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데이터 리터러시 레볼루션 - 당신은 챗GPT 시대의 생존 역량을 갖췄는가
이재원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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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를 보고 정보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다 보니 빅데이터 산업과 동시에 데이터 리터러시가 주목받고 있다. 챗 GPT 와도 관련이 있다.


챗GPT 시대 데이터 리터러시가 생존을 판가름한다


정부는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인재 100만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교육은 대부분 프로그램을 짜보는 기술 향상 교육에 치중되어 있다. 올바른 데이터 리터러시의 함양은 도구 활용 기술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함께 기를 때 가능하다.

챗GPT 도 인공지능도 도구의 일종이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결과를 해석하고 검증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기업의 데이터 리터러시는 먼저 비판적 사고를 토대로 데이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어야 한다 .이를 분석해 과학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대안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할수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것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되서는 안된다. 전체 직원이 모국어 수준으로 능숙해져야 하는 기본적 소양이 될때 기업의 데이터 리터러시 구축에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이 일반인들이 데이터 리터러시를 올바르게 활용하는데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 기업, 학교, 연구소 등에서도 참고할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中


왜 데이터 리터러시가 중요한가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데이터로 존재하는 세상이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데이터로 만들어서 활용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데이터가 중요해 지는 세상이 될수록 데이터 리터러시가 중요해 지는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제2 외국어가 되었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데이터 문해력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데이터를 읽고 쓸줄 아는 능력이다. 제대로 된 리터러시는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낼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시각화하고 잘 전달할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위키피디아

데이터를 정보로 읽고 이해하고 작성하고 전달하는 능력, 데이터 작업에 관련된 역량에 중점을 두므로 데이터 읽기, 이해화 관련된 특정 기술력도 필요함


포브스

비즈니스 활동과 결과를 위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


이스턴미시간 대학교

데이터 차트를 적절하게 읽고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적절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인식하는 방법을 포함해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


가트너

데이터 소스 , 구성, 적용된 분석 방법과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상황에 따라 데이터를 읽고 쓰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사용 사례 적용과 그에 따른 비즈니스 가치 또는 결과를 설명할수 있는 능력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라

조직에서의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비해 많은 사람이 활용할수 있는 데이터는 별로 없거나 데이터를 탐색하고 정제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가 힘들어진다. 데이터의 불일치는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다. 데이터 리터러시가 중요하고 한 것은 알고 있지만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물건너 간 꼴이 되는 것이다. 조직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려면 직원들의 데이터 사용성을 높여야 한다. 메타 데이터를 문서화 관리 해야 한다. 데이터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데이터 보안에 철저해야 한다. 데이터를 보호하고 연결해야 한다. 내부 통제 구조를 잘 갖춰야 한다.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빅데이터, 챗GPT 만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 꼭 필요한 분야가 데이터 리터러시이다. 이를 위해선 데이터 거버넌스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데이터를 잘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앞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 리터러시를 등한시 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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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업가 정신 - 창업과 경영의 본질을 말하다
이노우에 아쓰오 지음, 이지현 옮김 / 비즈니스랩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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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재산 #사업가 #정신 #슈퍼마리오 #AI #챗GPT

손정의는 바라보며 어떤 눈으로 사업을 바라보고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할까? 손정의는 사업과 투자에 거물로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손정의에 대해 더 알아보았다.


일을 이루는 것


이 책은 사업가 손정의의 정신을 독자들이 자신의 삶과 내면에 접목시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나는 이 책을 기업가 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필하기 위해 노력했다. 30여 년에 걸친 취재를 통해서 알게된


손정의의 혼이 깃든 말과 행동들을 시간 순으로 옮겨 담았다.


네 바로 그겁니다. 자나 깨나 무슨일이 있어도 온통 집중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만 마음에 품고 오직 그 생각만 하면서 잠들 정도의 강렬한 열정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마음가짐과 간절한 바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의 노력이 없다면 날개는 쉽게 돋아나지 않습니다.


