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이리시스 2012-05-15  

루쉰님.

 

 
 
2012-05-15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지의 마음 2012-04-30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요?

낼이면 오월입니다

오월의 찬란한 해를 어떻게 맞을지, 올해는 참 빨리도 갑니다

벌써 오월이라니,

벌써 오월이라니,

 웅얼거리고 있네요

 

 

 
 
2012-05-02 0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5-03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지의 마음 2012-04-17  

저 그림이 저를  놀라게 하네요.

제겐 저런 고함이 나오려면 사랑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라는 게

 이 나이가 제게 주는 치욕처럼 느껴집니다

 루쉰님의 청춘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 저는 박수를 치겠습니다

 아프겠지만, 아프니까 또 사는 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시고 계실 거라는,,

 그래서 또 더더더 아름다운 사랑을 쟁취해내실 거라는,

 자의식과

 어떤 열등감까지도 극복하는 어떤 성취를 이루어내셔야 한다는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무릎꿇지 않으시길, 그리고, 저는 듣습니다

 루쉰님의 고함소리를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들려드리고 싶군요. 저의 고함소리를 말입니다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극복되지 않을 이 일상의 지리멸렬

 반복성에

 질리고 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우린 살아가지요

 그리고 우린 의미없이 웃기도 합니다

 자족적 웃음이라도 좋습니다. 나를 위해서 미소를 지어주는 것이지요

 오늘은 제가 대신 루쉰님을 위해 조용히 미소지어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는 루쉰님의 억센 손아귀를 상상합니다

 놓지 않으면, 느슨하지 않다면,

 만나십시요. 누구든

 그리고, 만족하지 마십시요

 누구든 설득하십시요,

 루쉰님의 가슴 속 열정과 사랑을

 사랑이 필요하다면 그 길에 땅을 파십시요.

 제발, 자포자기 하시지 마시고,

 무섭게 노려보시면서

 만나십시요, 결국 맨살이라면 다 똑같은 인간들 말입니다

 모두 오십 보 백 보인, 껍질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jy 2012-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겁게 재밌게 건강하게!!!

하시는일,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잘될거예요~ 사회지도층인 제가 팍팍 밀어드릴께요ㅋㅋ

 
 
루쉰P 2012-01-0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그거입니다! 사회 지도층이 저를 팍팍 밀어 주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인생이져 ㅋㅋㅋ 완전 감사 새해 복 다 쓸어가삼 ㅋ

2012-01-03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후 pjy님다우신 인사시네요. 루쉰님 좋겠습니당~

기네스에서 진짜 댓글계를 평정하셨더군요. 루쉰p님. 새해 조짐이 좋은데요?!
기네스 보고 재밌어서 이거 얘기하러 왔어요.
루쉰님 한 달에 한 번씩 올리는 글은 좀 있다 읽겠습니다. 여기가 커피숍이라....

루쉰P 2012-01-06 11:53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 댓글의 반은 제가 쓴 것인뎅. ㅋㅋ 뭔가 터질 듯한 이 분위기~ 오 쉽싸리님 커피숍이시라..은근 된장녀셩. ㅋㅋ
새해는 제 맘대로 살꺼에요. 누가 뭐라든 헤헤
 


아이리시스 2011-12-31  

루쉰님.

[잡문집] 리뷰는 나중에 읽어야겠어요!

우리 한 살 더 먹지만 더 잘 살아요, 내년에는.

한 해동안 고마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구 건강해요.^^

 
 
루쉰P 2012-01-01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어쩐지 너무 늦게 들어 오신 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 제가 보니까 제 리뷰를 안 보고 가실 정도면 완전 피곤하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리시스님 덕분에 살아 남았 다는 사실입니다 헤헤 새해 복은 오로지 아이리시스님이 쓸어 가세여!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