업체 무이자 30일 광고가 TV 에서 나오는데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으면 신용도가 크게 떨어져 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워져
결국엔 다시 대부업체를 찾게되는 정보도 알게 되었다. 대부업체는 어떤 경우에도 이용하지 말아야 겠다. 신혼집이 경매 직전까지 가고 나서 대출상환을 해 나갔다.
빚을 다 갚고도 억대 빚이 있는 것처럼 저축하니 10억대 자산가로 되었다고 한다.

한달 10만원 공돈 살림법
저자는 계돈을 붓다 1억 5천만원을 계주가 도망갔다고 한다. 계도 함부로 들어서는 안되겠다. 공돈으로 생활비를 모으는 방법이 소개한다.
블로그를 통한 수입, 재능활용, 달러를 통한 환차익, 임대수익등의 부수입으로 생활비를 충당한다고 한다. 역시 부수입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신용카드도 없이 통장을 들고 다니면서 돈 찾기 불편해서
저축을 한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3억으로
65만원을 들고 근로자복지 아파트에서 생활하다 마이너스 통장까지 사용하게 되다가 결혼후 열심히 모아서 3억 자산가가 된 이야기다.
저렴한 결혼식, 예물 고르는 방법, 신혼여행 할인 방법, 3벌로 코디 하는 법등등 알찬 정보를 많이 소개한다. 산모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많이 소개한다.


정반대의 씀씀이가 하나되기
씀씀이가 헤픈 남편과 결혼해서 저축한 남편으로 바뀌어간 이야기다. 2년만에 1억 2천만원을 모았다. 마트는 온라인으로, 중고나라에 팔기, 신용카드는 하나만 등등의 팁을 소개한다.

저축률 80% 가정경제 운영법
자녀에게 쉽게 돈을 주지 말라고 한다. 경제 개념을 알게 해주라는 의미이다. 월급에만 만족하지 말고 부수입을 만들어야 한다. 종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비는 무조건 저축하는 돈, 절전, 가스절약도 철저히
통신비 0원 방법, 한 사람 월급으로만 살기를 실천해 왔다. 그 결과 빚없이 3억 아파트로 갈수 있게 되었다

책에 나온 모든 부부의 시작은 저축이다. 저축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자산 축적의 기간이 짧아지는 것 같다. 꾸준한 저축과 부수익원을 만들어내는 것, 절약하며 사는 것등 배워야할 것이 많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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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상속.증여 만점세무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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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도 알수 있듯이 상속과 증여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셔서 상속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경험하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한번 이상은 경험하게될 부분이 상속과 증여라는 부분에 많이 공감한다. 생각해보니 결혼 하지 않고 나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상속과 증여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속과 증여를 경험할 것 같다. 세금 부분은 일반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부분도 아니고 자영업자는 한달에 한번 부가세신고와 5월에 종합소득세, 근로자는 연말정산으로만 접하게 될것 같다. 부동산으로 집을 사거나 할때에도 세금이 붙는다. 상속과 증여때에는 어떤 세금이 어떻게 붙게 될지 알기란 쉽지 않다. 책에서는 여러 사례에대해 설명하면서 사례마다 도표로 비교해서 최종 금액이 어떤방법으로 해야 절약이 되는지 소개하고 있다. 모든 경우의 수를 책에 나열 할수는 없지만 세세하게 여러 경우에 대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같이 세무에 대해 약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많이 아는 만큼 절세 할수 있는게 세무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세무를 잘 아는 세무사들이 돈을 잘 버는가 싶다. 우리가 세무사 만큼의 세무지식을 알기는 쉽지 않으므로 이책을 통해 이런 부분은 이런방법이 있겠구나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책의 가치는 하는것 같다.

증여세 - 기초편/고급편, Tip 상속세 - 기초편/고급편, Tip 으로 나눠져 있다.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무상으로 재산을 이전받는 경우 받는 사람이 납부하는 세금이고 상속세는 사망을 원인으로 효력이 발생하여 받게되는 유산이다. 상속세를 신고하는 것 세무조사에 관련된 내용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미리 준비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고하는 기간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알고 있지 않고 시일이 지나게 되면 불이익도 받게 된다. 

계산식이라던지 우리가 자주 접하지 않는 내용이라 쉬운책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책 전체를 다 꼼꼼히 읽기 보다는 이런 케이스에는 이런방법이 있는거구나 정도로 읽고 지나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그렇게 알아두었다가 책에 내용이 필요할때 그 항목에 해당하는 부분을 꼼꼼히 읽으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세무 초보자에게 상속 증여 만점세무 책은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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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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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다. 부모님이 부자여서 부를 상속받아 부자가 되는 경우와  자수성가 해서 부자가 되는 경우이다. 책에 나온 부자들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이야기를 하고있으며 부자옆에서 보좌하는 집사가 부자들의 습관을 메모하고 엮어서 만든 책이다.

일반인이였는데 어떻게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하면 우리도 나도 부자의 반열에 오를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게 되는 것 같다. 부자의 반열에 오른사람은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그것들을 실천해서 부를 이루게 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께 받아서 등록비로 내지 않고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한 경우도 그렇다.


부자는 불에 타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현금(지폐)을 제외하고 금,은, 부동산 등이 해당 될 것이다.  통화의 가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된다. 지금의 내 재테크를 보면 아무래도 금융쪽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부동산이나 금, 은 쪽으로 조금씩은 갖춰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는 투자 승률은 10%로 생각하고 투자한다. 요즘은 금리가 많이 낮아져서 2~3% 정도 되는 것 같다. 주식, 펀드도 어려운 시기 인듯 싶다. 부자들은 10% 정도의 승률을 따지고 빠른 손절매를 통해 많은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난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부자들의 재정 관리하는 모습은 배우고 싶다. 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손해보지 않고 지키기위한 노력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습관을 들여왔기에 부자가 될수 있는게 아닐까.


가계 결제계좌는 하나. 관리의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달 생활비도 몇천원 단위까지 세세하게 계산하고 관리한다. 부자라서 금액의 단위도 많이 달라서 그렇게 상세하게 관리하기가 힘들 것임에도 습관을 들여왔기 때문인지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제용 계좌를 만들고 체크카드로 딱 그만큼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다. 가장 먼저 시도해 볼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데 시세차익을 빼먹을수는 없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동산쪽에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보고 있다. 경매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신문을 보면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하고 그것도 동네마다 다르며 역세권 상황은 또 다른것 같다. 아파트마다 가격을 형성하는 조건들이 붙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손품, 발품을 팔아서 조사하고 많이 알아봐야 돌아가는 상황을 볼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되는 같다.


가까이에 부자가 없기에 책을 통해서 부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습관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꾸준히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을 따라하다 보면 조금씩은 부자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경제의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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