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의 10가지 선물 -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책쓰기의 위안
김병완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쓰기 #10가지 #선물 #김병완 #책쓰기전도사


​저자 김병완님은 책쓰기로 유명하신 분이다.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1000일 책읽기에 돌입해서 만권의 책을 읽으시고 책쓰기 달인이 되셨다. 책쓰기 전도사이신 김병완님의 책쓰기 유익에 대해 알아보자.



책쓰기는 인생 최고의 선물과 위안을 준다


가슴 뛰는 인생 최고의 도전중에 하나는 책쓰기 이다.

책쓰기는 도전이면서 동시에 큰 위안과 선물을 도전하는 자에게 제공해준다.



제대로 된 책쓰기를 경험한 사람은 절대 책쓰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책 쓰기 만큼 강렬하고 짜릿하고 흥분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성장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행복해지고 싶은가?

즐겁게 살고 싶은가?

웃으며 살고 싶은가?

신나게 살고 싶은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가?

최고의 위안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단 한가지만 하면된다.


— 작가의 말 中


자신에게 위안을 줄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다. 자신에게 주는 위안은 지속적이고 정도를 조절할수 있다. 나 자신에게 위안을 줄수 있다는 말은 실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다. 우리는 나 자신에게 위안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타인이 주는 위안이나 사물이 주는 위안은 일회성이고 자신의 아픔과 상처와는 다른 위안이 될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 아무 의욕도 없고 생각이 없다면 책쓰기를 시작하라.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일정한 범위 안에 넣고 정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정리는 우리의 삶을 개선해 준다는 것이다. 책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정리 하는 과정을 겪기 때문에 더 성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석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내가 알고 있던 지식과 모르는 부분을 찾기 위해 다른 논문과 서적들을 찾아봤고 결국에는 그것을 정리하면서 논문을 쓸수 있었다. 책을 쓴다는 것도 결국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정리하면서 쓰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책쓰기가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책 쓰기가 계속 되려면 지식과 경험이 계속 쌓여야 가능해 진다고 본다. 저자가 읽었던 만권의 책속에 담긴 지식은 얼마나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을까? 큰 성공을 거둔 사람 중에도 펜과 메모지를 항상 휴대하는 사람이 있다. 늘 쓰는 것을 좋아해서 쓰고 정리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뇌 바깥의 주의 시스템과 기억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다고 하였다. 메모와 펜, 기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갖는 무기라 할수 있을것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 이것이 책쓰기라고 저자는 말한다. 무엇을 아는가가 아닌 어떻게 담는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책을 쓰는 사람은 뇌에 담고 있지 않아서 뇌를 쉬게 할수 있으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늘 공부하는 사람은 마음이 늙지 않고 병들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책쓰는 일이 있어 쉽게 늙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책쓰기를 당장 시작해 봐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성과로, BI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와 구축 - 모두가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읽는 방법
이케다 슌스케 외 지음, 김성준 옮김 / 프리렉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I 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 와 #구축


대시 보드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나타날수 있다. 데이터 분석이 중요한 이유이다. 앞으로 더 데이터의 중요성은 커질 것이다.


시작하며


대시보드 구축은 데이터 이용과 활용에 있어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시보드를 구축하는 기업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배워야 하므로 학습 난이도가 높고

충분한 기술을 익힐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 작가의 말 中


대시보드는 시각화보다는 비즈니스 과제 해결이 목적이다. 비즈니스 목적 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행동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의사결정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시보드의 역할이라고 할수 있다. 엑셀에 피벗 차트 나 그래프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실시간으로 표현된다는 것이 엑셀의 피벗차트와 다르다고 할수 있다. 마케팅에도 활용될수 있고 의사결정 사항에도 적용할수 있기에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제대로 된 분석하에 대시보드가 사용된다면 훌륭한 도구가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대시보드 구축 진행순서는 요구사항, 요건정의, 대시보드 설계, 데이터 준비, 대시보드 구축, 운용,검토, 지원 단계로 마무리 된다. 일반적인 프로젝트 단계와 비슷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스킬이 필요하다. BI를 다루기 위한 기술이 있고 SQL 데이터 조회 기술,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기술, DB 환경 구축과 유지보수 기술 등 하드 스킬과 프로젝트 관리 기술, 요구사항, 요건 정의 기술, 분석 기술, 대시보드 디자인 기술 등 소프트 기술이 필요하다. 혼자 진행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 구성원들이 필요하다. 프로젝트 매니저, 컨설턴트, 경영,사업 기획 담당자,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BI 엔지니어, 대시보드 운용 책임자, 대시보드 구축 프로젝트 소유자 등 인원이 필요하다. 데이터에 관련된 프로젝트라 데이터 쪽 인력이 메인이 된다고 본다.



데이터를 통해 알아보기 쉽게 가공하여 차트 등으로 보고 이를 통해 유추할수 있는 정보들을 발췌하고 정보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할것인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데이터를 다루는 직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대시보드 관련 업무를 배워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마트폰에 빠질 때 놓치는 것
레니아 마조르 지음, 플로랑 베귀 그림, 이보미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마트폰 에 #빠질때 놓치는 것 #프랑스 #폴랑주방 #문학상 #SNS #게임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 어느 곳에서나 손 안에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며 pc 의 기능만큼 성능이 좋아져서 무엇이든 스마트폰의 조그만 화면에서 가능해 졌다. 망 전송 환경이 좋아지면서 영상을 보는 것도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그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게임에 빠진 모든이에게


나의 대녀이자 마리오 카트를 즐겨 타는 율리아,

최강 슬레이어를 꿈꾸는 노에,

닌자를 추종하는 밥티스트,

이를 모두 섭렵한 에스테반,

스크린에 이미 빠진 야엘린과 에밀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온라인 게임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균현을 찾기 힘들겠지만,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 작가의 말 中


안티 스크린 특공대에서 의뢰 전화를 받는 것부터 이 책이 시작된다. 오빠 때문에 전화를 한 이네스는 에밀 오빠와 한달째 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간절한 상황이였다. 맙소사 한가지 기기에만 빠진 것이 아닌 태블릿 + 스마트폰 + 텔레비젼 + 컴퓨터 모두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안티스크린 특공대는 일단 이네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해결해 준다고 하고 내일 아침에 바로 출동한다 한다. 과연 특공대가 출동하면 해결 될수 있을 것인가?


