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방을 투우라고 생각하고 투우사처럼...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방을 투우라고 생각하고 투우사처럼 멋지게 넘기는 것이다. - P105

그러니 일단 붉은색 천으로 휙 넘기자. 넘기면서 냉정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그다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방법을 생각해 보자. - P107

[100자평]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 사랑한다면서 망치는 사람, 인에이블러의 고백
앤절린 밀러 지음, 이미애 옮김 / 윌북 / 2020년 1월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나서서 해결해 주려고 하는 행동이 그 양육 대상을 망치는 일이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그냥 나나 잘하자. 남을 돕고 싶을 때 그저 내 일이나 신경쓰자.

[100자평] 은총 성경 쓰기 : 코헬 아가 지혜

은총 성경 쓰기 : 코헬 아가 지혜 - 구약 21 ㅣ 은총 성경 쓰기
생활성서사 편집부 엮음 / 생활성서사 / 2016년 12월

나는 이 성경이 참 좋다. 특히 코헬렛은 뭔가 인생에 통달한 사람이 들려주는 말 같아서 더 친근감이 든다.
하동진의 ‘인생은 바람‘을 틀어놓고 한참 음미하며 들으니 더 좋다.

[100자평] 생각의 연금술

생각의 연금술 - 생각이 인생의 예언이 되는 순간
제임스 알렌 지음, 하와이 대저택 엮음, 송은선.함희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9월

하와이 대저택의 말대로 자기계발서들의 얘기를 총집대성한 느낌이다. 뭔가 정리가 되는 것 같아 좋았다.

[오늘의 한문장]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무의식적으로 조장 행위를 취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 때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 두려워서 계속 그렇게 행동한다.
조장 행위를 그만두고 싶다면, 먼저 이 두려움을 타파해야 한다. - P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