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가 되어 못한 것들을 해보고 싶다는 사람은 돈으로 과잉 보상을 한다. 그것은 증오다. 그런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엉뚱한 것으로 치유하려고 하는데 마음의 상처란 곧 아픔이다. 아픔이 분노를 낳고 불만이 된다. 가난하다는 열등감의과잉 보상은 유흥가의 호화판 술자리로 이어지고 못생겼다는열등감의 과잉 보상은 10억 짜리 보석 반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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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이 되는 세 가지 순간이 있다.
첫 번째는 당신이 ‘진실을 인식하는‘ 순간이다. 두 번째는 ‘바닥에 닿는‘ 순간이다. 세 번째는 당신이 ‘죽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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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그 쇠창살을 현실로 만들어서 마치 자신의 생명이 거기에 의존하는 것처럼 그 쇠창살이 진파라고 주장한다는 게 문제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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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마음이 두려움의 정체가 돼버린다. 생각하는 마음은 두려움을 말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두려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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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가 세스 고딘(Seth Godin)은 편도체를 ‘도마뱀의 뇌(Lizard Brain)‘라고 부르는걸 좋아한다. 나도 그렇게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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