시리얼 박스에 폭탄을 넣어 팡! 하고 폭파하여 시리얼이 사방에 튀어도 에밀은 태블릿에 빠져 있었다. 에밀이 타는 스쿨버스에 여러 특공대 동물들을 투입시켜 보았지만 에밀이 관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다. 레미 요원이 여러 악기를 동원해서 멋진 노래를 불렀지만 헤드폰을 끼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에밀에게는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보다. 정말 완전히 빠진 심각한 상태다. 호두까기 인형팀이 에밀앞을 지나가는데도 에밀은 여전히 스마트폰이다. 유니콘 팀을 보내도 마찬가지. 에밀은 다른것을 보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에만 집중한다. 마법의 아이스크림으로 유혹해 보려 했지만 에밀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것을 알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 있다. 결국엔 젝슨을 통해 UFO 로 납치를 하게 되었다.


모든 작전에 실패하고 특공대는 포기하면서 하루동안의 영상을 동생 이네스에게 남긴다. 이네스는 오빠에게 오늘 스마트폰 때문에 놓친것이 이거라며 영상을 이메일로 보낸다. 그제서야 에밀은 오늘 하루를 돌아볼수 있었다. 그리고 동생과 눈을 마주칠수 있었다. 짧은 이야기지만 특공대 조차도 에밀의 관심을 끌수 없었다. 그만큼 SNS, 영상물과 게임은 우리의 마음을 훔쳐간다. 잔잔히 하루를 돌아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에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까? 아니면 에밀과 자신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할까?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문해력 - 우리 아이 문해력 탄탄하게 키우기 프로젝트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최나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대 #석학 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문해력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키울수 있을까?


머리말



문해력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입니다.


단순히 문자를 익혀 읽고 쓸 수 있느냐를 넘어서, 타인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는 데에 문해력이 쓰입니다. 무엇보다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능력이라 우리 자녀들에게 부족하면 안되는 것이 문해력 이지요.


하루 아침에 키울수는 없지만 잘 키워두면 두고두고 큰 역할을 해날 겁니다.


문해력이야말로 부모의 영향으로 형성되는 부분이 매우 큰 능력입니다.


​— 작가의 말 中


문해력의 사전적 의미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여기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내것으로 만들고 무언가를 산출해 내는 것도 능력인 세상에 살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팬데믹 이후에 문해력이 이전 보다 떨어졌다는 통계가 있다. 유튜브 등의 영상을 보는 시간이 독서보다 많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IT 기기를 접하게 되고 그만큼 유튜브등 의 영상매체에 노출이 쉬운것 같다. 그렇기에 독서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쉽게 볼수 있는 영상에 더 흥미를 갖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는 것 같다. 이는 그냥 문해력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전두엽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전전두엽 부분이 제대로 발달 되지 않아 가만히 있지못하고 산만하게 성장할수 있는 것이다.


유아기에도 문해력을 갖고 있는데 문자를 접하고 읽기와 쓰기를 충분하게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쉬운 글자들을 보며 익히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초기 읽기 연습이 되어야 하는 시기이다.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배우는 시간이다. 철자 패턴을 잘읽게 되고 짧은 문장을 원활하게 읽으면서 점차 긴 문장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글자를 소리로 읽는 해독만 연습하는 것이고 독해는 내용의 이해를 포함한다.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알수 있게 되었다. 문해력은 국어과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성과에 크게 영향을 끼칠수 있다. 그래서 독서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문해력의 비중은 정말 크다고 할수 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센스 있는 직장인의 대화법은 1%가 다르다 - 긍정 마인드를 만드는 말투의 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공감의 힘
김다솔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센스있는 #직장인 #대화법


긍정적 말투를 쓰는 사람과 부정적 말투를 쓰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결과가 좋을까? 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나의 말이 모여 나의 인생이 된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꾼다.


습관이 성격을 바꾸고, 성격이 인격을 바꾼다.


인격이 운명을 바꾼다.


— 작가의 말 中


말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 중에 많은 것을 포함한다. 말이 곧 그 사람인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화도 해보고 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겉모습이 뻔지르해서 좋은 호감을 받는 사람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하는 말이 모여서 인성이 되고 인격을 나타내게 된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원래 어렵다고 한다. 경청은 수동적인 것과 능동적인 것이 있는데 수동적인 것은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서 흘려 보내는 것이다. 우리는 의도치 않게 그렇게 듣는 경우가 많을수 있다. 능동적인 경청은 집중하면서 상대방의 생각, 감정을 이해하면서 듣는 것이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숨어있는 의미까지 듣을수 있다.


내 경우는 단순한 편이라 상대방이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 편이 많은데 상대방의 숨은 의도까지 알아내는게 너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화라는 것이 모든 대화를 내 수준에 맞춰 할수는 없는 것이므로 능동적인 경청을 연습하고 훈련해서 상대방의 감정상태나 대화의 의도 등을 알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책의 제목은 직장인 대화법이지만 어느 누가 봐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대화법은 누구나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상황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게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보다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이다. 이책은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