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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상가투자 - 돈이 돈을 벌게 만드는
권강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평점 :
부동산 중 상가에 관한 책이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에 관한 투자가 주츰해 졌다. 특히 수도권에 대한 투자는 어려워졌다. 그래서 토지나 상가쪽으로 투자자들이 몰린다고 한다. 상가투자에 대해 정리된 책이다. 부동산은 분야별로 특징이 있어 아파트를 투자한 사람이 상가투자로 바로 접근하기가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다.
이책은 4장으로 되어 있다.
1. 상가투자란 무엇인가 에서는 상가의 유형, 상권에 대해 설명한다. 2. 부자들의 상가투자법 에서는 상가투자 유형, 부자들의 상가투자 노하우, 세입자관점에 대한 설명이 있다. 3. 월급쟁이 투자 , 소액투자형 부동산에서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수익형 호텔, 도시형 생활주택, 소형아파트 에 대해 설명한다. 4. 서울 상권 베스트 40 상세 분석에서는 서울에서 좋은 상권에 대해 찍어(?) 준다.
상가투자는 잘하면 많은 수익률을 안겨주지만 공실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공실나게되면 관리비까지도 주인이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일반 아파트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 있다.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이 상업용 부동산이다. 그만큼 상가는 부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가 종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근린상가, 단지 상가, 주상복합 상가, 지식산업센터 상가, 테마상가, 쇼핑몰, 상가주택, 코너상가, 스트리트형 상가, 테라스형 상가, 선임대 상가, 확정 수익 상가, 신도시,택지지구 상가 등 다양한 상가가 존재한다.
아직은 그림의 떡인 상가투자. 소액으로 가능한 물건들을 위주로 하나씩 투자해 보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주변중에 베스트 상권에 들어가 있는 곳이 사가정역 상권, 수유역 상권, 노원역 상권, 공릉역, 창동역 상권이다. 잘 아는 동네이기 때문에 설명한 부분이 더 와닿았다.
상가투자의 A 부터 Z 까지 설명한 책이다. 상가의 종류 부터 서울의 유망지역 40군데. 약간은 겉핧기 식의 소개라고 생각도 든다. 소개는 많이 있는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취득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약한것 같다. 상가투자분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처음 접하는 상가투자 입문자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