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너희를 낮추고 시험하셔서 뒷날에 너희가 잘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것은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어떻게 번성하여갔으며 그들이 어떻게 정착하게 되어가는지를 숫자로 표현한 경전이다. 그래서 Book of Numbers인가 보다. 신기한 건 민족의 수에 비례해 땅을 배분했다고 하는데 실제 할당된 면적은 씨족의 인구수와 정확하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이제 발길을 돌려 떠나라.
이는 주님께서 예리코 앞 요르단강가의 모압 벌판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법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