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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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진호

제목 : 마케터의 무기들-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출판 : 예미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328


『마케터의 무기들-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의 저자는 윤진호이다. 저자는 14년 경력의 마케팅 디렉터이다. 무기를 알게 되면서 급성장한 비결을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전쟁터에서 총이 없이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이길 확률은 아주 희박하며, 전쟁중에 목숨을 유지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만큼 무기는 군인에게 있어서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렇다면, 회사 업무에 있어서는 어떨까? 장소가 전쟁터에서 사무실로 옮겨졌다뿐이지, 전쟁터인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우리는 총성없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하고 있는 군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쟁터에서 적군보다 더 좋은 무기를 많이 갖고 있다면 그만큼 승리 확률은 올라갈 것이다.


이 책은 마케터가 승리하기 위한 무기들에 관해 기술한 책이다. 어떤 업무를 하던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남들보다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을 것이다. 즉, 업무 능률과 성과가 높아질 것이다. 그럼 마케터에게는 어떤 무기가 있을까?


남들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방법, 효과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 고객을 사로잡는 후깅 문구 작성법등 마케터가 업무 수행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고, 마케터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들이 마케터에게는 무기가 된다. 책에서는 이런 무기들을 알려주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고 있다. 이런 무기 사용법을 알고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마케터의 업무 성과는 높아질 것이다.


경력이 쌓이게 되면 나만의 업무 처리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남들 보다 우수한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템플릿을 만들어두고, 나만의 정보 창고에서 정보를 조회하여 자료를 만들게 된다. 그런 노하우를 모아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케팅에 활용되는 정보들은 마케터뿐 아니라 개발자나 기획자도 필요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고자 하는 마케터, 기획자, 1인 사업가등에게 추천하는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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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
김문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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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문형

제목 : 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48


『매일 운이 좋아지는 잠재의식의 비밀』의 저자는 김문형이다. 저자는 자기 개발 서적을 읽고, 30대에 퇴사후 출간한 첫번째 책이다.


성공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개발 서적을 많이 읽게 된다. 자기 개발 서적들은 공통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아침 저녁으로 노트에 적던, 소리내여 읽던 계속 상기하면서 목표를 항해 끊임없이 나아가라고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며칠 지나서 흐지부지되면서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 가기 때문이다.


성공하기 위한 방법중에서 이 책은 잠재의식의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미지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운동 선수가 부상으로 운동을 할 수 없을때 머리속으로 훈련하는 상상을 하는 것, 또한 시합전에 미리 시합을 해보는 것등을 말하는데, 이렇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운동하는 것과 같은 칼로리가 소비된다고 한다. 즉, 실제 운동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실제와 상상을 구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잠재의식에게 내가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입을 시키면 잠재의식이 작동하여 현실에서도 실현되도록 나를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실천편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잠재의식을 활용하여 운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매일 웃지도 않고, 푸념만 하고, 남탓하고, 게으르고, 계획도 세우지 않고, 목표도 없고, 그저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운이 좋기를 바랄 수는 없다.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는 사람은 평소에 자기 실력을 꾸준히 연마한 사람이다. 기회는 늘 있으며, 내가 기회를 잡을 실력이 되면 기회가 나에게 다가온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중의 하나가 이런 말이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기회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꾸준히 실력을 키웠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잠재의식으로 운이 좋아지는 방법도 목표를 세우고, 흔들지지 않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것이다. 평범한 저자도 이렇게 작가로 책을 낼 수 있게 된 것도 잠재의식을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잠재의식을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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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시크릿 - 브랜드에 럭셔리의 Ego와 가치를 담아라
박유정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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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유정

제목 : 럭셔리 브랜드 시크릿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72


『럭셔리 브랜드 시크릿』의 저자는 박유정이다. 저자는 글로벌 력셔리 비즈니스 전문가로 재직하였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럭셔리 브랜드의 기획, 마케팅, 콜라보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특히 MCM에서 MCM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우리는 명품 브랜드를 하나쯤은 소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중요한 모임에 참석할때는 가방이나 시계같은 엑서서리를 신경써서 챙기게 된다. 우선은 다른 사람들과 격을 맞추겠다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한 방편으로 신경쓰게 된다.


