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어떻게 번성하여갔으며 그들이 어떻게 정착하게 되어가는지를 숫자로 표현한 경전이다. 그래서 Book of Numbers인가 보다. 신기한 건 민족의 수에 비례해 땅을 배분했다고 하는데 실제 할당된 면적은 씨족의 인구수와 정확하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