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thought)은 하되 사고하기(thinking)는 멈추라. 사고하는 이성의 작용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이 된다. 생각과 사고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떠올랐을 때,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면 생각이고 자꾸 파고 들어가게 되면 사고하기이다. 사고하기를 멈추면 영성(신성)이 당신 안에서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마치 검은 구름 뒤에 맑은 하늘이 늘상 거기 있던 것처럼.
참신한 생각처럼 새로운 뭔가를 창조하려면 먼저 그것을 수용할 공간을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새로운 아이디어가 그곳에 들어설 수 있는 겁니다. 당신의 마음이 넘치는 찻잔처럼 낡은 생각으로 가득하다면, 마음속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P187
당신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이미 내면에 존재합니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 기쁨, 평화, 충족감으로 당신의 영혼이 온통 채워져 있는겁니다. 단지 사고의 노예가 되어 그사실을 잊어버리고 진리를 보지 못할 뿐입니다. - P206
요셉은 자기 아우에 대한 애정이 솟구쳐 올라 울음이 나오려고 해서,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