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의 비밀, 부와 성공을 여는 열쇠
러셀 H. 콘웰 지음, 이주만 옮김 / 레인보우퍼블릭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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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의 #비밀 #부 와 #성공 을 여는 #열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관찰과 열심이 그 해답이 될것이다.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수많은 작가가 충분히 그리고 정확히 묘사했기 때문에

나는 독자들이 이 졸저를 읽고 자극을 받아

그 길을 걸어가기를 바랄 뿐이다.


— 러셀 H 콘웰 -


관찰의 중요성

독서와 명상은 비와 햇빛처럼 유익한 자양분이 되지만 관찰하는 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을 보거나 들을때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 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수 없다. 관찰하는 삶. 이것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좌우명이고 소양이 되어야 하지 아닐까. 수준이 비슷한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걸을때에도 그 걷는 걸음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수 있고 어떤이는 아무런 여감을 얻지 못하고 지나칠수 있다. 이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 관찰이다. 여행을 다닐때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다닐수 있고 또 자유여행으로 본인이 코스를 계획해서 다닐수 있다. 가이드에게 안내를 받으며 여행하는 경우 수박 겉핥기식 지식을 전달받으며 여행하는 것이고 자유 여행으로 다니는 사람은 곳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갈수 있게 된다.


우유 배달부

웨스트 버지니아의 우유배달부 이야기이다. 매일 아침 농장에서 기차까지 우유를 배달했고 기차에 우유를 옮겨싣는 동안 역에 정차 하고 있는 기차를 유심히 관찰했다. 우유배달부는 기차에 관심이 많았다. 유심히 살피고 이것저것 기관사에게 물어보기도 했다. 기차에 흥미를 보이는 우유배달부에게 기관사는 기차에 기본 기능인 증기기관 시동거는 법, 엔진 역회전 시키는 법, 기적을 울리는 법등을 알려주었다. 우유 배달부는 집에 돌아가서 증기기관을 그려보고 더 관심을 가졌다. 2년이 지나서 산에서 눈덩이가 굴러 철길까지 덮쳐 기차는 대피 선로 안쪽으로 정차 하고 제설 작업을 하게 되었다. 기관사와 화부가 자리를 비운사이 오작동으로 엔진이 작동되고 대피 선로에서 본선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유배달부가 달리는 기차 화물칸에 기어올라 기관사 자리로 가서 역회전을 걸어 기차는 사고 없이 정지 하게 되어 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우유배달부는 철도회사 주식을 가장많이 소유한 부자가운데 한명이 되었다. 우유 배달부는 관찰과 관심으로 기차를 세울수 있었다. 물론 기차 사고가 났기에 우유 배달부의 역할이 드러날수 있었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했을 때 준비된 사람은 기회를 잡을수 있다.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에 관찰과 관심을 갖고 사람을 대하고 사물을 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때 놓칠수 밖에 없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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