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선택하는 브랜드의 비밀: AEO - AI가 당신을 추천하게 만드는 답변 최적화 마케팅 설계법
김용석.이승민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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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놓은 단하나의 정답이 되어야 하는 시대에 우리 회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전문가 두 분이 알려주고 제안해주는 실전에 바로 활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아직도 검색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추천되는 결과의 상위에 노출되어야 선택받을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강조된다.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검색어가 추가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그 검색어를 추가하여 다시 조작되고 있다. 여전히 사용된다. 다만 사용자가 여러 결과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시대에서 AI가 사용자에게 하나의 답을 제공하는 AEO시대로 전환되었다고, 뒤따라가려면 힘들고 어쩌면 따라 갈 수 없을 지도 모르니 선점하는 것을 제안한다.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엔진 최적화)는 제품의 측면으로 제조자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답변엔진 최적화)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상품의 측면이 중요하게 강조된다. 고객지향의 AEO의 길을 가야 한다.

 

‘어떤 니즈를 가진 고객에게 왜 당신의 제품이 적합한지’ 가 명확한 인과관계로 구조화되어 있어야 한다. 그것이 AI 시대에 브랜드가 선택 받는 방법이다. (p109)

 

AI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이 되어야 한다. AEO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AI가 어떻게 브랜드를 인용하는 지 알 수 있다. 검색에서 노출되어야 한다. 핵심 정보만 추출하고 답변의 맥락으로 삼을 준비를 한다.(증강) 명확하게 구조화된 콘테츠가 선택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우리 브랜드를 명확한 콘텐츠로 표현하면 된다. 이 단계에서 검색 순위가 역전된다. AI는 맥락 접합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한다. 여러 소스에서 널리 언급되고(양적으로 많아야 하고) 사용자의 요구와 정확히 연결되는 맥락을 언급해야 한다. (질적으로 적합해야 한다)  

 

chatGPT가 가장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AI이지만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되는 1순위는 아니다. 산업 분야의 특징이 반영된 가장 맥락 있고 적합한 정답을 제안하는 다양한 AI가 존재한다. AI의 특징에 따라 같은 질문에 대한 답도 다르게 도출된다. 같은 AI에서 질문이 달라지면 답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서로 다른 AI를 사용할 경우 다른 답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인구 통계학적 정보로 고객의 위치를 파악하고 심리학적 정보로 그들의 아픔(문제, 성황)을 알아내야 한다. 우리 브랜드가 어떤 상황의 누구에게 어떤 해결책이 되는지 한문장으로 정의하여 덕후 같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경쟁사는 맥락 점유율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다. 고객이 정점에 있다. 사람이 아닌 그들이 안고 있는 구체적인 결핍과 문제를 레이저로 타켓팅해야 한다.  

 

AI가 읽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AEO를 시작하자. 지금 당장 수용해야 할 제안이다. Prompt engineer를 넘어 AI와 marketing의 Contexture engineer가 되어 선택받고 점검하고 유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AI도 마케팅분야도 문외한인 나조차도 이해할 정도로 친전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100년~200년 후에도 살아남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서 시작하길 바란다. 이 책으로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한다.  

 

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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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나 혼자 서양철학 레벨업 - 소크라테스에서 뉴턴까지 ㅣ 이세계 인문학 1
이경민 지음 / 넥스트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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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등장해서 철학자를 만나고 철학자와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 같은 진행을 보여준다. 흥미만점이다. 해결해야 할 퀘스트는 뭘까? 초집중 모드로 해결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다음 퀘스트 해결에 도움이 되는 스킬(은신, 축지, 소환 같은)을 얻어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단계를 진행할 때마다 난이도도 올라간다. 외우면서 공부하던 철학(?)이 술술 읽고 게임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과목의 교과서, 참고서가 이런 식이면(불가능할까?) 공부가 얼마나 신나는 일이 될까? 두꺼운데다 어렵게 쓰여진 책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오래 기억에 남는 서양철학이 이 책에 담겨있으니 우리 함께 읽어봐요~

질문에 답이 있다. 정답도 있다. 소크라테스 무한 질문,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게 정답이라고 믿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발전하려 하지 않는 게으름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반박으로 상대방의 무지와 상대방의 주장이 오류를 증명하여 틀렸다고 말 한다. 요즘에 chatGPT 같은 AI에 궁금한 걸 물어보면 답을 찾아준다. 질문이 달라지면 답도 달라진다. 질문을 정확히 하는 게 관건이다. 질문은 우리가 알고 싶은 걸 물어보는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답하는 사람이나 기술을 이해하고 적합한 답을 얻기 위해서 적합한 질문을 해야 한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하다.