— 작가의 말 中


뇌는 근육과 같다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없다. 아이디어는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제한적인 머리를 제한적인 자신의 뇌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알아야 한다. 항상 길은 열려 있다. 해결방법은 열려 있다. 뇌는 근육과 같아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활성화 되고 더 좋아지게 된다. 쓰면 쓸수록 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될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일해온 바로는 한계에 도전할때 더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하게 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는것 같다. 항상 똑같은 반복적인 일만 해온다면 어려움 없이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 같다. 운동선수 처럼 뇌를 항상 단련하며 써야 한다.


인생은 슈퍼마리오 게임과 같다

2000년 닷컴 버블이 붕괴된 적이 있다. 닷컴 버블로 다음달 부터 할일이 없어진다면 그 상황에 당신이 경영자라고 한다면 어떨까? 어떻게 헤쳐나갈까? 당장에 직원들 급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손정의 씨는 동생 손태장에게 돈은 안빌려 줄거라고 선제 공격을 했다. 그러면서 슈퍼마리오 게임을 설명한다. 레벨1 을 클리어 하지 못한 상태라고 동생의 상황을 설명해 준다. 게임은 운좋게 클리어 한다고 해서 다음 레벨에서 계속 오래 버틸수 없다는 이야기다. 레벨 1부터 차근차근 클리어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레벨 1을 마스터 하고 나면 다음 레벨에서도 정복해 갈수 있다. 하지만 레벨1을 파이프를 타고 레벨 3으로 요행으로 빨리 간다고 해서 그 다음으로 갈수 있는 것이 아니라 레벨 1부터 다시 힘겨운 시작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요행을 바라지 말자.


AI 가 세상을 바꿀것이다

손정의는 향후 정보 혁명의 주역은 AI 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 광고 산업과 소매산업을 재정의 한것이 인터넷이다. AI 가 가져다줄 영향을 미치는 영역들은 인터넷보다 훨씬더 광범위 할것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동차, 교통, 교육, 의료, 부동산, 금융 등 모든 산업을 AI 가 재정의 하게 될 것이다. AI 의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ㅊ챗 GPT 로 벌써부터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글쓰기, 그림 그리기, 영상만들기 등이 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도 챗 GPT 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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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닝의 기본과 이론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쿠마 카즈히코 지음, 홍희정 옮김, 민경훈 감수 / 성안당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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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입고 #트레이닝 #기본 과 #이론


트레이닝 기본과 이론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꽤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트레이닝 상식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트레이닝 관련자는 물론 일반인이 보아도 대단이 유익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스포츠 관계자를 위한 참고서이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 수적으로 수행하는 스포츠 트레이닝의 기초와 이론에 대해 최대한 새로운 정보를 소 개하고 해설을 덧붙인 실천적인 입문서가 될 수 있도록 식사와 휴식, 그리고 스트레칭. 등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정보까지도 포함한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일상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애호가. 기록이나 결과 향상을 바라는 전문 스포츠인,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까지 모든 사람이 스포츠 트레이닝에 관한 올바른 기초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더러, 자칫하면 선수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하고 있는 트레이닝이 불안한 분,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움이 필요한 분. 자신의 신체 능력을 좀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 기록 향상을 원하는 프로 선수, 다양한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근무하는 코치, 프로 지도자 등 다양한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주제를 2페이지에 걸쳐 보기 쉽게 설명하고, 오른쪽 페이지에 이 론의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를 곁들였다.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불안할 때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다 보면 분명 매일 하 뎐 운동, 트레이닝의 효과가 확실히 좋아질 것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운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 작가의 말 中


스포츠 트레이닝과 해부학

스포츠 트레이닝을 하려면 목적이 필요하다. 0.1 초 빠르게 달리기 , 1Cm 높이 더 높이 뛰기등 구체화된 목표일수록 좋다. 목적이 구체적이게 되면 어떤 부분을 달련해야 목적을 달성할수 있는지가 연결되게 되어있다. 그러면 어떤 부위를 단련할 것인지에 대해 트레이닝의 종류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짤수 있다.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은 해부학 지식이다. 책에서 다루는 것은 기능 해부학이다. 해부학 지식은 트레이닝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도와준다. 케어, 컨디션 관리, 부상, 장애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헬스장에서 PT 조차 받아본적이 없어서 운동이 이렇게 과학적인것이구나 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스포츠 트레이닝과 생리학