비싼 가방을 들고 있으면 무시당하지 않겠지 하고 생각하거나, 좋은 시계룰 차고 있으면 소위 있어 보이긴 하다. 정작 나는 명품을 잘 몰라서 누가 명품을 들고 있어도 그게 명품인지 잘 모르긴 하지만 말이다.


명품의 가치는 그런 일차원적인 효과도 있지만, 명품이 가치 있는 것은 그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고, 한정상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만큼 좋은 품질과 오랜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럭셔리 브랜드는 최고의 가죽으로 만든다고 한다. 최고의 가죽은 명품 회사에서 거의 모두 소비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는 그런 품질 좋은 가죽을 구할 수가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여러 공정을 거쳐 한정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최고의 가죽으로 장인들이 한땀 한땀 만드니 제품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아주 오래전부터 가죽제품을 생산하면서 역사와 전통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한다. 


책에서는 력서릴 브랜드를 런칭하는 전단계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가지려면 우선 품질이 뛰어나야 하고, 역사와 전통이 있어야 한다. 인위적으로 단기간에 만들수는 없을 것 같다. 어떻게 력셔리 브랜드를 만들어지고 또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한 독자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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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 - 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
이훈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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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훈규

제목 :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64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의 저자는 이훈규이다. 저자는 10년차 대출전문 은행원으로, 대출관련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자금이 넉넉해서 대출없이 구입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가끔 기사로 유명인이 몇십억을 현금을 결재했다는 것을 보긴 하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의 딴나라 사람들의 얘기이다. 대부분은 많던 적던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다.


일단, 아파트를 대출없이 구입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만큼 아파트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그 만큼의 현금을 모으려면 일반 직장인은 평생을 모아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출을 잘 이용하여 빚이 아니라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즉, 대출을 소비성 지출을 위해 받으면 안되고, 자산을 키우기 위한 대출은 활용해야 하는 수단인 것이다. 우선 빚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관련 대출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집을 사기 위한 대출, 집을 짓기 위한 대출, 사업자 대출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대출의 세계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대출상담사를 통한 대출에 대한 정보같은 경우이다. 생각하기에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대출이자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여러 곳의 금리를 비교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더 적은 금리로 대출받은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이제부터 대출은 필히 대출상담사를 통해야 겠다. 이 사실 하나만 건져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 대출의 모든 정보를 다루다 보니 내가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한 대출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다. 전업주부도 대출을 받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파트 구입 예정으로 대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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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고급 일자리, 주택 가격을 결정한다 - 직주근접, 미래 부동산 투자의 핵심 키워드
심형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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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형석

제목 : 미래의 고급 일자리:주택 가격을 결정한다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232


『미래의 고급 일자리:주택 가격을 결정한다』의 저자는 심형섭이다. 저자는 IAU교수이며, 에스테이트클라우드의 부동산연구소및 가맹사업 본부장을 담당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관심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관심이 부동산에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의 목표는 내 집 장만일 것이다. 그런데, 인구는 줄어든다고 하고, 집값은 떨어진다고 하니, 집을 사긴 사야 할텐데 어디에 사야 할지 망설일 수 밖에 없다. 집값이 오를 만한 곳에 집을 사야 할텐데,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할지 알 수 없다.


우선, 강남이 비싼 이유를 분석해보면 답이 보인다. 강남은 대기업의 일자리가 몰려 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생할하고 푼 사람들이 강남에 몰려들면서, 집값이 오르고, 인프라가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강남의 집값이 오르니, 강남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러면서 더 집값은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강남 불패의 신화는 꺼지지 않을 것 같다. 대기업들의 많은 일자리가 옮겨가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면, 강남말고 앞으로 집값이 오를 곳은 어디일까? 이 책은 그 해답을 미래의 일자리에서 찾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은 집값이 다른 곳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판교가 그렇고, 평택신도시, 세종 신도시가 그런 곳이다. 대부분 안정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 곳은 앞으로도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에는 삼성역 주변이 더욱 부각 될 것으로 저자는 주장한다. 용인도 향후 집값이 오를 곳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전부터 집값은 살기 좋은 곳, 일자리가 풍부한 곳 위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집값이 높았으며, 다른 곳보다 상승폭도 컸다. 좋은 환경이 있는 곳이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더군다나, 향후에는 인구의 감소로 인해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가 예측하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 주변으로 집을 알아 보는 것이 좋은 판단이라 생각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지역 위주로 매수할 집을 알아본다면 후회하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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