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는 문장을 외우려 하기보다 자신의 삶에 스며들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필사한 문장 옆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두는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한 콘텐츠가 된다.
필사노트는 아이디어를 키운다. 필사노트는 아이디어의 거대한 실험실이다. 두 가지 이상의 생각을 하나로 연결하라.
필사는 사고의 프레임을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선불교의간결한 특징과 소니의 장점을 융합하여 소니를 넘어선 애플이 되었다. 그리고 그 애플을 만든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는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흡수하여 그의 명성을 넘어선 산업디자인의 대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