레벨업 노트, 철학자 카드를 통해 우리가 만나게 될 철학자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를 준다.  '책 속의 책'에선 칼럼형식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해주는 느낌이다. 철학자와 더 친근해지는 느낌을 준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만나는데 중용? 산술적인 중간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균형’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래서 중용은 매번 판단해야 한다. 동양철학인 유교 공자의 중용도 있다. 디테일을 다르지만 근본 사상은 같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철학은 답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중세철학은 기독교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기독교 이외의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친절했고 불편했다. 중세 철학을 거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한다. “마법이란 아직 연구가 덜 끝난 과학이다.”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한 지호는 다음을 기약하는 말을 남기고 현실로 돌아와 민준이와 둘만 아는 눈 빛을 교환한다. 다음엔 어떤 철학자분들과 함께 할지 아주 기대가 커요. “철학은 어렵고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 구닥다리 학문이다.” 어려울 수는 있지만 이 책으로 많이 친해졌고 더 많은 철학자를 알고 싶고 철학을 이해하고 싶고 철학으로 현실에서 답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예요.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질 거라고 확신해요. 중학생이상의 모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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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위대한 몸 - 최신 의학이 밝혀낸 면역, 질병, 노화의 비밀 ㅣ 프린키피아 9
줄리아 엔더스 지음, 질 엔더스 그림, 배명자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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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산소가 발생되고 대기층을 형성된 것이 폐를 가진 포유류, 인간이 지상에서 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과거의 지구상에 존재했던 세균의 폐기가스가 산소라는 걸 알게 되었고 산소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원소(?)지만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나 유전자 변이 등의 이상을 발생시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산소를 잘 다룰 수 있게 하는 첫번째 장기는? 폐이다. 활성산소와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나는 항산화제가 조직이나 세포 수준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활성이 유지된다고 평가했다. 거시적이 저자의 평가와 미시적인 나의 결과의 상반됨의 원인은 뭘까요?

“HIV 유사한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류가 생존하였다. 바이러스는 태반을 점령하였고 엄마의 면역체계는 면역학적으로 절반이 다른 태아를 공격하지 않았다.” 인류가 유지되고 번영되는 결과를 얻는 것이 면역을 억제한 바이러스의 감염의 결과였다는 것에 놀란다.

질병의 증상은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이고 신호이다. 재채기는 이물을 몸 밖을 내보내 더 깊숙한 침투로 발생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예방한다. 발열은 감염의 표시기도 하지만 체온이 살짝 올라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이 활성이 증가한다. 선을 넘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워 이겨야 치료가 된다.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들어오거나 내부에서 변이 된 것과 싸우는 것에 집중했다면 저자는 온전한 나를 인식하는 것이 면역체계의 역할이라고 주장한다.  

피부는 외부와 우리의 몸이 직접적으로 접하는 부분이다. 표피, 진피, 피하층으로 구성되어 상처를 치유하고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압력, 속도, 팽창, 진동의 차이를 느끼는 촉각(센서의 역할), 우리에게 타인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첫번째 감각이다.

운동은 뇌세포에 생명을 불어넣고 수백 가지 다양한 유전자를 조절한다. 뇌의 역할은? 몸을 조율하는 coordinator~

우리의 몸은 위대하고 소중하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극히 일부이고 눈으로 볼 수 크기지만 피부에 가려져 있다. 또 심장, 폐, 뇌를 포함한 주요 장기들은 뼈의 보호를 받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몸, 특히 생명을 유지하는 과정을 눈에 보이는 것 같은 표현으로 우리에게 자세히 이야기해준다.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해 보는 교과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눈으로 보기만해도 위대한 몸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생명,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호흡, 면역, 조절, 반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로 더욱 더 위대함에 감탄하게 한다.

우리 몸 이야기에 매료된다. 나의 몸에 대한 해설서이다. 의사는 내가 앓고 있는 질병과 치료에 대해서만 아주 짧고 간단하고 어렵게 이야기해주는데 이 책을 다르다. 우리의 몸과 정상, 건강에 대해 자세히 길게(?) 쉽게 이야기해준다. 교양 의학 서적으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공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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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가 뭐예요? ㅣ 미래를 여는 키워드 7
반병현 지음, 김민준 그림 / 풀빛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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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빅데이터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한 아이는 없었어요. 이 책을 접하고 ‘나는 잘 모르는데, 아이들은 잘 알고 있나?’ 궁금해서 역으로 물어보니 ‘빅은 Big, 큰이라는 뜻 데이터는 data니까 두 단어를 합쳐서 큰 데이터라는 말인 거 같은데요’라고 답하는 아들. 맞나? 이 책을 읽은 삼형제는 빅 데이터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잘 활용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아빠, 이세돌하고 AI 바둑 대국 다시 한다는데 알아요?’라는 아들의 말에 잊고 있었던 인류 유일,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이 기억났고 그 때(2016년)부터 AI, 학습, 빅데이터라는 말들을 자주 듣게 됐던 거 같다. ‘이세돌이 이긴 건 정말 대단했던 거 같아요.’ 아이의 말을 들고 검색해보니 실재 2026년 3월 9일에 행사가 있었고~ AI는 인간의 경쟁 대상이 아닌 협업의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주는 행사였다는 걸 신문기사로 확인, 아이들에게도 알려줬어요.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이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가 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장치도 된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나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만 14세 이하는 부모 동의를 받는 게 의무화되지만, 나이가 만15세 이상이어도 ‘너희들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동의를 요구받으면 엄마, 아빠한테 꼭 확인받고 해야 해’

[미래를 여는 키워드-07], 지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의 주역으로 살아갈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을 어렵지 않게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알려주는 시리즈 중 한 권이예요.

