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2023)을 읽고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이제 당신의 삶도 기적이 된다
디팩 초프라 지음, 김석환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2월

저자 : 디팩 초프라

옮김 : 김석환

제목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출판 : 나비스쿨

출판연도 : 2023.12

페이지 : 304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저자는 디팩 초프라이다.  저자는 영성리더로서 세계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한다. 초프라 행복 센터를 운영하며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꾼 것을 실천하는 사람의 차이가 최우선일 것이다. 한 때 시크릿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인 적이 있었다. 원하기만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 주내용이 이였다. 몇가지의 조건이 붙어 있었는데, 나는 몇번 원하는 것을 해보다가 그만두고 말았다. 잘 되는 것 같지도 않고, 결과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당장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단순히 원하기만 하면 안되는 상황이기도 했다. 그렇게 잊혀져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대전제는 같다고 볼 수있다. 그러나 세부 행동 요령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책은 동시성운명이라는 단어를 통해 나와 우주가 하나이며,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가지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단순히 원하기만 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7가지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바탕에는 인도의 사상이 전제되어 있다. 그래서, 명상이 기본이 된다.  실천방법이 어렵지도 않다. 명상을 아침 저녁 꾸준히 하며 매일 반복해서 되뇌어야하는 문구가 있을 뿐이다. 일주일마다 반복하다 보면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하루 30분 정도의 명상과 마법 주문같은 단어를 되뇌이는 것으로 내 꿈을 이룰 수 있다니.. 당장 실행해야 겠다. 꿈을 이루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이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양자역할을 통해 본인이 주장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책의 전반부는 동시성운명에 대한  설명을 하고, 후반부에는 동시성운명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본 리뷰는 나비스쿨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2023)을 읽고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 - 원하는 미래를 눈앞의 현실로 끌어당기는 미라클 상상 훈련
조안나 그로버.조나단 로즈 지음, 이윤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월

저자 : 조안나 그로버, 조나단 로즈

옮김 : 이윤정

제목 :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

출판 : 토네이도

출판연도 : 2024.1

페이지 : 312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의 저자는 조안나 그로버, 조나단 로즈이다. 저자들은 심상화 코칭 회사를 설립하여 활동중이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어김없이 계획을 세운다. 누구는 영어회화를 목표로, 누구는 다이어트틀 목표로, 누구는 금연을, 누구는 금주를.그렇게, 책도 사고, 학원도 등록하여 며칠동안 잘 다닌다. 그러다, 일이 생겨 하루 이틀 빼먹게 되면 이후 흐지부지 되면서 일주일을 채 넘기지 못하고 만다. 왜, 이렇게 우리의 의지는 며칠을 넘지 못하는 것일까?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은 크지만,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의지력이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런 류의 책을 보면 급으로 흥미가 땡겨서 읽게 된다. 이번에는 정말 습관을 만들어서, 내 소망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말이다. 심상화라는 말은 시크릿이후로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떠올리는데, 시각적으로만 떠올리지 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실제 처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잘 되었을 때와 잘 못 되었을 때의 모습을 심상화하여 자연스럽게 잘 되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현재 나의 행동을 올바른 행동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많은 성공관련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지만 정작 행동으로까지 진행되지는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심상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어떻게 심상화를 하면 되는지 연습 방법까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다. 책 서두에도 적혀 있듯이 한번 퀵 읽고 말 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이해하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옆에 두고 읽어볼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으로 재탄생하려고 한다. 올해는 이 책으로 나를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내가 바라던 미래의 나의 모습을 구체화시켜서 성공하고 싶다. 올해는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 이 책을 만난거부터가 행운이니까 말이다.

본 리뷰는 토네이도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2023)을 읽고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저자 : 장민, 최유미, 김도종, 민진홍

제목 :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00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의 저자는 장민, 최유미, 김도종, 민진홍 4명이다. 저자들은 대학교에서 강의 및 회사를 운영하며 AI전파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생성 AI중에서도 이미지 생성 AI에 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그 중에서 미드저니 사용 가이드 책이다. 이미지 생성 AI도 여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미지 생성 AI도 생성 AI와 마찬가지로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생성 AI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프롬프트를 잘 작성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것을 말한다. 즉, 생성 AI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더불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시중에는 다양한 프롬프트 활용 전략 책이 출시되어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이미지 생성 AI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이 책은 무료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사이트로 프롬프트를 연습하면서 이미지 생성 AI의 원리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렇게 익히고 나서는 미드저니에 입문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퀄리티면에서 제일 좋은 미드저니가 제일 좋은 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생성 AI를 한다면 미드저니는 필수이다. 그런데, 미드저니는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디스코드를 사용해야 하는 특징이 있어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미드저니는 특히 미인의 퀄리티가 높다고 한다. 책에서는 한국 미인 생성 프롬프트를 가지고 다양한 미인 생성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미드저니를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사업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도 있다.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미드저니를 배우고 싶은 독자들은 필독서이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2023)를 읽고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 - 40만 학부모의 길잡이 교육대기자 선정! 초중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트렌드
방종임.이만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저자 : 방종임, 이만기