생리학

[ physiology , 生理學 ]

요약 생물의 기능이 나타나는 과정이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리학 [physiology, 生理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생리학은 인체의 기능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인체의 부위와 기관이 어떤 구조로 움직이고 작동하는지 분석한다. 운동 선수들을 돌봐주는 의료진들은 스포츠 생리학에 대해 잘 알것 같다. 종목마다 주로 어떤 부위를 사용하는지 알것이고 그로 인해 어떤 부위의 부상이 잦고 또 부상에서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알고 있어야 치료도 효과적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트레이닝과 영양소

3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인데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서 이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까지 해서 6대 영양소라고 한다. 트레이닝 시에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영양소의 특성과 역할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


정말 쉽게 설명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인이 트레이닝의 기본과 이론에 대해서 알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이책 한권이면 신체에 대해 기본은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러스트도 훌륭하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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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음, 이주만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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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의 #비밀 #부 와 #성공 을 여는 #열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관찰과 열심이 그 해답이 될것이다.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수많은 작가가 충분히 그리고 정확히 묘사했기 때문에

나는 독자들이 이 졸저를 읽고 자극을 받아

그 길을 걸어가기를 바랄 뿐이다.


— 러셀 H 콘웰 -


관찰의 중요성

독서와 명상은 비와 햇빛처럼 유익한 자양분이 되지만 관찰하는 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을 보거나 들을때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 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수 없다. 관찰하는 삶. 이것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좌우명이고 소양이 되어야 하지 아닐까. 수준이 비슷한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걸을때에도 그 걷는 걸음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고 어떤이는 아무런 여감을 얻지 못하고 지나칠수 있다. 이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 관찰이다. 여행을 다닐때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다닐수 있고 또 자유여행으로 본인이 코스를 계획해서 다닐수 있다. 가이드에게 안내를 받으며 여행하는 경우 수박 겉핥기식 지식을 전달받으며 여행하는 것이고 자유 여행으로 다니는 사람은 곳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수 있게 된다.


우유 배달부

웨스트 버지니아의 우유배달부 이야기이다. 매일 아침 농장에서 기차까지 우유를 배달했고 기차에 우유를 옮겨싣는 동안 역에 정차 하고 있는 기차를 유심히 관찰했다. 우유배달부는 기차에 관심이 많았다. 유심히 살피고 이것저것 기관사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기차에 흥미를 보이는 우유배달부에게 기관사는 기차에 기본 기능인 증기기관 시동거는 법, 엔진 역회전 시키는 법, 기적을 울리는 법등을 알려주었다. 우유 배달부는 집에 돌아가서 증기기관을 그려보고 더 관심을 가졌다. 2년이 지나서 산에서 눈덩이가 굴러 철길까지 덮쳐 기차는 대피 선로 안쪽으로 정차 하고 제설 작업을 하게 되었다. 기관사와 화부가 자리를 비운사이 오작동으로 엔진이 작동되고 대피 선로에서 본선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유배달부가 달리는 기차 화물칸에 기어올라 기관사 자리로 가서 역회전을 걸어 기차는 사고 없이 정지 하게 되어 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우유배달부는 철도회사 주식을 가장많이 소유한 부자가운데 한명이 되었다. 우유 배달부는 관찰과 관심으로 기차를 세울수 있었다. 물론 기차 사고가 났기에 우유 배달부의 역할이 드러날수 있었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했을 때 준비된 사람은 기회를 잡을수 있다.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에 관찰과 관심을 갖고 사람을 대하고 사물을 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놓칠수 밖에 없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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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인컴을 만드는 미국 부동산 투자 렌트 주택 - 한인 초보 투자자의 미국 렌트 주택 성공 스토리, USA Real Estate Investment & Making Passive Income
남윤수 지음 / 북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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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인컴 #미국 #부동산 #렌트


패시브인컴을 할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부동산 렌트가 그중에 한가지 이다. 미국 부동산 렌트에 대해서 설명한다.