내일 비가 올 확률하고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올 확률? 지금 수집 가능한 정보만을 재 조합하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계산(예측)할 수 있다. (베이지안 사고 방식) 데이터가 많을 수록 예측은 더 정확해지지만 계산이 어려워진다. 적당한 데이터 수 30-50개 정도로 합의했 대요, ‘그래도 돼요?’ 

우리에겐 우리 대신 계산해주는 컴퓨터가 있으니까 미래를 예측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많이 많이 모으기 시작했는데, 1990년대에는 ‘우리가 가진 컴퓨터로도 계산하기에도 이 데이터는 너무 거대하다.’는 의미로 ‘빅 데이터’라는 용어가 나왔대요. 그런 이 거대한 데이터의 계산은 어떻게 하지? 슈퍼컴퓨팅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은 ‘빅 데이터’의 의미를 그냥 큰 데이터라고 한데요. 아이들의 대답이 정확했던 거죠~

이 책을 읽기 전에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은 ‘AI를 만들거나 활용하기 위해 빅데이터가 필요해’ 였는데, ‘빅데이터를 해독하는 계산기가 AI’라는 내용을 읽고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었어요. 참 다행이다. ‘닭이 먼저? 계란이 먼저인지?’ 와 비슷한 문제였을까? 아직 잘 모르겠고… 이런 오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빅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하니~ 선순환, 윈-윈하는 구조로 이해하면 될까요?

회장 후보 나간다고 공약을 chatGPT로 만들겠다는 초5 막내 아들, 활용을 잘 하는 건가요? 질문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죠. 실생활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걸 확인했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으로, 이 책을 포함한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학습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이 리뷰는 리뷰의 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파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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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크리에이터
김조겸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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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소득이든 사업 소득이든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을 내는 건 당연하죠. 안 내거나 덜 내고 싶은 것도 인지상정(人之常情)이구요.

 

1년에 한번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을 통해 절세를 하는 게 저 같은 근로자입니다. 정규직이던 계약직이던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 회사에서 도와주는 부분이 많아요. 개인 근로소득 원천징수부라는 걸 작성해주거든요.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의 표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항목들, 그 항복에 해당하는 비용을 채워주는 거 예요. 근로자인 저는 현금 영수증 잘 발행 받고,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이외에 추가로 증빙해서 절세할 수 있는 항목을 알고 그 증빙자료를 잘 모아 첨부하면 되는데~그다지 큰 금액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간소화 자료만 업로드하죠. 그렇게 처리하고 나면 적당한 금액을 환급 받아요. 더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게 맞는데~ 왜 안 할까요?

 

일단 잘 몰라요. 디지털 크리에이터 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니까 절세할 수 있는 부분을 안하고 있는 거 같아요. ‘가산세만 안내면 된다~’가 목표죠. 최선일까? 이 책에서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니까 한번 배우고 익혀서 절세하실 수 있을 바라요.

 

크리에이터 수익은 언제 ‘사업소득’이 될까요? 전업 크리에이터이든, 직장인 겸업 크리에이터이든 ‘계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면’ 사업자로 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매달 정산이 들어오고, 구독자나 시청자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광고나 후원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라면 ‘사업 활동’에 해당하고 사업자등록을 해야한다고 해요.

 

현재 크리에이터가 주로 사용하는 업종코드는 921505, 940306 이렇게 두 가지에 해당되고 각 코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저는 해당이 없지만 꾸준히 수익이 있으신 분들은 둘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 지 확인하시고 그 업종에 맞게 세금을 내고 절세를 위해 증빙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미 플랫폼에서 세금을 뗐는데 왜 또 신고하나?’, ‘협찬 물품도 세금을 내야 하나?’ 같은 복잡한 세무 문제에 부딪혀 당혹감을 느끼는 게 일반적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배우신 여러분들은 크리에이터 수익의 본질과 사업의 시작해서, 실무형 세금 관리와 비용 처리 등 실무를 배워요. 불필요한 세금 유출을 막는 ‘방어적 세무’에 집중해서 배우고,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통합고용세액공제’ 등 절세 로드맵을 일게 되요.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아니지만 상당히 유익한 절세 정보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누구나 어렵죠. 두번째는 좀 쉬워지고 세번째 부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렵지만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봐요(學而時習之不亦說乎). 그래도 혼자 못할 정도로 어렵다고 판단이 되시면 저자님을 고용하는 걸로~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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