제목 :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

출판 : 21세기 북스

출간연도 : 2023.12

페이지 : 268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7』책의 저자는 방종임, 이만기이다. 저자들은 입시관련 전문가로 방종임 저자는 교육대기자TV유튜브 진행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만기 저자는 대입원서접수대행, 전학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의 부사장겸 연구소장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는 일평생을 좌우하는 제일 큰 행사이다. 아빠의 무관심과 엄마의 정보력과 할아버지의 재력으로 스카이대를 간다는 우스운 얘기가 우스운 얘기가 아닌 정도로 모든 관심이 쏠려 있는 이벤트이다. 오죽하면, 대학입시를 치르는 날에는 공무원은 출근 시간을 조정하고, 비행기는 뜨지 않으며, 경찰은 비상대기를 할 정도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 부모들에게 단비가 되어주는 책이다.  현재 나와있는 입시 관련 정보들의 모두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맞다. 그만큼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최근 입시 경향, 바뀌는 교육 정책 정보등 10대 아이를 둔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90년대 이전에는 학력고사만 잘 보면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수시, 정시 시대이다. 이제는 수능으로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것이 힘들어졌다. 그만큼 엄마들의 정보력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미리 알고 생기부를 관리하는 것과 고3이 되어서 이리 저리 알아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수시로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항상 레이더를 켜놓고 입시를 대비해야 한다. 수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시는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교육정책은 어떻게 바뀌는 것인지, 바뀐 정책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부모가 조금만 관심을 써준다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학벌이 중요한 사회에서는 어느 대학 출신인지가 중요하다. 꼭 대학을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을 준비하는 집에서는 꼭 봐야 하는 책이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TM은 결과로 말한다』(2023)를 읽고

TM은 결과로 말한다
김수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저자 : 김수경

제목 : TM은 결과로 말한다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간연도 : 2023.12

페이지 : 268

『TM은 결과로 말한다』책의 저자는 김수경이다. 저자는 16년차 텔러마케터이다. 

평소에 텔러마케터의 생활이 궁금했었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를 거는 건지도 궁금했다. 중국에서 DB를 사서 무작위로 전화를 하는 거라는 짐작을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텔러마케터의 연봉은 높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 왜냐면 이도 저도 할 것 없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는 아주 오만한 생각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바로 읽게 되었다.  우선, 나의 모든 생각들이 다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선, 연봉이 일반 직장인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해진 시간만 일하면 되는 것도 좋은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누구나 텔러마케터를 할 수 있을까? 텔러마케터의 문이 좁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누구나 평생 직업으로 가질 수 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영업일이 그렇겠지만, 텔러마케터도 영업직이라고 할 수 있다. 영업을 잘 하려면 고객 설득에 능해야 한다. 그렇다고 감언이설로 고객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야 될 필요성을 느꺼야 한다. 그럴려면,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상품 도사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다. 저자는 25살때부터 16년동안 텔러마케터의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경력은 제일 높지만, 지금 있는 곳에서도 나이는 막내라고 한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은 오래 하지 못하는 직업이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어렵다면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면해서 얼굴을 보면서 설득하는 것보다 비대면으로 하니, 조금 더 편하게 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 긴 하다. 그동안 텔러마케터에 대해서 굉장히 안좋은 편견을 갖고 있었고, 보험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관심없습니다. 라고 끊어 버렸고, 속으로 '무슨 상품을 또 팔아먹으려고 그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왜냐면 제대로 통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무에 바쁜 시간에 전화를 받아서 빨리 끊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괜찮다고 해도 계속 말을 이어가고, 내가 말할 틈도 주지않고 혼자 상품 설명을 기계처럼 쭈욱 설명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런 전화를 받으면 기분도 상하고 해서 안좋은 인식이 박혀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텔러마케터를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 어느 정도는 이해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앞으로도 텔러마케터의 전화를 모두 상냥하게 통화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모든 텔러마케터가 저자와 같이 고객입장이 되어서 같이 공감하고 난처하지 않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다. 다만, 텔러마케터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말이다. 

본 리뷰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