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문해력 - 우리 아이 문해력 탄탄하게 키우기 프로젝트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최나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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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 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문해력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문해력을 키울수 있을까?


머리말



문해력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입니다.


단순히 문자를 익혀 읽고 쓸 수 있느냐를 넘어서, 타인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새로운 분야를 이해하는 데에 문해력이 쓰입니다. 무엇보다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능력이라 우리 자녀들에게 부족하면 안되는 것이 문해력 이지요.


하루 아침에 키울수는 없지만 잘 키워두면 두고두고 큰 역할을 해날 겁니다.


문해력이야말로 부모의 영향으로 형성되는 부분이 매우 큰 능력입니다.


​— 작가의 말 中


문해력의 사전적 의미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여기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내것으로 만들고 무언가를 산출해 내는 것도 능력인 세상에 살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팬데믹 이후에 문해력이 이전 보다 떨어졌다는 통계가 있다. 유튜브 등의 영상을 보는 시간이 독서보다 많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IT 기기를 접하게 되고 그만큼 유튜브등 의 영상매체에 노출이 쉬운것 같다. 그렇기에 독서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쉽게 볼수 있는 영상에 더 흥미를 갖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는 것 같다. 이는 그냥 문해력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전두엽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전전두엽 부분이 제대로 발달 되지 않아 가만히 있지못하고 산만하게 성장할수 있는 것이다.


유아기에도 문해력을 갖고 있는데 문자를 접하고 읽기와 쓰기를 충분하게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쉬운 글자들을 보며 익히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초기 읽기 연습이 되어야 하는 시기이다.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배우는 시간이다. 철자 패턴을 잘읽게 되고 짧은 문장을 원활하게 읽으면서 점차 긴 문장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글자를 소리로 읽는 해독만 연습하는 것이고 독해는 내용의 이해를 포함한다.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알수 있게 되었다. 문해력은 국어과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성과에 크게 영향을 끼칠수 있다. 그래서 독서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독서를 하며 사고의 폭을 넓힐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문해력의 비중은 정말 크다고 할수 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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