미국에서 부동산 임대업


저자는 2009년도에 미국으로 이민 왔다.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뉴햄프 셔 주에서 이민 생활을 시작했다. 맨체스터 공항에 마중 나온 한인회장 의 배려로 편하게 숙소로 이동했다. 한인회장이 렌트 아파트를 미리 계약 해서 저자는 주택을 알아보는 수고를 덜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펼쳐진 뉴햄프셔 풍경은 미국다웠다. 넓은 잔디밭에 우뚝 솟아 있는 대저택 마 을은 TV에서 보던 그대로였다.


저자가 뉴햄프셔에서 계속 살았다면 '한인 중개인으로부터 미국 부동 산을 배울 기회를 빨리 가졌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때 부동산 투자 방법에 눈을 떴다면 지금은 렌트 주택이 10채는 되지 않을까 상상 도 해 본다. 저자는 일을 찾아 남쪽 뉴저지 주로 이사를 하면서 부동산 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10년이 지나갔다. 부동산 투자는 오르기 힘든 산 이라는 생각의 장벽에 갇힌 채 10년이 흘렀다.


저자가 살고 있는 뉴저지는 부동산 투자 불모지다. 투자가 없다는 의미 가 아니라 한인 전문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 밖이다. 투자자들은 뉴저지보 다는 뉴욕, 캘리포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텍사스, 네바다 지역을 좋아한 다. 한인 투자 회사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곳도 이런 인기 지역에 집중 되어 있다. 초보 투자자는 한인 투자 회사를 만나면 투자 지름길을 갈 수 있는데 뉴저지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한인 업체가 없는 편이다.


저자도 뜨겁게 각광받는 지역에 투자하고 싶어서 캘리포니아 플립(flip) 투자에 참여했다. 헌 집을 싸게 구매해서 수리 후 시세에 판매하는 플립 은 짧은 시간에 이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지 않은 저자 입장에서는 캘리포니아 주택 정보에 밝지 않고 공사 현황을 볼 수 없어서 갑갑했다. 제한된 정보 속에서 발버둥 치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투자 경험이 늘어나면 플립 투자에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


— 작가의 말 中


한국인이 미국 렌트 부동산에 투자하면 좋은 이유


한국인도 시민권자가 아니여도 미국 부동산에 투자가 가능하다. 보통은 자국인만 부동산 투자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저자 역시 미국 시민권자가 아님에도 미국 부동산을 투자하고 있다. 우선 한국보다 월세가 높다. 방3개의 집이면 350만원~440만원 정도의 월세를 받는다고 한다. 미국은 전세제도도 없어서 구입 아니면 월세인 부분이 있다. 이런 점이 렌트 사업을 하기에 더 좋은 조건이 아닐까 싶다. 렌트 투자는 오랜 시간 검증되었다. 주택 가치 상승, 이에 따른 시세 차익을 만들수 있다. 렌트는 단기간 빨리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미국 부동산을 보유하려면 미국달러로 환전해야 해야 한다.안전 자산 역할을 하는 달러로 바꿀수 있는 것이다. 분산투자로 안정성을 갖게 된다. 미국은 투자용 부동산에 세금공제와 세제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준다. 미국은 일반적으로 80%의 융자를 받을수 있다.


투자용 렌트 주택 구매 사전 준비 절차


마음에 드는 주택을 고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후보 주택을 고르고 렌트용으로 적합한지 따져보자.


미국 부동산 매물은 MLS 에 대부분 올라온다. 중개인만 올릴수 있으므로 신빙성이 높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 정도로 이해하면 쉬울것 같다. zillow.com, realtor.com, tulia.com, redfin.com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검색해 볼수 있다. 손품을 팔고 그 다음에는 직접 보러 다닌다. 임장 또는 쇼잉이라고 한다. 오픈하우스는 부동산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집의 외부와 내부를 자세히 볼수 있다.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온것과 실제는 다를수 있으니 꼼꼼히 봐야 한다. 중개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정직성, 전문성, 투자경험, 의사소통, 적극성등의 면에서 적합한 중개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해 절차와 필요한 것들을 설명한 책이다. 아파트 위주인 한국과는 달리 미국엔 단독주택이 일반적이다. 세금에 관련된 부분이 많아 세무사는 부동산 거래에 필수이며 세금도 한국보다 훨씬 복잡한것 같다. 미국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이책을 참고해 보는게 좋을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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